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여호와께서는 그의 앞으로 지나가면서 선포하셨다. “여호와, 여호와, 자비롭고+ 동정심이 많고,*+ 분노하기를 더디 하고+ 충성스러운 사랑*과+ 진리*가+ 풍부한 하느님, 7 그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내고,+ 잘못과 범법과 죄를 용서해 준다.+ 그러나 죄를 지은 자들을 결코 처벌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지 않고,+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 아들과 손자를 거쳐 삼 대 사 대까지 처벌할 것이다.”+
17 그들은 듣기를 거절하고,+ 주께서 그들 가운데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완고해져서* 이집트의 노예살이로 돌아가려고 우두머리를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주는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 동정심 많고* 자비로우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고 충성스러운 사랑*이 풍부한 하느님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