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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8
깨88 8/1 29-30면

세계를 살펴봄

“미래에 대한 범죄”

오스트레일리아 과학원의 외무 간사인 키스 콜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빌린 자원 즉 빌린 공기, 빌린 물, 온갖 빌린 것으로 살아가고 있다. 상당한 양의 폐기물을 만들어 내지 않는 산업은 사실상 없으며, 우리는 조만간 환경을 복구하는 비용을 치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에 언급된 바와 같이, 콜은 걷잡을 수 없는 환경 오염의 세계적 결과들을 인류가 이해하게 될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것은 콜 교수만의 생각이 아니다. 작년 1월에, 75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은, 파리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발표된 공동 선언에서, “환경의 파괴와 약탈 행위”를 “미래에 대한 범죄”라고 비난했다. 스위스의 신문 「바젤러 차이퉁」지에 의하면, 과학자는 어디서나 자신이 발견한 것을 적용하는 면에서 도덕적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는 호소가 있었다고 한다.

황폐되고 있는 지구 환경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가? 워싱턴에 본부를 둔 연구 기관인 세계 감시 협회는 그 질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답하지만, 나라들의 협력과 상당한 투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협회의 회장 레스터 R. 브라운은 이렇게 지적했다. “현재 만연된 환경의 악화와 경제적 혼란을 감안해 볼 때, 세계를 확고한 발판 위에 올려 놓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높이 나는 기러기

조류학자들은 레이더 장비를 통해 10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나는 새들의 고도를 정확히 잴 수 있게 되었다. 독일의 잡지 「다스 티어」에 의하면, 도요새는 “6,000미터 높이까지 과감히 오른다”고 한다. 유럽에서 황새는 5,000미터 높이까지 날아서 몽블랑의 정상을 넘어가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높이 솟은 히말라야 산봉우리들을 넘어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기러기의 최고 고도 기록은 10,000미터나 되었다!

건강에 영향을 주는 냄새

특정한 냄새가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가? 연구가들은 그렇다고 말한다. 냄새가 “근심, 우울증, 피로 및 불면증 등의 일반적인 문제들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연구가들이 알게 되었다고, 「토론토 스타」지는 보도한다. 이유를 설명하면서, 듀크 대학교의 수전 시프먼 교수는 “뇌에서 냄새를 전달받는 부분이 기억 및 감정을 관장하는 부분과 겹친다”고 지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냄새와 감정은 생리학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예일 대학교의 게리 슈바르츠 교수는 향료를 곁들인 사과의 향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다른 연구는 “사이프러스 나무”의 냄새가 “종종 근심을 덜어 주는 한편, 나륵풀, 라벤더 및 장미는 우울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피로와 불면증을 없애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냄새를 발하는 식물들도 있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즐거운 기억과 관련있는 향만이 긍정적인 결과를 산출하는 이유에 대해 여전히 의아해 하고 있다.

백발과 적자

로마 가톨릭의 관리들은 가톨릭 사제의 연령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교황청 통계국이 발표한 통계는 전세계에 400,000명 가량 되는 사제들의 평균 연령이 현재 54.2세로서, 10년 전보다 2.6세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대륙별로 볼 때, 유럽의 사제들은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56.1세인 반면, 아프리카의 사제들은 가장 낮은 43.1세라고, 네덜란드의 로마 가톨릭계 신문인 「데 바주인」은 지적한다.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프랑스, 룩셈부르크, 스위스 및 네덜란드에서의 증가였는데, 그러한 나라들에서는 사제들의 평균 연령이 60세를 넘는다.

교황청 통계 담당자들은 “백발” 사제들을 계수하지만, 교황청 회계 담당자들은 “적자”의 수치를 합산한다. 「데 바주인」지에 의하면, 1986년과 1987년의 교황청 적자액은 5,000만 달러 (미화)를 넘었다. 교황청의 재무 담당관인 주세페 카프리오는 그 원인이 리라화의 평가 절하와 주교 회의 비용, 늘어가는 사무 직원 및 교황의 여행 때문인 것으로 보았다.

