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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68 8/1 349-356면
  • 남은 때를 현명하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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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때를 현명하게 사용함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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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8
파68 8/1 349-356면

남은 때를 현명하게 사용함

1.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어떠한 거짓 믿음을 가지고 있읍니까?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특히 과학자들, 교육자들 및 정치가들은 인간이 지구상에 수백만년 동안 존재해 왔다는 견해를 받아들이고 있읍니다. 그들은 인간이 진화 과정을 통하여 현재의 발달한 상태에 이르렀으며, 이 진화 과정은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인간이 자기의 계획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무한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 사단적인 교리에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 대적(大敵)은 모든 사람들이 무슨 일에든지, 심지어 하나님의 목적에까지도 지정된 때가 없다고 믿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확신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이 사물의 제도에 사는 인간의 장래가 무한정 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흐르는 세월중의 어느 시점에 서 있는가를 알고 있으며, 이 사물의 제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곧 집행될 것임을 알고 있읍니다.

2, 3. (ㄱ) 세속 역사가들이 제시하는 많은 연대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읍니까? (ㄴ)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안전한 길잡이는 무엇입니까?

2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와 여호와의 목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억측을 배격합니다. 이러한 억측 가운데는, 성서를 믿지 않고 인간 역사상의 사건들에 엄청난 연대를 붙이는 역사가들의 억측도 포함됩니다. 그러한 연대가 신빙성이 없다는 점에 대하여 시. 더불류. 세람 저서 「헷족속의 비밀」 중의 “역사 연대 추정의 과학”이라고 제목을 붙인 장(章)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고대사 연구의 초년생들은 현대 역사가들이 수천년 전에 발생한 사건들의 일자를 자신있게 추정하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연구를 계속함에 따라 이 놀람은 증가된다. 그 이유는 우리가 고대 역사의 근거를 검토할 때에 그러한 기록들이 최초에 기록될 때부터 얼마나 부정확하고 모호하고 터무니없이 엉터리인가를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래부터 빈약한 데다가 우리 시대까지 내려오는 동안에 더욱 빈약해진다. 증거란 오랜 세월과 인간의 부주의, 험한 손질로 반쯤 부서진 것들이다.

“사실상, 우리가 연구를 더해 가면 더해 갈수록, 처음에 평가하였던 그 연대 수치에 대하여 신뢰성이 점점 약해진다. 우리가 역사 연대의 구조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순전히 가정에 의하여 구성된 것들이고 연결점마다 분리되어 있다. 의곡되고 뒤틀려서 그것은 우리에게 이상하고 독단적인 역사의 윤곽을 줄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직감적으로 고대 문명이 틀림없이 어느 정도 합리적이고 유기적으로 성장하였을 것이라는 점을 기대하게 된다. 우리의 연구 과정이 이러한 점에까지 도달하게 되면 우리는 연대 수치 하나하나에 다 의심을 품게 된다!

“연대에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1세기 동안이나 심혈을 기울인 연구자들은 애굽 제1왕조를 설립한 메네스 왕의 애굽 통일 연대를 서기전 5867년에서 서기전 2900년으로 변경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애굽 역사의 실제적인 시작이라고 간주되는 후자의 연대도 확정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 . . .

“그러나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하여 더욱 깊이 들어가면, 역사가들의 업적에 대한 존경심은 회복된다. 우리는 학자들이 ‘확정’ 연대와 ‘추측’ 연대를 조심스럽게 구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고대사의 연대 구성은 적어도 소수의 확정된 시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어떤 관건이 되는 연대는 거의 착오 없이 확정지을 수 있으며 그 연대를 중심으로 다른 연대를 결합시킨다. 그러한 연대는 ‘확정’ 연대이다.

3 따라서 성서의 시간표 외에 역사가들이 정한 대부분의 연대는 신빙성이 없읍니다. 단지 소수의 “확정” 혹은 절대 일자, 즉 기원전 539년과 같은 것만이 인정할 수 있는 연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성서의 내적 증거가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안전한 길잡이임을 알고 있읍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월의 흐름 가운데, 특히 창세기에 언급된 일곱째 때의 기간 혹은 “날” 가운데 어느 시점에 서 있는가를 심히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창세 2:2, 3.

