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그때에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가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다른 두 의견 사이에서 절뚝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만일 여호와가 참 하느님이면, 그분을 따르고,+ 만일 바알이 참 하느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은 그에게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5⁠ 그는 또 유다의 왕들이 유다의 도시들과 예루살렘 주변에 있는 산당들에서 희생의 연기를 올리게 하려고 세운 타국 신의 제사장들과, 또 바알과+ 해와 달과 황도대 별자리와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희생의 연기를 올리던 자들을+ 파면하였다.

13⁠ 유다야, 너의 신들은 너의 도시만큼이나 많아졌다.+ 예루살렘의 거리만큼이나 많은 제단을 너희가 수치스러운 것을 위해 세웠으니,+ 곧 바알에게 희생의 연기를 올리는 제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