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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의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증거
  • 깨어라!—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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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가 가족에게 도움이 됨을 깨달은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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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6
깨76 4/8 15-19면

사람들의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증거

혼란된 이 세상에서 자기 생활을 간소하게 하여, 정신적인 평안과 행복을 얻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성서의 원칙과 충고를 적용하면 그러한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인가? 정말 좋은 것이라면, 실제로 적용했을 때 만족할 만한 구체적 결과가 나타나야 할 것이다. 성서가 사람들을 변화시켜 행복한 생활을 하게 해준 증거가 있는가? 사람들의 지위나 환경이 어떠하든지 간에 성서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

그렇다.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성서를 연구하고 자기의 모든 생활 부면에서 최선을 다해 성서의 충고를 적용하는 사람들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적어도 200만이나 된다. 그들은 성서를 유일한 지침으로 삼을 때 자신의 생활이 가치있고 생산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과거에는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생활을 한 사람들도 있지만, 증인들 중 대다수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법을 잘 준수하던 사람들이다. 전에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도 있고 종교를 갖지 않았던 사람들도 있으며, 연합된 가정에서 나온 사람들도 있고 분열된 가정에서 나온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정신적으로 안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자신의 생애에서 가치있고 영속적인 어떤 것을 성취하고 싶었다. 행복한 생활을 원하고 의롭게 행하려고 하고 또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고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중요하게 여기신다. 다음의 몇가지 경험담을 보면 그러한 점을 알 수 있다.

성서가 가족에게 도움이 됨을 깨달은 심리학자

사람들, 심지어 가족 전체를 돕는데도 성서는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한 사실을 관찰하고 나서 심리학 분야에 종사하는 한 사람은 놀랐으며 이제 그 점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의 권고를 받고 나는 대학 생활을 하게 되었다. 심리학을 전공한 후 나는 사람들을 교정(橋正)하는 일에 종사하게 되었다. 내가 사람들에게 참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나는 그 일에서 보람을 느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난 후 나는 내 방법이 청소년들을 변화시키는 데 효과가 없음을 깨달았다. 피상적인 변화가 있었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개인적 혹은 사회적으로 지속적인 변화는 없었다. 그 때문에 나는 심한 심적 동요를 느끼게 되었다. 내가 여러 해를 바쳐가며 배운 것들을 적용해도 좋은 영향을 별로 주지 못했다.”

가석방 중인 청소년 범죄자들의 감독관으로서 그는 한 가지 경우를 취급하였는 데 그것이 그를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자녀가 셋인 한 가족에 관한 경우였는데, 자녀 셋이 다 문제아들이었다. 그 문제를 다루다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여 9개월 동안 방치해 두었다. 그러나 그가 그 가족을 다시 만났을 때 현저한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전에는 아주 지저분하고 무질서하던 집이 이제는 단정하고 깨끗해졌다. 자녀들은 단정하게 옷을 입었으며 더 안정된 것 같았다. 어떻게 해서 그처럼 놀랍게 변화하였는가? 그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들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고 그 원칙을 가정 생활에 적용하였다는 것이다. 그러한 놀랄 만한 변화를 보고 그는 자기가 배운 방법 보다도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하였다.

그가 크게 염려하고 있던 다른 점은 세계 상태의 악화 현상과 사회 문제를 대처하는 데 있어서의 그가 근무하고 있는 기관의 무능함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였다. 책임 분담 건수를 줄이기도 하고 새로운 방법도 시도해 보기도 하였다. 과거의 방법을 다시 살려서 새로운 명칭을 붙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았다.”

그 결과 그 사람은 더 나은 어떤 것을 찾기 시작하였다. 성서를 읽어 보았으나 이해한 점은 많지 않았다. 그가 대학에 갓 들어 갔을 때 그의 어머니는 여호와의 증인이 되어 그에게 여러 가지 점을 설명해 주었으나 그 당시에는 어머니의 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결국 그는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을 찾아가서 성서를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젊은이들에 대해서도 유의하였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이전에 마약을 사용하기도 하였고 범죄도 저질렀으나 이제는 그들의 견해와 성품을 변화시켜 책임감 있고 단정한 사람이 되었다. 그 이래로 그는 자신의 경우에 있어서도 성서 원칙을 적용할 때 단지 피상적인 변화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성품이 변화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폭력 생활에서 변화받은 수형자

비슷한 경우가 1975년 5월 11일자 (미국 ‘마사추세츠’ 주) ‘사우스 미들 섹스’ 「뉴우스」지에 보도되었다. 그 기사는 “수형자가 종교적인 빚을 갚다”라는 제목으로 한 중년 수형자에 관한 보도였다.

