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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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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7
깨77 6/22 24면

세계를 살펴봄

대가를 치름

◆ 성적으로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쾌락의 대가를 더욱 더 비싸게 치르고 있다.

● 후두 성병의 희귀한 형태인 “인두임질이 증가 일로에 있으며 입의 접촉의 증가에 그 원인이 있다”고 ‘뉴우요오크’ ‘콜럼비아’ 대학교 전염병 과장이 말하였다. “그것은 동성 연애자들 사이에서 특히 심하다”고 ‘뉴우요오크’ 보건성 관리는 말하였다. 한편 그 희귀한 임질은 보통의 성병 치료제에 저항력이 강하다.

● 최근 보고에 의하면 실제로 ‘페니실린’을 중화시킬 수 있는 신종 임질이 미국에 번지고 있다. ‘조지아’ 주 ‘애틀란타’ 질병 통제소의 한 연구가는 그 치료비는 “‘페니실린’ 주사 한대 값인 약 50‘센트’에서 3 내지 5불로 올라갈 수 있으며” 다른 항생제로 치료할 때는 “10불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하였다.

● 세계 보건 기구는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 현재 비극적인 불임 유행이 있으며 한 부족은 그 수의 삼분의 일 이상이 줄어들었다고 보고하였다. 그 부족민들은 해산 능력이 있는 아내를 구하기 위하여 인근 부족들을 습격하였다. 동 기구는 남자와 여자의 임질이 불임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였다.

처벌을 면함

◆ 미 연방 수사국의 보고에 의하면 1975년중 중범죄가 미국에서 10‘퍼센트’ 증가하였다. 한 당국자는 “도시에서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 기관들은 대부분의 범죄를 제거하거나 해결하지 못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하였다. “1975년중 중범죄 가운데 단지 오분의 일만이 체포에 의하여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이 오분의 일 가운데서도 처벌을 받은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불구의 몸으로도 굴복하지 않음

◆ 최근 ‘캠브리지’ 대학의 34세된 영국인 물리학자 ‘스테픈 호킹’은 몸을 잘 가눌 수 없는 불구의 상태에서도 “블랙 홀”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연구했다. “블랙 홀”은 일반적으로 모든 핵연료를 소모한 후 갑자기 파괴된 별들의 잔존물을 지적하는 말이다. ‘호킹’에 의하면 우주는 원자를 구성하는 알맹이 만한 크기의 “작은 블랙 홀”로 가득차 있다고 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 “블랙 홀”의 형성 물질은 우주의 원시 물질이다. 「뉴우스위이크」지는 “‘호킹’이 모든 수학적인 내용을 계산기의 도움없이 그의 머리로 처리하였다는 사실은 그의 이론만큼이나 독특하다”고 지적하였다. 그 젊은 물리학자는 비정형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이라는 신경 계통의 병 때문에 심한 불구 상태에 있었다. ‘호킹’의 상태는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다. 그는 말도 잘 못하고 글도 쓰지 못하며 ‘휘일체어’를 타고 있어야 하지만 정신면에서는 아주 예리하다. 「뉴우스위이크」지에 의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호킹’을 금세기의 가장 창조적인 이론 물리학자의 하나로 꼽고 있다.”

세금 부담

◆ 최근 ‘프랑스’ ‘파리’의 경제 협력 개발 기구는 각국의 세금 부과 상태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나라는 ‘덴마아크’인데 그 나라의 세금은 국민 총생산의 46.7‘퍼센트’에 이른다. 각 나라 별로 국민들이 국민 총생산과 관련하여 매 1‘달러’당 몇 ‘센트’를 세금으로 내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덴마아크’ (46.7); ‘노르웨이’ (45.3); ‘네델란드’ (45.2); ‘스웨덴’ (44.2); ‘룩셈부르크’ (40.8); ‘오스트리아’ (38.1); ‘벨기에’ (38.1); 독일 (37.6); ‘프랑스’ (37.5); ‘핀란드’ (36.3); 영국 (35.6); ‘캐나다’ (34.8); ‘뉴우지일랜드’ (32.7); ‘아일랜드’ (32.4); ‘이탈리아’ (31.9); 미국 (28.9); ‘오스트레일리아’ (27.2).

지구를 도는 인공 위성

◆ 현재 약 800개의 인공 위성이 지구 주위를 선회하고 있다. 그 중 약 455개는 통신 위성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 위성들은 기상이나 첩보와 관련된 정보 제공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위협을 받”고는 있지만 위급하지는 않다

◆ 1973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보호법이 발효된 이후로 미국산 악어는 그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명단에서 두번째로 제거되었다. 미 내무성 차관 ‘나다니엘 P. 리이드’에 의하면 그 악어의 약 75‘퍼센트’가 이제 “위협을 받”고 있으나 그 상태가 “위급하지는 않다.” ‘리이드’는 이 동물들을 보호하려고 남부에서 자연 보존 주의자들과 관리들이 앞장 서서 활동하였다고 말하였다. 그에 의하면 20년 전에는 “가죽을 노리는 사냥꾼들에 의해 그 악어들이 무차별하게 살육되었고 개발을 위해 그들의 서식지가 계속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그 악어들이] 멸종되어 가고 있었다.” 1976년에는 서부에 있는 세 종류의 송어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수난을 당하는 코끼리

◆ 최근 ‘아프리카’ 여러 지방에서 코끼리들의 수가 감소되어 전문가들은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공식 집계에 의하면 ‘우간다’ ‘카바레가’ 국립 공원의 경우 1973년에는 14,000마리의 코끼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2,600마리 밖에 없다. 또 다른 곳의 경우는 1973년에 2,700마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1,200마리 밖에 없다. 코끼리가 감소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상아의 불법적인 거래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모든 지방이 다 그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54,4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광대한 ‘탄자니아’ ‘셀로우스’ 동물 보호 지역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재 80,000마리 이상의 코끼리가 있지만 그곳에서는 별로 혹은 전혀 밀렵 행위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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