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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7 10/15 29-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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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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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10/15 29-30면

세계를 살펴봄

AIDS와 모유

AIDS 바이러스는 모유를 통해 유아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은 AIDS에 걸리지 않은 일단의 어머니들에게도 얼마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많은 병원에는 모유를 기증받는 모유 은행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유는 젖의 공급이 충분치 않거나 다른 어떤 이유로 아기에게 직접 젖을 먹일 수 없는 어머니들을 위해 공급된다. 그뿐 아니라, 종종 병원에서는 조산아에게 그처럼 기증된 모유를 먹이기도 한다. 그러나, 기증된 모유가 AID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기가 먹은 모유가 AIDS 보균자가 기증한 것일 경우, 유아는 뜻하지 않게 AIDS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는 것이다.

생물 분해성 플라스틱 필름

플라스틱 제품이 우리의 바다, 삼림 및 도시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러나, 화학자인 펠릭스 H. 오테이와 리처드 F. 웨스토프는 최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플라스틱 필름을 생산하는 데 성공하였다. 미국 일리노이 주 피오리아에 있는 미국 농무성 연구소에 근무하는 이들 두명의 과학자는 옥수수 녹말 분자와 플라스틱 분자를 합성하여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 필름을 만들어냈다. 그 필름은 토양의 습기와 온도에 노출되면 필름 속에 있는 녹말 성분이 분해되며, 그 결과로 남게 되는 조그마한 플라스틱 조각들은 결국 토양 속에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소화 분해된다고 그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두꺼비 터널

영국에서 최신식 터널의 개통 축제 행사가 열렸다. 보도 기자들과 사진 기자들이 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영국 작가 키플링의 문구가 몇 귀절 낭독되기도 하였으며 영국 정부의 환경성 차관인 스켈머스데일 경이 정중하게 개통 테이프를 끊었다. 그는 테이프를 끊기 위해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터널 입구의 너비가 단지 1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터널은 두꺼비들이 헨리 도로 아래로 횡단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건설되었다. 해마다 두꺼비가 짝을 짓는 봄철이면, 약 20톤의 두꺼비가 알을 낳기 위해 연못으로 가려고 길을 건너다가 영국 운전자들의 차에 치어 죽는다. 이 터널의 효과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길을 건너 다니면서 말썽을 일으키는 동물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정보를 구한다고 한다.

살인 로봇

로봇이 갑자기 선반을 작동시켜서 한 공장 근로자를 죽인 사고가 일본에서 발생하였다. 그 원인이 무엇이었는가? 어느 크레인에서 생긴 전기 스파크로 인해 발생한 전자기파 때문이었다. 1982년에 발생했던 이 사고는 일본 우정성의 한 자문 위원회가 발표한 “전파 스모그”에 관한 최근의 연구에서 그 원인이 밝혀졌다. “전파 스모그” 즉 원치 않는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물체는 어디든지 있다. 몇 가지만 열거하면, 개인용 컴퓨터, TV 전자 오락기, TV 안테나 증폭기 등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원치 않는 전자기파는 첨단 기술의 제어 장치에 내장된 회로에 간섭하여 기능 장애를 초래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지난 8년 동안에 로봇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은 열명이었다. 이 가운데 여섯번의 경우는 전자기파가 관련된 사고로 추정된다.

떡과 포도주 또는 ·⁠·⁠·

금년에 일부 동독인들은 부활절 성체 성사(성찬식)에 참석하고 깜짝 놀랐다. 금년도 행사에서 일부 루터 교회와 연합 교회는, 전통적인 떡과 포도주가 나온 다음에 포도주를 대신한 음료로 포도 주스를 또 내놓은 것이었다. 왜 주스를 내놓았는가? “알콜 중독자들과 아울러 술을 마시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을 배려해서”라고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 교회 운동 통신사는 논평한다.

어느 과학자의 솔직한 발언

“나는 [우리가] 그저 우연히 생겼다는 것보다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더욱 지적인 만족을 느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간지 「케이프 타임스」에 따르면, 루브 알베르츠 박사가 위와 같이 언급했다고 한다. 지구상의 희귀한 몇몇 금속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자기 변형(자기로 인한 크기의 변화) 현상을 발견한 알베르츠 박사는 성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또한 이렇게 표현했다. “성서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며, 과학은 창조 작품에 대한 독본이다. 둘 다 동일한 저자—하나님—에 의해 기록되었다.”

