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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1 9/1 12-14면
  • 자녀 여러분—여러분의 행동은 과연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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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여러분—여러분의 행동은 과연 중요한가?
  • 깨어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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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9/1 12-14면

자녀 여러분—여러분의 행동은 과연 중요한가?

15세된 ‘조안나’에게는 사람의 행동이 정신적 고통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려 줄 필요가 없었다. 자기 스스로 알게 된 것이다! 일년간의 난잡한 성 생활 후 그 소녀는 극도의 좌절감에 빠져 이렇게 썼다. “산다는 것이 이제는 끔찍하다!” 자신의 손으로 엽총을 쏘아 그 비참한 삶을 끝냈다. 얼마나 비극적으로 소모한 인생인가!

당신은 결코 자살을 생각해 본 일이 없겠지만, 사람이 극히 괴로와하게 되면 기타의 일은 중요하지 않게 보이게 될 수 있다. 어떤 청소년들은 마약 상용, 술 취함, 또는 부도덕한 성 관계로서 불행한 마음을 달래려고 한다. 그 효과는, 기껏해야, 일시적이다. ‘내가 그렇게 하지만 않았더라도!’ 하고 공통적으로 호소한다. 비참하게 될 것을 계획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비참한 결과가 오면, 그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부모를 탓해야 하는가?

한 소녀는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가 죽었을 때 비탄에 잠겼다. 그는 어머니와 계모에게서도 거부당했다. 그러나 수년 후 그는 이렇게 회고했다. “우리는 고통을 당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파멸시키게 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자녀들도 비슷하게 호된 환경을 극복했다. 조사 심리학자인 ‘알렌 스콜니크’는 수백건의 사례들을 고려한 후 이렇게 결론지었다. “일부 심리학자들이 수년간 [부모들에게] 알려 준 바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자녀 발달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힘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렇다. 여러분 자녀들의 행동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것이다.

성서는 이에 동의한다.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행실, 공동 번역]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잠언 20:11) 그의 부모가 어떠한 사람이냐 혹은 그가 어디서 살았느냐가 아니라, “그 행실”로 자녀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낸다. “품행”이 “청결하며 정직”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있다. 그 결과가 종종 비극적이므로, 자녀 여러분은 ‘나는 어떻게 나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가?’ 하고 궁금해 할 것이다.

마음과 정신을 지키라

성서는 이렇게 권고한다. “내 아들아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0, 23) 우리의 감정, 동기, 호불호는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우리가 하는 일은 대개 거기서 결정된다.

마음은 우리가 정신에 공급해 넣는 것에 대해 반응을 나타낸다. 정신에 올바른 표준들을 집어 넣으면 그것들은 수 많은 청소년의 정신을 황폐시킨 태도를 갖지 않도록 보호해 줄 것이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라고 성서는 묻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9) 성서와 그것을 설명하는 출판물을 읽을 필요가 있다. 장성한 그리스도인들은 기꺼이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일단 이런 표준들이 깊이 새겨지면, 그러한 표준들을 마음에 간직하는 것을 더 쉬운 일로, 또는 더 어려운 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당신이다. 한 청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영화는 죄를 아름다운 것으로 미화합니다. 그것들은 성이 인생에서 유일하게 정말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얼마 후면 우리는 허전함을 느끼게 되고, 행복해 지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이 소녀는 자기 마음이 참으로 교묘하게 영향을 받고 있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그 후 그는 폭력이나 성을 특징으로 하는 영화, TV ‘쇼’, 책 등을 피했다. 당신의 마음과 정신을 지키는 데도 그 동일한 행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애는 결코 그런 일을 스스로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 애는 착하고 온순한 소년이었어요.”라고 살인죄로 체포된 16세 소년의 계모는 흐느끼며 말하였다. “그 애는 결코 그런 일을 스스로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세명의 다른 소년들도 관련되어 있었다. 그 소년이 당신이라고 생각해 보라. 그런 고통의 주된 이유는 “친구”들 때문이다.

동년배들의 압력 때문에 마약 상용에 빠진 한 청소년은 이렇게 회상했다. “나는 친구들을 쳐다보고는 속으로 생각해 보았읍니다. ‘이 아이들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지금부터 5년 후에는 이 아이들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그 점에 관해 생각만 해 보아도 나는 겁이 났고 침울해졌읍니다.” 그 후 그는 변화하여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기 시작했다. (잠언 13:20) “좋은 친구들과 함께 있어 보니 그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됐읍니다”라면서 그 젊은이는 말을 이었다. “그것은 참으로 순수했읍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있으면서 온정을 느꼈읍니다. ‘참 좋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전에 가졌던 죄책감도 전혀 없게 됐읍니다.”

단순한 “온정”을 느끼게 해 줄 뿐 아니라, 그런 좋은 친구들은 성서를 따르려는 우리의 결의를 강화시켜 줄 수 있다. 그러므로 행실이 “청결하며 정직한” 사람들을 벗들로 사귀려 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줄 것이다.

아이와 어른을 구분짓는 것

아기는 자제력이 없지만, 자라가면서 그것이 필요하게 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자신을 제어하는, 「현대 영어 번역」)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성서는 말한다.—잠언 16:32.