일곱째 날

4. 아담과 하와는 언제 창조되었읍니까?

4 믿을 만한 성서 연대기에 의하면, 아담은 기원전 4026년에 창조되었읍니다. 여섯째 창조의 날 마지막인 그해 가을에 창조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짐승들을 사람에게 데려와서 이름을 짓도록 하셨읍니다. 그러나 창세기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담에 대하여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창세 2:18) 아담은 자기의 고독감을 빨리, 아마 수일 내에 혹은 수주일 내에 의식했을 것입니다. 그는 그와 함께 말을 하고, 경험을 나누고,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식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짐승들의 이름을 짓는 데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짐승들의 기본 종류들은 비교적 속히 이름을 지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노아 때에 그러한 기본 종류를 방주 안으로 들여 올 때에도 수백만종의 짐승을 들여온 것이 아니라 단지 수백종의 기본 종류만을 들여왔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짐승들의 이름을 짓는 것이나 자기에게 배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자기의 창조 후 짧은 기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또한 인간의 수를 증가시켜 땅을 가득 채우는 것이 여호와의 목적이었으므로 이치적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직후 아마 몇 주일 혹은 몇 개월 후 기원전 4026년 그 해에 하와를 창조하셨을 것입니다. 하와를 창조하신 다음에 하나님께서 쉬신 일곱째 기간이 즉시 뒤따랐읍니다.

5. 우리가 세월의 흐름 가운데 어느 시점에 서 있는가를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읍니까?

5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곱째 날과 인간이 지상에 존재해온 기간과는 분명히 동일하게 시작되었읍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일곱째날, 7,000년과 관련한 세월의 흐름 가운데 어느 시점에 현재 서 있는가를 계산하기 위하여, 기원전 4026년에 아담과 하와가 창조된 이래 얼마의 기간이 흘렀는가를 알 필요가 있읍니다. 그 해 가을부터 기원전 1년 가을까지 4025년간이 됩니다. 기원전 1년 가을부터 기원 1년 가을까지는 1년이 됩니다. (0년이 그 사이에 없음) 기원 1년 가을부터 1967년 가을까지는 총 1966년간이 됩니다. 4,025년과 1년과 1,966년을 전부 합하면, 기원전 4026년 가을부터 1967년 가을까지 5,992년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곱째 날중의 만 6,000년이 차기 위하여는 8년이 더 남은 것입니다. 1967년 가을부터 8년을 더 지나면, 1975년 가을 즉 하나님의 일곱째 날인 쉬는 날에 6,000년이 완전히 차게 됩니다.

6, 7. (ㄱ) 그리스도의 1,000년 통치는 무엇에 비할 수 있읍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ㄴ) 어떠한 사실이 여호와의 종들로 하여금 지금 벅찬 기대를 가지게 합니까?

6 사단의 지배하에서 6,000년 동안의 고통, 괴로움, 고난, 질병 및 사망을 겪은 인류에게 이제 해방 즉 쉼의 필요가 절실히 요청됩니다. 유대인들의 달력에서 일곱째 날, 안식일은, 인류가 6,000년 동안의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될 마지막 천년 곧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나님의 왕국의 천년 통치를 잘 상징합니다. (계시 20: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시간표에서 인간 역사의 6,000년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볼 때에 가슴에 벅찬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1914년에 “마지막 때”가 시작한 이래 커다란 끝날의 징조들이 성취를 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마태 24:34) 1914년에 마지막 때의 시작을 인식하였던 얼마의 세대는 아마겟돈 전쟁에서 현 악한 사물의 제도의 종말이 임하는 것을 살아서 목격할 것입니다.—계시 16:14, 16.

7 이 낡은 제도가 그의 완전한 종말에 다가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절정에 달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날 것이 틀림없읍니다. 기껏해야 여러해 안에 이 “마지막 때”에 관한 성서 예언의 마지막 부분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 결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1,000년 통치로 살아남은 인류는 해방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날들이 오겠지만, 바로 우리 앞에는 얼마나 웅장한 날들이 놓여 있읍니까!

