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래도 파라오는 너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손을 이집트에 대고, 큰 심판으로+ 나의 군대,+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반드시 데리고 나올 것이다.

19⁠ 그러자 주술을 행하는 제사장들이 파라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하느님의+ 손가락입니다!”+ 그러나 파라오의 마음은 여전히 완고하여,+ 그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7⁠ 아스돗 사람들은 그렇게 된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궤가 우리와 함께 머무르게 하지 말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에 대하여 가혹하기 때문이다” 하고 말하였다.

9⁠ 여러분은 지켜보십시오. 만일 그것이 그 지방으로, 벳-세메스로+ 가는 길로 올라가면, 정녕 그가 이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의 손이 우리를 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 우연임을+ 우리가 정녕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