섬유낭포 치료?

현대 여성의 80퍼센트 가량이 섬유낭포성 유방 질환에 걸려 있다고 캐나다 잡지 「디멘션」은 보도한다. 이 병은 유선(乳腺)의 내막을 두껍게 만들며 통증을 일으키는 낭포를 형성한다. 그러나, 미국 온타리오 주 퀸스 대학교의 윌리엄 겐트 박사는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버너드 에스킨 박사와 공동으로, 1971년 이래로 이 병의 치료에 실험적으로 요드 성분을 사용하여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315명의 섬유낭포성 질환에 걸린 여성을 치료한 결과, 환자의 75퍼센트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전체의 2퍼센트만이 개선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치료를 받은 여성 가운데 소수에게서 비교적 사소하지만, 부작용이 발견되었다. 겐트 박사는, 정규 식사에 요드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많은 여성에게 이러한 치료가 필요치 않다는 좋은 소식을 들려준다. 뉴욕시에서는 도쿄에 비해 여성의 섬유낭포성 유방 질환이 두배나 많이 보고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을 지지한다. 도쿄의 여성들은 요드가 훨씬 풍부한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물고기와 충돌한 비행기

40명의 승객을 태운 보잉 737 제트 여객기 한대가 알래스카의 주노 공항을 이륙한 직후, 공중에서 연어 한 마리와 충돌하였다. 그 항공기 승무원의 말에 의하면, 흰머리 독수리 한 마리가 그 물고기를 높은 곳으로 운반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독수리는 비행기 때문에 깜짝 놀라 물고기를 떨어뜨렸는데, 그것이 그만 조종실 꼭대기에 있는 창에 부딪친 것이었다. 그 비행기는 손상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 다음 경유지에서 한 시간을 지체하였다. 알래스카 항공사 고객 봉사 책임자인 제리 바스니코프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무스 사슴과도 (활주로에서) 부딪쳐 보고, 작은 사슴과도 부딪쳐 보고,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와 부딪쳐 보았지만, 물고기와 부딪쳐 보기는 처음입니다.”

파도를 이용한 에너지

대양의 파도가 미래의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겠는가? 오스트레일리아 동력 자원부 장관인 파커 씨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는 새로 설립된 파도 동력 인터내셔널(Wave Power International) 회사가 파도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기 위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에스페란스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인가하였다. 지름이 대략 20미터인 커다란 발전기가 해발 약 7미터 지점에 설치될 것이다. 일간지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언」에서 설명한 바에 의하면, 그 발전기가 작동하려면 연중 계속해서 상당한 파도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기압을 이용해서 해수면의 높이를 조절하는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의 부구(浮球)가 떠오르면서 물을 펌프질하는 동력이 생긴다. 그렇게 해서 물을 탑 꼭대기로 끌어 올린 다음, 물이 떨어질 때 발전을 한다. 오염이 전혀 없는 이 발전 방법에 의해서 에스페란스와 그 주변 지역에 필요한 전력의 약 20퍼센트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종이 음식”

“우리의 목표는 영양가가 높으면서 운반하기 쉽고 먹기 쉬운 음식을 생산하는 것이었읍니다.” 일본의 기업가인 미야자키 에이지는 자기가 프랑스식 이름을 붙인 카드형 음식을 소개하면서 위와 같이 선언하였다. 프랑스의 주간지 「렉스프레스」에 의하면, 이 식품 전문가는 크레디트 카드 크기 정도의 약 14그램짜리 덩어리에 온전한 한끼 식사분과 동일한 양의 칼로리를 농축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 개발품은 “최소 부피에 최대 칼로리를 운반”하고 싶어하는 등반가나 도로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어하는 트럭 운전사와 같은 사람들에게 관심거리이다. 「렉스프레스」지는 이것이 프랑스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리라고는 기대치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14가지 종류별로 맛을 내놓기는 하였지만, 그 제품에 붙인 프랑스식 이름과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맛이 뒤따르지 못한다는 점을 그 잡지는 알기 때문이다. 그 이름은 “파피에”(종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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