8. 언제 아마겟돈 전쟁이 올 것인가를 단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읍니까?

8 그러면 1975년에 아마겟돈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까? 어느 특정한 해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인가는 아무도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읍니다. 예수께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읍니다. (마가 13:32)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사단의 지배하에 있는 이 제도에게 때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남아 있는 짧은 때에 대하여 곧 발생될 지구를 뒤흔들 사건들에 대하여, 그리고 자기의 구원을 위해 노력할 필요성에 대하여, 깨어 있지 않고 경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이겠읍니까!

때의 가치

9. 시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엇입니까?

9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므로써, 우리가 현재 세월의 흐름 속 어디에 서 있는가를 안다는 것과 남아 있는 때를 사용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만일 때를 이해하는 것이 귀중하다면, 그것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은 더욱 귀중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을 대단히 귀중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시간은 황금이다”는 말을 합니다. 그것은 귀중하고 가치있고 중요시되는 것입니다. 시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흔히 상품의 가치를 계산하는 수요 공급의 원칙이 있읍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말을 타고 우편 배달을 하던 시대에는 편지를 하나 보내는 데 수 달러가 들었는데 지금은 약 6센트면 됩니다. 차이가 무엇입니까? 과거에는 그러한 배달 임무를 맡을 사람이 소수에 불과하였기 때문이었읍니다. 공급은 대단히 제한되어 있었지만, 그러한 봉사의 수요는 대단히 컸읍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비쌌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우편 배달부의 공급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값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10, 11. 이 사물의 제도에서 시간이 매우 귀중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0 그러면 수요 공급의 원칙으로 볼 때에 시간의 가치는 어떠합니까? 이 제도에 있는 인간에 대한 시간 공급은 제한되어 있읍니까? 그렇습니다. 시간의 수요와 수명을 연장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더 커졌읍니까? 분명히 그렇습니다! 죽음 아래 놓여 있는 불완전한 인간에게 시간의 공급은 대단히 제한되어 있으나 시간의 수요는 대단히 큽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극히 귀중합니다. 사람의 수명은 기껏해야 70 혹은 80입니다. 그 이상 사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질병, 영양실조, 폭동 등으로 생명을 잃는 지역에서는 수명이 그보다 훨씬 더 짧습니다. 심지어 건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늙어지면 기력이 저조하여, 주어진 시간에 젊었을 때와 같이 많은 일을 할 수 없읍니다. 드디어는 죽음에 희생을 당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도서 12:1은 이렇게 교훈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

11 우리가 어느 모로 살펴 보든지, 나이가 적든지 많든지, 시간은 귀중합니다. 여호와의 숭배자들에게는 특히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일에 바쁜 사람들로부터 “정말, 하루가 너무 짧아!” 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시간의 수요는 대단합니다. 그것은 심지어 돈보다도 더 귀중합니다. 돈은 잃으면 회복할 수 있지만, 시간은 잃으면 회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한번 잃으면, 영원히 잃어 버립니다.

12. 특히 무엇으로 보아 시간이 귀중합니까?

12 사도 바울도 시간을 매우 가치있게 생각하였읍니다. 그는 에베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읍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 5:15, 16) 사도 바울은 에베소인들에게, 설사 어떤 것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설사 다른 일에 바칠 시간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의 생활에서 더 중요한 것을 첫째로 두라고 말하였읍니다. 만일 바울 시대에 그렇게 해야 하였다면, 우리 시대에는 얼마나 더욱 그렇게 해야겠읍니까! 우리는 때를 측정하고 계산하여 우리가 이 사물의 제도의 최종말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이 제도는 바로 우리의 목전에서 잇달아 일어나는 폭력과 범죄 속에 비틀거리고 있읍니다. 이 제도는 일분씩 일분씩, 하루씩 하루씩, 일년씩 일년씩, 최종말의 참변을 향하여 어김없이 전진하고 있읍니다. 이 제도는 결코 뒤로 돌아갈 수 없읍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고린도 전서 7:29에서 “때가 단축하여”졌다고 한 말은 우리 시대에 얼마나 적절합니까! 우리는 인간 역사 6,000년 끝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대에는 때가 더욱 단축하여졌읍니다.

