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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6
파56 6/1 120면

독자로부터의 질문

● 집주인이 고기를 살때에는 어느 정도로 그 고기에서 피를 쏟아버린 것을 살펴볼 책임이 있는가? 닭고기나 토끼와 같은 고기는 피를 쏟아 버리지 않고 먹는 것이 그 나라의 습관인 줄을 알때 객으로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먹을 것인가 혹은 그런 일은 비성서적임을 말하고 먹지 않아야 하는가?—영국 디 다부류로부터

도살한 동물로부터 피를 쏟아버리는 것이 관습화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살때나 그 곳 가정이나 식당에서 준비된 고기를 먹을 때에는 특별히 물어볼 필요가 거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고기에서는 피를 쏟아버리지 않는 관습을 가진 나라에서 사는 자가 이것을 알고 있을 때에는 피를 먹은 책임을 절대 부인할 수 없다. 목매여 죽인 것이나 피를 쏟지않은 것을 먹은 일을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나 사소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으나 명확한 성경의 법칙으로 보아 그러한 것은 하나도 정당치않다. 『성경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피를 쏟지 않고 죽인 것들[관주,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사도 15:28, 29, 신세.

목매어 죽인 고기를 대접하는 집에 손님으로 갔으면 그것을 먹지 말어야한다. 남자나 여자 집주인이 여호와의 증인이 아닐 때에는 먹지않는 이유를 말하지 아니하여도 좋다. 혹은 환경에 따라 설명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고기를 대접하는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의 한사람이면 당신이 먹지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동시에 그가 잘못 행하는 것을 일깨워 줘야한다. 이것은 그 자신의 영적 복지를 위해서이다.

이런 경우는 우상에게 드린 고기의 경우와는 다르다. 고기가 이교도의 성전이나 또는 다른 곳에서 제물의 1부로서 드리우고 우상이 대표하는 귀신들과 교제하는 것을 의미할 때에는 그 고기를 먹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금하여졌었다. 그러나 제물용 고기 전부가 이렇게 사용되지 않은 때도 때때로있었다. 그것은 팔기 위하여 고기간이나 육류시장으로 나오는 일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경우에 그리스도인들은 이 고기를 사서 쓸수 있었으며 혹은 남의 집에서 대접하는 것을 먹을 수 있었다.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 다만 장성되지 못하고 약한 양심을 가진 다른 그리스도인이 이 고기 먹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할 때에만 장성된 그리스도인이 약한 형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먹는 것을 피하였던 것이다. 제물용 고기의 일부분이 아니였던 이 고기 먹는 것이 참으로 나쁜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목매어 죽인 것을 먹는 경우와 비교 할수 없다. 피를 쏟지 않은 고기를 먹는 것은 어디에서나 어느 때나 나쁘기 때문이다.—고린도 전 8:1-13, 1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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