그 사람은 여호와의 증인이 된 수형자와 같은 방에 있게 되었다. ‘가톨릭’교인인 그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 증인의 말은 전부가 내가 배운 사실과는 반대되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 모든 모순점들을 풀어준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 이전에 범죄자였던 그 사람은 “내 생애에서 전에는 결코 가져 보지 못한” 굳건한 기초와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작업 석방 계획에 따라 석방되어서 그는 ‘마사추세츠’ 주 ‘프레밍함’에 있는 증인들의 왕국회관 건립을 도왔다. 그의 성서 지식이 가족 내에서 “폭력적인 경향을 온전히” 역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를 돌보았던 심리학자는 그 사람이 “도덕감이 없는 파괴적인 사람으로부터 양심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었다고 말함으로써 그의 말을 뒷받침해 주었다. “나는 그가 그처럼 변화된 것을 오로지 증인들과 접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지난 2년 반 동안 엄청난 힘과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재교육을 하였다. 심리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그처럼 변화된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나는 그가 도덕감이 없고 파괴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으로부터 강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 심리학자는 말하기를, 사람들은 그의 “폭력적인 태도가 매우 심하였던” 그런 배경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 “그런 변화가 오래 계속될 것인지 의심하”겠지만 그 변화가 영구적일 것으로 자기는 온전히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렇게 부언하였다. “물론 그에 관해 어떠한 증빙 서류도 없으며 보증도 없다. 그러나 그가 그의 생활을 변화시킨 전체적 사회 집단을 발견하였다고 나는 믿는다.”

그의 배경이 어떠하든지 간에 성서의 교훈을 적용하면 그것은 개인 생활에 건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도덕적으로 훌륭한 생활을 해왔고 자신의 활동에서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더 나은 소망과 높은 원칙을 제시하는 성서를 받아들임으로써만 온전한 행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중 보건 교육보다 더 나은 성서 교육

‘뉴우요오크’ 시에 사는 한 여인의 경험담을 고려해 보자. 그 여자는 동료 인간들을 돕고자 공중 보건 교육에 몰두하였다. 그것은 칭찬받을 만한 태도이며 아직도 그 여자는 간호직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온전한 행복과 진정한 만족을 느끼려면 자기 직업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자기 생활에서 결핍된 것을 발견하기 위한 열쇠로서 성서를 받아들이는 데는 몇 가지 장애가 있었다. 그 여자의 다음과 같은 말을 들어 보자.

“나는 신앙심이 없었다. 사실 하나님의 존재를 크게 의심하였다. 불구가 된 노인이나 몸을 가누지 못하는 반신불수들은 계속 사는데 왜 어린아이들이 죽어야 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또한 공중 보건을 위해 간호하고 교육하는 나의 직업에서 어느 정도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직업상 지역 사회의 일에도 어느 정도 관여하게 되었다. 나는 언젠가 한 공립학교를 방문하여 덜거덕거리고 위험하게 된 목조 계단을 보았다. 나는, 사회 문제 처리를 돕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서 실업가, 의사, 변호사, 교사 등으로 구성한 위원회에서 공중 보건 간호 봉사단을 대표하고 있었다. 그 위원회는 그처럼 위험한 상태에 있는 헐어빠진 학교를 보수하기 위해 어떠한 조처가 취해져야 한다고 교육 위원회에 서신으로 건의하였다. 3년이 흘렀으나 아무런 조처가 없었다. 그동안 우리 위원회는 세 차례나 서신을 발송하였는데 그때마다 그 점을 시인하고 사회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칭찬하였다. 그러나 그 위험한 상태는 여전히 그대로 있었다.

“나는 문화적인 편견에 기초한 신분 제도에도 싫증이 났다. 여호와의 증인인 나의 남동생에게 그 점들을 이야기하였더니 그는 관리들도 어떻게 할 도리 없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는 ‘제도 때문에 그들의 선한 동기가 관철되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그 말을 듣고 나는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생은 성서 출판물 얼마를 나에게 주었다. 관심은 없었지만 단지 결점을 찾기 위해서 나는 그것을 살펴 보았다. 나는 간혹 어떤 내용을 읽고 기분이 상하였다. 그럴 때 성서를 가지고 그 말들을 조사해 보면 그 말이 참되다는 것이 밝혀지곤 하였다. 그래서 나는 토론하기 전에 성서를 읽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하였다.

“얼마 후 나는 성서가 신뢰할 만하며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에게 특히 깊은 인상을 준 것은 성서 예언이었다. 하나님께서 여러 세기 전에 미리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놀랐다. 또한 ‘죄’라는 말의 의미는 바로 내가 어떤 입장에 처해 있는지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나는 나 자신을 악한 사람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나는 거짓말장이도 아니고 도둑도 아니고 간음하는 사람도 아니었다. 따라서 ‘죄인’이라는 말은 언어도단 같았다. 그러나 성서 원어로 ‘죄’라는 말이 ‘표적을 빗나가다’란 의미임을 알게 되자 그 점에 수긍이 갔다.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이 나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낡은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에 살고 있으며, 우리의 천적 아버지께서 가까운 장래에 깨끗해진 지구에서 인간이 완전한 건강을 누리도록 회복시키실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정말 그것은 가장 훌륭한 복지 계획임을 알 수 있었다! 지금도 나는 신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지만 영적으로도 역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

결혼 생활에 있어서의 행복

성서적인 지침을 따를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오게 되는 생활의 차이 및 가정 생활에 미치는 결과는 미공군에서 복무한바 있는 한 젊은이의 경우에서 잘 나타난다.