“AIDS 망상”

“환자가 자신이 AIDS에 걸렸고 AIDS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확신하는” “AIDS 망상”의 사례가 늘고 있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스타」지는 보도한다. AIDS 및 AIDS를 전염시키는 생활 방식을 퇴치하려는 운동 때문에, 혼외 성관계를 갖거나 성적으로 “매우 위험한 범주”에 속하는 상대와 관계한 일이 있는 사람들 및 공포증에 걸리기 쉬운 성향을 지닌 일부 사람들이 그러한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죄책감, 수치심 및 AIDS의 징후로 인해 두려움에 휩싸인 나머지 음성으로 밝혀진 검사 결과의 타당성을 의심하기까지 한다. “암에 대한 두려움도 공포증과 망상 증세를 일으킬 수 있지만, 자신이 AIDS에 걸렸다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자기 아내나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으려고 한다”고 요하네스버그의 한 정신과 의사는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은 도움을 받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며, 그러한 사람이 경험하는 증상들은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확신을 강화시켜 준다.”

소련의 도서관 화재

세계 최대의 도서관 중 하나이며 장서가 1,750만권에 달하는, 레닌그라드의 국립 과학원 도서관이 2월에 대화재를 당했다. 건물에 보관되어 있다가 불로 인해 파손된 1,200만권의 책 중에서, “400,000권은 파기되었고, 360만권은 물로 인해 손상되었고, 10,000권은 곰팡이로 인해 손상되었으며, 750만권은 곰팡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 조치를 필요로 한다고 도서관 관리들이 말했다”고 「뉴욕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수천명의 자원자들은 잿더미 속에서 분류하는 일과 “40개 소방대가 19시간 동안 도서관에 퍼부은 물로 손상된 수백만권의 책을 말리는 일”을 도왔다. 파기된 서적 가운데는 가장 오래 된 소장품 중 일부와 17세기, 18세기 및 19세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독보적인 의학 및 과학 서적들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표트르 대제가 1714년에 그 도서관을 세울 때 기증한 1,500권의 서적은 손상되지 않았다.

아기 검사

2개월 된 캐나다 인디언 원주민 여아가 위니펙 공항에서 수하물 X선 장치를 통과했다. 「토론토 스타」지에 의하면, 한 보안관은 티키나간—전통적인 원주민 짐받이—이 X선 기계 장치를 통과했다고 주장했으며, 나중에는 그 속에 아기가 싸여져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 기계 장치는 무기를 탐지하기 위한 것으로, 흉부 X선 검사용이 15단위의 방사선을 방출하는 것에 비해 3단위의 방사선만을 방출한다. 그러한 소량의 방사선 노출은 아기에게 큰 위험을 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아기의 부모는 안심하였다. 안전 검사 결과 그 아기가 무기를 가지지 않았음이 확증되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건강에 유익을 준다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며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은 가까운 장래에 의사로부터 그러한 조언을 듣게 될 것이다”라고 「아메리칸 헬스」지는 기술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타주의자—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는 남을 도움으로써 틀림없이 건강에 유익을 받게 된다는 증거가 점증해 왔다. “연구가들은 정기적으로 자진해서 일하는 것이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기대 수명 (그리고 아마도 활력)을 극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러 연구들은 사람들이 자기 건강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고 그 기사는 보도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행함으로써 심장, 신경계 및 면역 체계가 모두 유익을 받는다. 반면에, 적대감—사람들을 서로 갈라서게 한다—은 심장병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그 잡지는 이렇게 평했다. “이타주의가 사람에게 유익하다는 개념은 사회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희귀해지는 일이 없게 될지도 모른다.”

원자 분석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야금학과에서 개발한 위치 감지 원자 탐침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원래의 물질에서 일련의 원자층을 벗겨낸다. 그 다음 이 원자들을 탐지 장치로 옮겨서 각 원자를 중량에 따라 구분하고 컴퓨터에 의해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다. 그런 식으로, 금속 내에서 미량의 불순물이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다. 특정한 필요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무(無)로부터 ‘디자이너’ 강철을” 만들어 내는 것은 현재 분명히 가능한 일이라고 런던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는 보도한다.

특허품으로 지정된 쥐

“하버드 의학 대학의 연구진이 유전적 조작을 통해 특별히 개발한 쥐”가 특허품으로 지정되었다. 「뉴욕 타임스」에 보도된 바와 같이, 그것은 미국 특허 상표국이 “보다 고등한 형태의 생명체를” 특허품으로 지정해 준 첫 번째 경우였다. 그 쥐의 속성은 어떠한가? 유전적으로 변형된 암컷의 절반은 유방암에 걸리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쥐들은 암을 연구하고 새로운 약품 및 치료법을 시험하는 용도로 적합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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