“어이, 너 아직도 동정(童貞)이지!”라고 한 소년이 조롱했다. 성서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상대 젊은이의 대답은 간단했다. “저항하는 것과 굴복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힘들까?”

우리는 “자신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진 마음 먹’고 자신의 정신이 성(性)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지 않게 하는 것은 도전이다. “청춘의 한창” 때에, 이것은 참으로 투쟁을 요한다. (고린도 전 7:36, 신세) 건전한 취미나 어떤 형태의 신체적 운동같은 가치있는 활동들에 정신을 몰두하라.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크게 도움이 됨을 알게 됐다. 이런 욕망을 제어—그리고 저항—하려고 열심히 애쓰다 보면, 성욕이 절정에 달하는 이 기간이 지나가면서 투쟁은 더 쉬워진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라.

이성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은 그 투쟁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혼전 성을 실험하지 않음으로써 발전시킨 자제력은 존경을 받게 하고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준비시켜 줄 것이다. 음행의 바로 첫 단계 행동을 결코 범하지 않는다면 자제하는 것은 나중에 중지하는 것보다 “아마 천배는 더 쉬울 것”이라고들 말한다.

또한 부모의 조언을 따름으로 자제력을 나타내라. 부모의 징계의 말씀에 응하라. (잠언 17:10) 때로 부모는 당신에게 다소 하기 싫은 어떤 합당한 일을 요구할지 모른다. 그러나 불유쾌한 일 하기를 배우는 것은 장성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자제력은 자존심을 가져온다. 그것은 신체적 아름다움이나 힘을 훨씬 능가하는 내적 특성이기 때문이다.

귀중한 관계

의심의 여지 없이 당신의 부모들은 당신에게 하나님에 관하여 어느 정도 가르쳐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청소년들(성인들도 마찬가지지만)은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의 모든 감정을 털어 놓을 수 있고 또 이해해 줄 친구들을 두고 싶은가?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당신에 대해 관심이 있는 그 어떤 분 말이다. 당신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일지라도 그것을 후회하면 그는 “괜찮아. 그래도 나는 네 친구야.”라고 말할 것이다. 그런 친구라면 참으로 소중히 여기지 않겠는가?

바로 그러한 관계를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가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우리의 마음을 토하라’고 초대하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자비로우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를 돌보아 주신다.’ (시 62:8; 103:13, 14, 신세 참조; 베드로 전 5:7, 신세 참조) 기도와,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에서 우러난 욕망을 통해 하나님과의 그러한 벗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18세된 한 사람은 이렇게 단언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왜 그것이 그처럼 중요한가? “여호와를 나의 벗으로 알게 된 것은 나를 장성하게 해주었고 동년배들의 압력과 유혹을 저항하게 해주는 상식을 갖게 해 주었읍니다.”라고 다른 한 소년은 설명했다.

“나에게는 인생에 희망이 있다”

15세된 한 소녀는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 “당신이 성서에 따라 살지 않는 사람들보다 유리한 점이 무엇입니까?” 망설이지 않고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에게는 그들에게 없는, 인생에 희망이 있읍니다. 성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지상 낙원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고 있읍니다.”

그렇다, 성서는 “선을 행하”는 사람들이 악인들의 멸망을 살아 남아 “풍부한 화평”을 즐길 것이라고 약속한다. 병과 죽음은 영원히 종결될 것이다. 무덤 속에서 잠자는 자들까지도 일어 날 것이다. 지구는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아름다운 낙원으로 회복될 것이다. 당신은 그러한 상을 즐기고 싶지 않은가?—시 37:3, 4, 10, 11; 요한 5:28, 29; 계시 21:3, 4.

이 희망은 성서에 순종하게 하는 강력한 자극제가 된다. 막 아버지를 죽음에게 빼앗긴 한 소녀가 이렇게 편지한 바와 같다. “나는 지상 낙원에 살아 넘어가 아버지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이것이 제 인생의 주 목표입니다. 저는 그 목표에 달하기 위해 온갖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3면 네모]

올바른 행동의 결과

“올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감정은 일종의 상입니다. 내적으로 상쾌해지고 밤에는 잠을 잘자게 되지요.”—18세 소녀.

“마약과 부도덕에 빠진 사람들은 내게는 없는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읍니다. 마약에 중독된 아이들은 어떻게 나는 좋은 점수를 얻고 자기들은 못 얻는지 의아해 합니다. 어떤 애들은 임신할까봐 또는 성병에 걸릴까봐 걱정합니다. 많은 아이들은 변화하고 싶어 하지만 동년배들의 압력을 이겨 낼 수가 없지요. 성서에 따라 사는 것은 진정한 보호가 됩니다.”—15세 소녀.

“성서 진리에 따라 사는 것은 오늘날의 냉혹한 세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근원입니다. 또한 진실한 벗들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16세 소년.

“옷 차림과 말에 있어서 ‘너절한 세대’의 다른 아이들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인가를 우리는 알게 됩니다. 다른 청소년들은 조롱하거나 놀려대면서도, 많은 아이들이 존경, 그래요, 심지어 시기까지 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에게 정복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자가 되었다는 것을 아는 진정한 개인적 만족을 갖게 됩니다.”—17세 소년.

[12면 삽화]

자신의 미래는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당신의 행동은 마음의 상처를 가져 올 것인가, 아니면 행복을 가져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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