공군에 복무하는 동안 그 남자는 부도덕한 생활을 시작하였고, 얼마 후 자기 아이를 가지게 된 여자와 할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 그랬는데도 그는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아내를 친정으로 보냈으며, 그 아내에게 충실하지 않았다. 결국 첫 결혼은 이혼으로 끝났고 이전의 아내는 재혼하였다.

제대 후 그 남자는 집에 돌아와 양친 및 동생과 함께 살게 되었다. 그때 그 식구들은 여호와의 증인들과 성서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도 역시 연구를 시작하였고 성서에 따라 생활하는 데서 점차 발전하게 되었다. 그가 성서적으로 결혼할 자유가 있었기 때문에 그는 결국 재혼하게 되었다. 현재를 과거와 비교하여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의 과거 생활 방식은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 특히 나의 처음 아내에게 커다란 불행을 안겨다 주었다. 성서에 따라 생활하면서부터 나는 그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생활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두번째 아내에 대해서는, 자기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인 방식으로 대한 결과 결혼 생활에서 진정한 행복을 맛보게 되었다. 10여년이 흘러 갔지만 우리의 결혼 생활은 비교적 문제가 없었다. 결혼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문의를 받으면 나는 성서의 내용을 지적해 준다. 나는 성서의 충고를 적용하는 것이 정말 효과적임을 내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반면에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많은 불행과 가슴 아픈 일을 경험하게 된다.”

자살로부터 구출받음

성서가 제시하는 지침은 심한 절망 상태에 있는 사람도 구출하여 목적있는 생활을 하게 할 수 있다. 미국 서부에 사는 한 젊은이의 경우가 바로 그러하였다.

12살 되었을 때 그 소년은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의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자였기 때문에 어버이로서의 지도를 적절히 베풀어 주지 못하였다. 그 때문에 그는 생활이 안전하지 못하였다. 그는 다른 십대들과 교제하면서 폭음을 하고 ‘마리화나’도 피우고 결국에는 심한 마약도 사용하게 되었다. 그 모든 것은 그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 뿐이었다. 그는 병적으로 열등감을 느끼게 되었고 산다는 것이 지겨운 것으로만 여겨졌다.

그러다가 17세 되어서는 종교에서 도움을 구하기 시작하였다. 방학 때에는 아침, 낮, 밤으로 ‘가톨릭’ 교회에 가서 매일 몇 시간씩 보냈다. 기도도 많이 하였고 성서도 읽기 시작하였다. 「시편」과 「잠언」이 매우 유익하였고 새 힘을 주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를 하는데도 별로 진보가 없었다.

어느날 밤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극도로 우울해졌다. 그는 기도를 하고나서 밤 11시 30분경 자기 형수에게 전화하여 너무나 우울하기 때문에 자살하려 한다고 말하였다.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몰라 그 형수는 전화를 다시 걸테니 좀 기다리라고 그에게 말하였다. 그 형수는 즉시 직장 동료인 여호와의 증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증인은 과거에도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많이 주었던 사람이다.

그리하여 그 증인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 날밤 그의 형수 집에서 함께 만날 마련을 하였다. 밤 11시 45분 쯤 차로 그를 데려 가려고 그 증인과 십대의 아들이 도착하였다. 그들의 행실 뿐만 아니라 모자 사이의 뚜렷한 친밀감은 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그 후 세 시간 동안, 그들은, 죽은 자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악을 허락하셨는가? 등의 질문들을 토론하였다. 성서 예언에 의하면 현 제도가 “마지막 날”에 처해 있으며 멀지 않아 의로운 새 질서에 의해 대치될 것을 알고 그 청년은 용기를 얻었다. 자기가 늙어 죽지 않아도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는 감격하였다. 그가 이 사물의 제도를 살아 남아 부활되는 자기 아버지를 실제로 환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에게 성서 연구를 원하는가 물었을 때 그는 잠시 생각하였다. 그가 들은 소식은 참으로 그에게 유익을 주었다. 정기적으로 성서 연구를 하면 훨씬 더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는 그렇게 하자고 동의하였다. 성서 연구는 참으로 유익하였다. 성서를 연구하고 그것을 적용함으로써 그는 인생의 목적을 갖게 되었고 장래에 대한 굳건한 소망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사고 방식을 온전히 변화시킬 수 있었다. 그의 정신은 슬픔과 의기소침한 것에서 깊은 즐거움으로 변하였다. 지금 그는 성서의 훌륭한 지침을 다른 사람들도 배울 수 있도록 현명하게도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자기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이상의 여러 경험담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서 원칙을 적용하는 정도로 그 만큼 생활이 행복해짐을 알게 되었다. 물론 문제들도 있으며 모든 점들이 완전히 다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성서의 충고는 개인 생활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문제를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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