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의문점들이 모두 대답되다

인도에서 여호와의 증인을 만난 한 남자는 증인들이 가르치는 것이 자기가 교회에서 가르침받은 것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이 점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인도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지부 사무실에 편지를 하여 의문점들에 대해 문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뒤, 어느 날 그 남자는 “로나블라에 계신 친애하는 형제들께”라는 말로 시작되는 한 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로나블라는 증인들의 인도 지부 사무실이 있는 곳입니다. 그는 이와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의문점과 질문이 「깨어라!」지 1995년 5월 8일 호(한국어판은 1995년 5월 15일 호)에 나오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제하의 기사에서 자연스럽게 대답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호와의 증인이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깨어라!」지의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답해 주었습니다. “참 숭배는 밝히 드러난 하느님의 이름을 감추거나 대치하려고 할 것인가?” “참 종교는 그 가르침의 결과가 어떤 행실로 나타나야 하는가?” “하느님께서 승인하시는 숭배는 전쟁 혹은 인종이나 종족 간의 살육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

우리는 「깨어라!」가 성서 진리를 찾고 있는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깨어라!」를 받아 보기 원하시거나 성서 토의를 위해 누군가가 댁을 방문해 주기를 원하신다면, 우편 번호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5면에 나오는 적절한 주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