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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에 능히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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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에 능히 대처할 수 있다!
  • 깨어라!—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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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98 3/22 10-13면

스트레스에 능히 대처할 수 있다!

“생활하다 보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게 마련이므로, 우리가 정말 살펴봐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없애려는 노력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해 우리가 나타내는 반응이다.”—리안 차이토프, 저명한 보건 저술가.

성서는 “마지막 날”에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가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증거는 우리가 그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려 줍니다. 그 예언과 일치하게 사람들이 “자만하고, 거만하고, 신성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감사하지 않고, 충성스럽지 않고, 본연의 애정이 없고, 쉽게 합의하지 않고, 중상하고, 자제하지 않고, 사납고, 선을 사랑하지 않고, 배반하고, 제 고집대로 하고, 교만으로 우쭐대고” 있기 때문입니다.—디모데 둘째 3:1-5.

어느 정도 평온을 유지하는 것조차 그토록 쉽지 않은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평화롭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필자 다윗은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썼습니다. (시 34:19; 비교 디모데 둘째 3:12) 하지만 스트레스가 당신을 압도하지 못하도록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의 제안들을 고려해 보십시오.

자기 자신을 돌보라

먹는 것에 주의하십시오. 건강에 좋은 식사에는 단백질, 과일, 채소, 곡물, 유제품 등이 포함됩니다. 정백(精白)한 곡물 가루와 포화 지방을 조심하십시오. 염분, 정제 설탕, 술, 카페인의 섭취량에 주의하십시오. 식사를 개선하면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육체의 훈련은 ·⁠·⁠· 유익이 있”다고 성서는 조언합니다. (디모데 첫째 4:8) 사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일부 사람은 일 주일에 세 번씩 하라고 권한다—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액 순환이 개선되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심장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어집니다. 그뿐 아니라, 운동은 행복감을 더해 주는데, 아마도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안 분비되는 엔도르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십시오. 잠이 부족하면 기진 맥진해지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잠을 자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보십시오. 일부 사람은, 낮잠은 밤의 숙면이 방해받지 않도록 30분으로 제한하라고 권합니다.

조직하십시오.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훨씬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조직을 하려면, 먼저 어떤 책임을 우선적으로 돌보아야 하는지를 결정하십시오. 다음으로, 그런 일들을 등한히 여기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십시오.—비교 고린도 첫째 14:33, 40과 빌립보 1:10.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라

지원을 받으십시오. 사교적인 친분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은 몹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스트레스에 압도되지 않도록 적어도 어느 정도는 보호를 받습니다. 믿고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벗을 단 한 사람만 찾아도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서의 한 잠언은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잠언 17:17.

분쟁을 해결하십시오. “성난 상태로 해가 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사도 바울은 썼습니다. (에베소 4:26) 분노를 품는 것보다는 불화를 신속히 해결하는 편이 현명하다는 사실이, 929명의 심장 발작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적의를 나타내는 정도가 심한 사람들은 기질이 온화한 사람들보다, 처음으로 발작을 일으키고 나서 10년 안에 심박동 정지로 사망할 가능성이 세 배나 높습니다. 이 연구의 보고서 작성자들이 지적하는 바에 의하면, 분노가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강한 부정적인 감정은 어느 것이나 갑자기 많은 양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온몸으로 보내기 때문에 그와 동일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고 잠언 14:30은 말합니다.

가족을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이스라엘의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의 마음에 의로운 원칙을 되풀이하여 가르쳐 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신명 6:6, 7) 그 결과 형성된 유대는 가족의 결속을 다져 주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오늘날에는 그러한 유대가 부족합니다. 한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일부 맞벌이 부부들은 자녀와 놀아 주는 데 매일 평균 3.5분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족은 엄청난 도움과 힘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관해 쓴 한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족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참으로 잘 알고 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감정적 지원을 베푸는 면에서 무조건 당신을 특별 회원으로 대접한다. 가족이 협동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생활에서 균형을 잡으라

합리적이 되십시오. 신체적·감정적으로 한계에 이를 때까지 자신을 계속 몰아붙이는 사람은 기진 맥진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오는 지혜는 ·⁠·⁠· 합리적”이라고 제자 야고보는 썼습니다. (야고보 3:17; 비교 전도 7:16, 17과 빌립보 4:5) 당신이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할 때는 거절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갈라디아 6:4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각자는 자기의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십시오. 그러면 크게 기뻐할 이유가 자기 자신과 관련해서만 있을 것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심지어 숭배 문제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과 부정적인 비교를 하면서 우리의 개인 환경이 허락하는 것 이상을 요구하는 일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지지 않은 것에 따라서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에 따라’ 우리의 선물과 희생을 받아들이십니다.—고린도 둘째 8:12.