13. 때와 관련하여 사단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13 사단 마귀도 역시 남은 때가 대단히 단축하여졌음을 알고 있읍니다. 계시 12:12에서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다고 하였읍니다. 시간 문제에 있어서 사단 마귀는 큰 문제를 당하고 있읍니다. 그의 때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읍니다. 그의 뒤틀어진 목적을 달성할 때를 더 얻기 위해서 그는 무엇인들 희생하지 않겠읍니까! 그러나 그는 때를 더 얻을 수 없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크게 분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남은 때를 하나님과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종들을 저항하는 일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것은 확실합니다. “용은 여인에게 크게 노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여인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읍니다.”—계시 12:17, 새번역.

현명하게 사용하라

14. 우리는 오늘날 어떻게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읍니까?

14 우리 시대는 “마지막 때”이기 때문에 “처신하기 어려운 위험한 때”입니다. (디모데 후 3:1, 신세)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더 악해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디모데 후 3:13, 새번역) 확실히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물의 제도의 남은 기간을 올바른 목적을 위하여 현명하게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사단의 음모와 공격 때문에 “처신하기 어려운” 악한 때에도 그것에 압도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읍니까? 그렇게 하는 한 가지 길은 유익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능력과 환경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오늘날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보이는 조직을 통하여 내려오는 여호와의 인도를 따른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이는 마련을 통하여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가장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교훈을 받습니다. 영적으로 세움을 받기 위하여 집회가 마련되어 있읍니다. 또한 우리가 배운 진리를 남에게 전파하는 건전하고 고무적인 활동이 있읍니다.—마태 24:45-47.

15. 그리스도인 활동의 바쁜 계획이 보호책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5 사실이지 집회를 준비하고, 집회에 가고, 전도 봉사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한 계획을 다 실천하고 나면, 다른 일에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는 것같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우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어둡고 위험한 때에 자기 백성들에게 무엇이 가장 유익한가를 여호와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여호와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여호와의 목적과 요구 조건을 우리에게 교육시킨다는 기본 목적 외에도, 집회와 전도 봉사에서 우리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들이 올바른 일을 하고 다른 곳에 가서 나쁜 일을 하지 않도록 하는 의미가 있읍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보이는 조직과 함께 일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바치면 바칠수록 우리가 난관에 말려 들어갈 만한 시간이 더 줄어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여호와께서 제공하신 마련은 커다란 보호의 원천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언 18:10.

16, 17. 휴식과 오락에 대한 올바른 견해는 무엇입니까?

16 남은 때를 현명하게 사용한다는 말은 우리가 휴식이나 오락도 취할 수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한 것은 올바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하는 오락이나 휴식의 종류, 우리가 거기에 바치는 시간 등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균형을 잡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는 자연히 여호와의 창조물을 더 많이 즐기기를 원한다든가 기타 형태의 오락을 즐기는 데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것을 어느 정도는 지금도 즐길 수 있읍니다. 그러나 진정한 즐김은, 여호와께서 이미 공급하여 주셨거나 또 앞으로 공급하여 주실 모든 것들을 진정으로 그리고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여호와의 새로운 사물의 제도에 가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배가 침몰하고 있다면 그 안에 탄 사람의 생각은 오락이나 휴식보다도 살아나는 문제에 더 집중될 것입니다. 이 낡은 제도는 불신과 부도덕과 타락 속으로 침몰하고 있읍니다. 이 제도는 여호와의 최고 천적 집행자 그리스도 예수에 의하여 최종적인 타격을 받을 때에 완전히 침몰되어 눈에 보이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재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주된 관심은 여호와의 뜻을 수행하는 것과 생존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다.

17 이미 이 죽어 가는 낡은 제도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여 나온 사람들은 침몰하고 있는 배를 성공적으로 탈출하여 구명정을 타고 있는 사람들에 비유할 수 있읍니다. 그들의 주된 생각은 아무리 큰 노력이 들든지 간에 안전한 해안에 도달하는 데 집중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종들은 살아남을 수 있는 장소, 의로운 새 제도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장소에 이르렀읍니다. 그러나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들이 또 있읍니다. 그들도 역시 여호와의 악속과 뜻을 알 필요가 있읍니다. 그들에게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개인 일에 바치는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러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바치는 것은 남은 시간을 현명하게 바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18. 시간을 어떻게 더욱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읍니까?

