13⁠ 아모즈의 아들 이사야가+ 환상에서 본 바빌론에 대한 선언이다.+

47⁠ 처녀 딸 바빌론아,+ 내려와서 흙먼지에 주저앉아라.+ 딸 칼데아 사람들아,+ 왕좌 없는 땅바닥에+ 주저앉아라. 사람들이 너를 섬세하고 고상하다고 부르는 일을 네가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12⁠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칠십 년이 다 차면+ 내가 바빌론 왕과 그 나라에, 칼데아 사람들의+ 땅에 그들의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묻고,+ 그 땅을 한정 없는 때까지 황무지로 만들고야 말겠다.+

2⁠ “그것을 나라들 중에 알리고 널리 전하여라.+ 깃발을 세워서+ 그것을 널리 전하여라. 너희는 아무것도 숨기지 말아라. 말하기를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벨이 수치를 당하였다.+ 므로닥이 겁을 낸다. 그의 형상들이 수치를 당하였다.+ 그의 똥 같은 우상들이 겁을 낸다’ 하여라.

2⁠ 그는 강한 음성으로 외쳐+ 말하였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그 여자는 악귀들의 처소와 모든 더러운 입김이+ 숨어 있는 곳과 모든 더럽고 미움받는 새가 숨어 있는 곳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