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가져다 준 친절한 행동

얼마 전에 「파수대」 발행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읍니다.

“지난달 필라델피아 (미국)에서 십대의 내 딸이 책가방에 들어 있는 지갑을 잃어 버렸읍니다. 지난주에 그 애는 우편으로 소포를 하나 받았는데, 그 안에는 그 애의 지갑과 면허증 그리고 다른 중요한 카드들이 들어 있었읍니다. 그 소포는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는 어떤 사람이 보낸 것인데, 거기에는 여러분이 발행하는 「파수대」 잡지가 한부 더 들어 있었읍니다. 이런 형제애(형제애의 도시로부터)를 나타내는 행동을 한 사람이 누구였든지 간에, 그는 내 딸에게 지갑을 돌려 주기 위해 얼마의 수고와 비용을 들였을 것입니다. 나와 가족은 이 친절한 사람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 그것은 ‘증거’의 훌륭한 방법이었읍니다. 특히 나의 십대 자녀 세명에게 그러하였읍니다.”

수백만명의 사람이 「파수대」를 읽음으로써 정직, 친절, 사려 깊음과 같은 특성을 배양하도록 생활에 유익한 영향을 받아왔읍니다. 현재 매호 1,200만부가 넘는 잡지가 100여개 언어로 인쇄되고 있읍니다. 아래의 쿠폰을 작성하여 4,200원과 함께 우송하시면 「파수대」를 일년간 매달 2부씩 받아보실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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