18 우리의 시간을 더욱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일에 숙달할 필요가 있읍니다. 우리는 전도 봉사에 시간만 바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바친 시간을 최대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하는 일에 전념하고 여호와께 대한 우리의 봉사의 질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읍니다. 고린도 전서 9:26(새번역)에서 바울은 자기가 “허공을 치는 권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읍니다. 바울은 조금밖에 혹은 전혀 아무 것도 달성하지 못하는 일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하였읍니다. 그는 자기의 노력을 기술적으로 기울이고 그가 바친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와 마찬가지로 할 수 있읍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전도 봉사에서 생산적이 될 것이며, 부지런히 일하여 우리가 만나게 되는 관심자들을 발견하고 먹이고 온유하게 돌볼 것입니다.

19. 매일 어떠한 형태의 그리스도인 활동을 하든지 간에 어떻게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읍니까?

19 우리가 그리스도인 집회에 참석하든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해서 가르치든지, 혹은, 사무실, 공장, 농장 및 가정에서 개인 일을 하든지, 좌우간 어떠한 형태의 일을 하든지 간에, 우리가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그 일을 행한다면 우리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됩니다. 설사 우리가 전시간 전파자가 될 입장에 있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인답게 처신하기를 원하며, 바울이 교훈한 대로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에베소 4:22-24.

참 숭배에서 발전함

20, 21. 과거에 자기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해본 다음에 자기들이 과거에 하나님께 영광을 잘 돌리지 못하였음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그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얻기 전에는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였읍니다. 아마 하나님께 모독을 돌리는 일까지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낭비해 버린 과거에 사로잡혀서 시간을 더욱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낭비한 시간을 되찾을 수는 없읍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과거의 경험으로 교훈을 받아 그런 일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입니다.

21 때때로 지혜롭지 못한 과거를 가지고 자기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그들은 그것을 지나치게 염려한 나머지 현재와 장래에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일에 지장을 받는 정도까지 이릅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사랑이 많으시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온전히 인식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오늘 무엇을 행하느냐와 내일 무엇을 행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호와는, 만일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그의 계명을 순종하기 위하여 노력한다면, 자비롭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 (이사야 1:18, 19) 그 사랑의 친절을 받아들이시고 참 숭배에 전진함으로써 여호와의 승인을 얻도록 분투하십시오.

22. (ㄱ) 어떤 사람에게까지도 여호와의 자비는 미칩니까? (ㄴ) 이 사실은 무슨 인식을 세워 줍니까?

22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과거 한 때 그리스도의 회중으로부터 제거된 사람들에게까지도 미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여호와의 은총 가운데 들어와 그들의 믿음과 충성을 나타낸 다음에 이제는 그리스도인 회중에서 책임을 가진 직책에서 사용될 전망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야말로 여호와의 사랑의 놀라운 표현이 아닙니까? 만일 한때 제거되었던 사람들에게까지도 그처럼 용서를 베푸신다면,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았고 단순히 자기들의 시간을 현명하지 못하게 사용한 사람들에게 마찬가지로 대해 주시리라고 생각지 않겠읍니까? 그러한 여호와의 감탄할 성품은 우리로 하여금 그를 더욱 사랑하도록, 그리고 지금부터 영원히 참 숭배에 발전함으로써, 우리가 가진 것을 온전히 바침으로써, 우리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겠다는 결의를 한층 더 굳게 하도록 만듭니다. 출애굽기 23:19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가장 좋은, 신세] 것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니라.”

23.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전망을 가져야 합니까?

