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하지만 사라는 이집트인 하갈의 아들+ 곧 그 여자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이삭을 조롱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13 그리하여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혹하게 노예로 부렸다.+ 1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진흙 모르타르와 벽돌을 만드는 일과 들에서 하는 온갖 노역을 시켜, 힘든 노동으로 그들의 삶을 괴롭게 만들었다. 그처럼 온갖 노역으로 그들을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게 했다.+

7 여호와께서 덧붙여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겪는 고난을 분명히 보았고, 그들에게 강제로 일을 시키는 자들로 인해 그들이 부르짖는 것을 들었다. 그들이 겪는 고통을 내가 잘 알고 있다.+

6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자손*이 남의 땅에서 외국인이 될 것이며, 사람들이 그들을 종으로 삼아 400년 동안 괴롭힐* 것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7 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종살이할 그 나라를 내가 심판할 것이다’,+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곳에서 나에게 신성한 봉사를 드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