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20세기의 시작인가?

기고가인 찰리 리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일련의 신념, 가설, 태도, 윤리로 정의해 볼 때, 19세기는 1901년 1월 1일에 막을 내리지 않았다. 19세기는 1914년에 끝났다. 같은 식으로 정의하자면, 20세기가 시작된 것도 바로 그 해이다.”

리스는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이 관련되어 온 거의 모든 투쟁은 그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비롯되었다. ·⁠·⁠· 그 전쟁은 19세기의 낙관주의를 망쳐 놓았고, 20세기식 쾌락주의, 냉소주의, 근심, 고뇌, 허무주의를 만들어 냈다.”

분명히, 1914년은 역사상 의미심장한 해입니다. 32면으로 된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어떻게 그것을 찾을 수 있는가?」 팜플렛은 바로 이 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신다면, 이 팜플렛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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