23 그러므로 여호와께 대한 당신의 숭배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양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으로 질에 있어서도 그렇게 하십시오. 뒤에 있는 나쁜 것들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일에 전진하십시오. 영원한 생명의 목표를 추구하십시오. 그 생명을 받게 되면 여호와께서 순종하는 인류에게 공급해 주신 것들을 영원히 즐길 것입니다. 앞을 바라보고 점차적으로 부요해지고 행복해지는 여호와께 대한 봉사의 생활을 향해 노력하십시오. 만사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지금 이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시편 115:18에서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하고 말한 사람들 중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자기들의 시간을 그처럼 현명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시편 37:34은 다음과 같이 약속하였읍니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악인들의 때가 다 되어 가고 있으므로, 지금이야말로 진정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순응하여 매일 여호와를 찬양하고, 그리하여 앞으로도 살아남아 영원히 그를 찬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입니다.

[352, 353면 도표]

인간 창조부터 세계 기원 7000년까지의 연대표

기원전 세계기원 사건 참조

4026 아담 창조(초가을) 창세 2:7

3896 130 셋 출생 창세 5:3

3096 930 아담 사망 창세 5:5

3026 1000 인간 존재의 첫째 1,000년 날의 끝

2970 1056 노아 출생 창세 5:28, 29

2468 1558 셈 출생 창세 11:10

2370 1656 이 해에 므두셀라 사망; 홍수 시작(11월) 창세 5:27; 창세 7:6, 11

2369 1657 홍수 빠짐; 하나님께서 피의 신성에 관한 법을 주심 창세 9:4-6

2368 1658 아르박삿 출생 창세 11:10

약 2239 1787 바벨의 창건; 짐승이 바다에서 나옴 창세 10:8-12; 계시 13

2026 2000 인간 존재의 둘째 1,000년 날의 끝

2018 2008 아브라함 출생 창세 11:32; 12:4

1943 2083 아브라함 언약 체결 창세 12:4, 7

1918 2108 이삭 출생, “약 사백 오십년간”의 시작 창세 21:2, 5; 사도 13:17-20

1913 2113 이삭 젖뗌(5세); 이스마엘(19세)이 이삭을 창세 21:8; 15:13; 사도 7:6

희롱함; 400년 괴로움의 시작

1858 2168 에서와 야곱 출생 창세 25:26

1737 2289 요셉, 애굽의 국무 총리 취임 창세 41:40, 46

1728 2298 야곱과 가족의 애굽 이전 창세 47:9

후 1600 후 2426 애굽, 첫째 세계 강국으로 등장 출애굽 1:8

1593 2433 모세 출생 신명 34:7

1513 2513 유월절; 이스라엘의 출애굽, 400년 괴로움의 끝; 출애굽 12:12, 40, 41;

시내 산에서 율법 언약 체결 창세 15:13, 14; 출애굽 24:6-8

1473 2553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이스라엘 가나안에 여호수아 5:6; 레위 25

들어감; 희년 계산, 티쉬리(에다님) 10일에 시작

1467 2559 가나안에서의 여호수아의 작전의 끝; 여호수아 11:23; 14:7, 10-15;

사도 13:17-20의 “약 사백 오십년간”의 끝; 레위 25:1-7

이스라엘의 첫 안식년의 시작(가을);

350년간의 사사 시대의 시작

1424 2602 티쉬리월(에다님) 10일 첫 희년 시작 레위 25:8-12

1117 2909 사울,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음받음 사무엘 상 10:24

1077 2949 다윗, 왕이 됨 사도 13:21, 22

1037 2989 솔로몬, 다윗의 왕위를 계승 열왕 상 2:11, 12

1034 2992 솔로몬, 제4년에 성전 건축 시작(봄) 열왕 상 6:1

1026 3000 인간 존재의 세째 1,000년 날의 끝

997 3029 르호보암 솔로몬의 왕위 계승; 10지파 분리 열왕 상 11:42, 43

740 3286 둘째 세계 강국인 앗수르, 이스라엘을 정복, 열왕 하 17:6, 13, 18

사마리아 점령

625 3401 느부갓네살, 세째 세계 강국인 바벨론의 왕으로 예레미야 25:1

통치

624 3402 17차 희년 시작 레위 25

617 3409 느부갓네살, 일차 유대인 포로를 바벨론으로 압송 열왕 하 24:12-18

607 3419 느부갓네살 예루살렘 포위, 점령; 성전 약탈, 열왕 하 25:3-7, 8-10;

