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대처하는 일
감정에 잘 대처해 나간다는 것은 진정 도전이 되는 일입니다. 한 소녀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말합니다. “기분이 좋다가도 다음 순간 몹시 우울해졌지요. 때로는 저의 감정을 저도 모르겠더군요. 어둠 속에서 완전히 헤매는 것 같았습니다. 누구한테든, 심지어 자신에게조차도 느낌과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전혀 매력이 없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특히 동급생들에게도 주의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이런 모든 감정이 저를 괴롭혔고 자신과 성격마저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녀는 「청소년기—보람있게 사용해야 할 시기」라는 책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소녀는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이 책은 아주 흥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장, ‘소녀기에서 성숙기로’를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읽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장에서는 최근에 제가 느끼는 바를 정확하게 묘사하였고 그렇게 느끼는 이유 또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런 감정은 완전히 정상적이라는 내용을 읽었을 때 매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는 감정을 다루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이 그들의 감정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마약 남용과 같은 문제를 논하며, 청소년이 술을 마셔도 되는지 그리고 혼전 성관계를 가져도 되는지 등에 관한 문제도 대답해 줍니다. 한 부 받아 보고자 한다면, 쿠폰을 작성하여 900원권 우편환과 함께 우송하시기 바랍니다.
192면 양장본 서적 「청소년기—보람있게 사용해야 할 시기」를 송료 귀 협회 부담으로 받아 보고자 합니다. 900원권 우편환을 우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