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참혹한 날이 진노와 타오르는 분노와 함께 와서, 그 땅을 심한 놀라움의 대상이 되게 하고,+ 그 땅의 죄인들을 거기서 멸절하려 한다.+

11⁠ 그 잔가지가 마를 때에, 여자들이 나아와 그것들을 꺾어다가 불을 피울 것이다.+ 이 백성은 예리한 이해력을 가진 백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만드신 분이 자비를 보이지 않으시며, 그 지으신 분이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이다.+

4⁠ 내 눈이 너를 아껴 보지도 않고,+ 내가 동정심을 느끼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너의 길을 네게 돌릴 것이니, 네 한가운데에 너의 가증한 일들이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다.+ 그것이 꼭 오리니,+ 내가 행동하겠다. 내가 태만하지 않고,+ 아껴 보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겠다.+ 네 길과 행위대로 그들이 반드시 너를 심판할 것이다.’+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이다.”

5⁠ 그러나 당신은 자기의 완고함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날에+ 당신 자신에게 닥칠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