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8 6/15 31면
  • 돌—신비를 풀어 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돌—신비를 풀어 준
  • 깨어라!—1988
  • 비슷한 자료
  • ‘로제타’ 석—‘이집트’ 상형 문자의 열쇠
    깨어라!—1972
  • 대영 박물관의 새로운 모습
    깨어라!—2001
  • 고대 이집트—첫 번째 세계 강대국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 대영 박물관에 전람된 보물
    깨어라!—1978
더 보기
깨어라!—1988
깨88 6/15 31면

돌—신비를 풀어 준

런던의 대영 박물관에 가면, 흔히 이집트 실에서 흑색 현무암 비석 조각을 응시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조각이 그렇게 많은 사람의 흥미를 끄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세기 동안, 전문가들은 이집트의 무덤과 기념비에서 발견한 복잡한 그림 문자(상형 문자) 때문에 고심해 왔다. 바로 그 비석 조각이 그러한 문자와 비문을 이해하는 열쇠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로제타 석(로제타로 번역된, 이집트의 라시드에서 발굴됨)이라고 알려 지게 되었다.

그 돌에는 세 가지 다른 문자체로 동일한 문구가 적혀 있다. 그중 한 가지가 그리스 문자로서 번역이 가능하였다. 또 한 가지는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이고, 세번째는 같은 문자의 초서체다. 프랑스 사람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이 그 비문을 해독하는 데 23년이 걸렸다. 그러면 그 돌은 무슨 내용을 알려 주는가?

프톨레미 5세의 통치 제 9년(기원전 196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그 돌은 통치자에게 영광을 돌리는 또 하나의 비문이다. 다른 내용도 있지만, 그것은 신들에 대한 프톨레미 5세의 신앙심을 기리고, 그가 “아피스와 므네비스 황소 및 다른 거룩한 동물들의 신전”을 복원한 것을 찬양하며, 그를 “영원히 살아 있는 신 프톨레미”로 묘사하고 있다.—「로제타 석」(The Rosetta Stone), 대영 박물관 임원 공저.

“신의 이야기의 문자”라는 그 고대 상형 문자의 해독은 이집트에서 만연되었던 동물 숭배를 더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대영 박물관의 편람이 설명하는 바와 같이, “거의 모든 조각품은,” 장례와 관련된 이유로만이 아니라, “신들의 숭배를 촉진시키거나 특정 왕들의 권력에 영광을 돌리기 위한 종교적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조각품과 기념비에 들어 있는 상형 문자를, 이제 로제타 석 덕분에,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31면 삽화]

위: 상형 문자 기록의 실례

[자료 제공]

Courtesy of the Superintendence of the Museo Egizio, Turin

오른쪽: 이집트의 빛의 신, 호루스

[자료 제공]

Courtesy of the British Museum

[31면 사진 자료 제공]

Courtesy of the British Museum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