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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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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5
깨95 3/1 31면

이탈리아의 주교들이 고민하는 이유

「깰 때이다」 이탈리아 통신원 기

1993년 11월에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가톨릭 주교 회의에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비평이 나왔다. 증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증인들의 호별 방문 전파는 “야만적인 개종 권유”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종교 권위자들 모두가 그 말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밀라노 주립 대학교의 그리스도교사(史) 교수인 아틸리오 아뇰레토는, 여호와의 증인에 관하여 “강하고 진지하고 성서적이고 온전히 합법적인 운동 조직으로서, 비그리스도교다운 점이 전혀 없다”고 묘사한다.

그러면 증인들의 “야만적인 개종 권유”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야만적’이라는 말은 전혀 가당치 않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개종 권유 역시 ‘야만적’이었음을 의미할 것이다”라고 아뇰레토 교수는 본지에 말하였다.

주교들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그런 편견을 갖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뇰레토 교수는, 그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오늘날 이탈리아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수가 증가하고 성공을 거두는 것, 바로 그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면서, 그것은 “가톨릭 신앙의 위기와 직결된다”고 덧붙인다.

오늘날 교직자들은 전파하라는 예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불신하게 하고 방해하려 한다. (마태 28:19, 20; 비교 마태 5:11, 12) 「라 스탐파」 신문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은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교파로서, 현재 20만 명이 넘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한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가톨릭 교회는 근년에 참석자 수가 감소해 왔다. 이런 이유로, 1994년 초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탈리아의 가톨릭교인들에게 활동적인 복음 전파자가 되도록, 심지어 호별 방문을 하여—여호와의 증인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전파하도록 강력히 권하였다!a

[각주]

a 15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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