기분 전환을 할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심지어 예수께서도, 열심히 일하기는 하셨지만 자신과 자기 추종자들을 위해 휴식을 취할 시간을 마련하셨습니다. (마가 6:30-32) 전도서의 영감받은 필자는 건전하게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 (전도 8:15) 균형 잡힌 방식으로 즐거움을 얻는 것은, 몸에 새 힘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균형 잡힌 견해를 가짐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경우,

당신이 하느님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결론 내리지 마십시오. 성서는 우리에게, 충실한 여자인 한나가 여러 해 동안 “마음이 괴로”웠다(“몹시 괴로워하였다”, 「개역 표준역」)고 말합니다. (사무엘 상 1:4-11) 바울은 마케도니아에서 “모든 면에서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고린도 둘째 7:5, 「바잉튼역」) 예수께서는 사망하시기 전에 “몹시 괴로워하”셨으며 스트레스를 어찌나 많이 받으셨던지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습니다.a (누가 22:44) 이들은 하느님의 충실한 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직면한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당신을 버리셨다고 결론 내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고통스러운 상황으로부터 배우십시오. 바울은 자신이 “육체의 가시”를 인내해야 하였다고 썼는데, 그것은 바울에게 많은 고통을 초래한 건강 문제였음이 분명합니다. (고린도 둘째 12:7) 하지만 약 5년 후에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서 그리고 모든 상황에서 배부르게 지내는 법과 배고프게 지내는 법, 풍부하게 지내는 법과 궁핍을 견디는 법에 관한 비결을 배웠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분으로 말미암아 내게는 모든 일을 할 힘이 있습니다.” (빌립보 4:12, 13) 바울은 자신의 “육체의 가시”가 즐겁지는 않았지만 그것을 인내함으로, 힘을 얻기 위해 더욱더 하느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시 55:22.

영성을 배양하라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예수께서는 “자기의 영적 필요를 의식하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5:3)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종종, 우리는 성경을 부지런히 조사함으로, 하루를 보내는 데 필요한 아주 적절한 격려의 말을 발견합니다. (잠언 2:1-6) 시편 필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 속에 [“불안한”] 생각이 많을 때에 주[하느님]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 94:19, 「신세」 참조.

정기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청원을 하느님께 알리십시오. 그러면 모든 생각을 능가하는 하느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러분의 마음과 정신력을 지켜 줄 것입니다.” (빌립보 4:6, 7)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평화”는 심지어 “정상적인 것을 초월하는 능력”이 필요할 때에도 우리의 괴로운 감정을 압도하여 안정시켜 줄 수 있습니다.—고린도 둘째 4:7.

그리스도인 집회에 참석하십시오. 그리스도인 회중은 귀중한 지원 체계를 이룹니다. 그 회중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남을 고려하여 사랑과 훌륭한 일을 [고무]하며, ·⁠·⁠· 서로 격려”하도록 권고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1세기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모이는 일을 그만두지” 말라고 말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히브리 10:24, 25.

확실한 희망

물론,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은 대개, 간단한 공식을 따르는 정도의 문제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흔히 사고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예를 들면, 상황이 자신을 압도하지 못하도록 상황에 대해 반응을 나타내는 새로운 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는 빈도나 스트레스의 강도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오늘날 나쁜 스트레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생활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성서는 하느님께서 곧 인간에게 주의를 기울이셔서 해로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하는 상황을 제거하실 것이라고 우리에게 보증해 줍니다. 계시 21:4에서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읽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애통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그 후, 충실한 인류는 안전하게 거할 것입니다. 예언자 미가는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미가 4:4.

[각주]

a 보고에 의하면,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특정한 경우에 피땀을 흘린 사례가 있다. 예를 들어 혈한증(血汗症)에 걸리면, 혈액이나 혈액에 들어 있는 색소로 물든 땀 또는 혈액이 섞인 체액이 배출된다. 하지만 예수의 경우에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다.

[12면 네모]

스트레스와 수술

일부 의사들은 환자를 수술실로 옮기기 전에,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고려한다. 예를 들어, 외과 의사인 캠랜 네잿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수술 계획이 잡힌 누군가가 수술 당일에 겁이 나서 수술을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내게 말하면, 나는 수술을 취소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 네잿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외과 의사라면 누구나, 극도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수술 결과가 매우 나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출혈이 너무 심하고 감염도 더 잘 되며 합병증도 더 많이 생깁니다. 회복하는 데도 더 애를 먹습니다. 환자가 평온하다면 상황은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10면 삽화]

영성을 배양하면 평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1면 삽화]

건강을 돌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휴식

좋은 식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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