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 위에 군왕의 통치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놀라운 조언자’,+ ‘위력 있는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32⁠ 보라! 한 왕이+ 의를 위하여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은+ 공의를 위하여 방백으로 다스릴 것이다.

13⁠ 내가 밤의 환상 중에 계속 보고 있는데, 보라! 하늘의 구름과+ 함께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오고 있었다. 그는 ‘옛날부터 계신 분’에게+ 나아가게 되었으며, 그들은 그를 그분 앞으로 가까이 데리고 갔다.+

7⁠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동료인 장정을+ 쳐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목자를 쳐서,+ 양 떼에 속한 것들을 흩어지게 하여라.+ 내가 틀림없이 내 손을 미천한 것들에게 돌릴 것이다.”+

39⁠ 그때에 곁에서 그분을 보고 서 있던 장교는 그분이 이런 상황 아래 숨을 거두신 것을 보고 “확실히 이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이었다” 하고 말하였다.+

5⁠ 그러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주색 겉옷을 입고 밖으로 나오셨다. 빌라도는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