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누군가가 틀림없이 그것을 깨뜨리되 도공이 큰 항아리를 깨뜨리듯이+ 아낌없이 산산이 부서뜨리리니, 그 부서진 조각들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담아 내거나 늪지에서 물을 떠낼 질그릇 조각 하나도 찾지 못할 것이다.”+

11⁠ 그리고 그들에게 말해야 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도공의 그릇을 깨뜨리면 더 이상 복구할 수 없듯이,+ 그와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도시를 깨뜨릴 것이다. 그들이 더 이상 장사지낼 자리가 없을 때까지 도벳에서+ 장사지낼 것이다.”’+

28⁠ 이 사람 고니야는+ 산산이 부서져 업신여김을 받는 형상에 불과하냐,+ 기쁨이 되지 않는 그릇이냐?+ 어찌하여 그와 그의 자손이 그들이 알지 못하는 땅으로 내던져지고 버려져야 하느냐?’+

12⁠ 방백들은 그 손이 매달렸습니다.+ 노인들의 얼굴도 존중받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