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 시대부터 재판관 시대까지

1부에서는 약 2200년 동안 있었던 일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아담이 여전히 살아 있을 때 태어난 족장 에녹에서부터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에게 기름을 부은 예언자 사무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나타내는 면에서 훌륭한 본을 보였습니다. 그중에는 노아, 아브라함, 사라, 모세, 라합, 드보라, 기드온이 포함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길고 힘든 여행을 해야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여호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무시무시한 적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들 모두는 하느님께서 주신 임무를 수행하며 용기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