예루살렘 파괴(5월); 버림받음(7월); 70년의 황폐 예레미야 52:12-14; 열왕 하 25:25, 26

시작; 이방인의 일곱 때 계산 시작

539 3487 바벨론, 메대-바사에게 함락; 메대-바사, 네째 다니엘 5:30, 31

세계 강국이 됨; 다리오 통치

537 3489 바사 사람 고레스(제1년), 유대인 복귀를 명령 역대 하 36:22, 23

516 3510 스룹바벨, 둘째 성전 완성 에스라 6:14, 15

455 3571 느헤미야, 예루살렘 성벽 건축; 다니엘 9:24의 느헤미야 1:1; 2:1, 11; 6:15;

70주의 성취 시작 다니엘 9:24

332 3694 다섯째 세계 강국 희랍, 유다를 통치 다니엘 8:21

63 3963 여섯째 세계 강국 로마, 유다를 통치 요한 19:15; 계시 17:10

26 4000 인간 존재의 네째 1,000년 날의 끝

2 4024 침례자 요한과 예수 탄생 누가 1:60; 2:7

기원 세계기원 사건 참조

29 4054 (가을) 예수 침례, 기름부음받음; 다니엘 9:24의 누가 3:1, 2, 23

제69“이레”의 끝

33 4058 니산월 14일에 예수, 주의 만찬을 제정; 나무에 누가 22:20; 23:33

못박힘, 다니엘 9:24의 제70“이레”의 중간

니산월 16일 예수 부활되심 마태 28:1-10

시완월 6일, 오순절; 성령이 부어짐; 그리스도인 사도 2:1-4, 14

회중 설립; 베드로, 첫째 열쇠 사용

36 4061 베드로, 둘째 열쇠 사용; 로마 백부장 고넬료, 사도 10:34-48

기름부음받고 침례받다; 햇수로 70“이레”의 끝

약 49 4074 사도들과 연로자들의 예루살렘 회의가 피와 목매어 사도 15

죽인 것을 피할 것을 명함

70 4095 예루살렘과 성전, 로마인에 의해 파괴됨 다니엘 9:27; 누가 19:42-44

73 4098 유대인의 최후 요새 마사다, 로마인에게 함락됨

약 100 4125 마지막 사도 요한 사망 데살로니가 후 2:7

131 4156 하드리안 황제, 예루살렘 재건, 로마 식민지로

만들어 일리아 캐피톨리나라고 부름

325 4350 폰티펙스 맥시머스인 로마 황제 콘스탄틴,

니케야에서 주교들의 제1차 공의회 소집

378 4403 로마 주교 다마서스, 폰티펙스 맥시머스의 칭

호를 취함

386 4411 오거스틴, 로마 가톨릭교로 개종

800 4825 교황 레오 3세, 찰스 왕(살레마뉴)에게 왕관을

씌움

975 5000 인간 존재의 다섯째 1,000년 날의 끝

1492 5517 교황 인노센트 8세, 수혈 후 사망

1530 5555 쉬말칼트 프로테스탄트 연맹 창립

1763 5788 대영제국, 일곱째 세계 강국으로 등장

1806 5831 신성 로마 제국 종말

1879 5904 (7월) 「시온의 파수대」 창간

1884 5909 시온의 왙취 타워 책자 협회(현재 펜실베니아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 법인단체로

설립

1914 5939 (10월) 이방인의 때 끝; 1차 대전 발발

1916 5941 「파수대」(1월 1일, 영문), 그리스도인 중립을 선언

1918 5943 시카고 대학 의학교수에 의해 최초로 저장되었던 피가 사용되다; 왙취 타워 협회

대표들 투옥됨(6월); 11월에 1차 대전 끝남

1919 5944 (3월) 왙취 타워 협회 대표들 석방됨, 이듬 해에 무죄 판명

1920 5945 국제 연맹, 여덟째 세계 강국으로 출발

1927 5952 「파수대」(12월 15일, 영문), 아마겟돈에서 있을

하나님의 복수의 한 가지 이유가

유혈임을 선언—창세 9:3, 4

1931 5956 (7월 26일)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 채택

1935 5960 와싱턴(디. 씨.) 대회와 「파수대」(영문)에서 계시록 7:9-17의 “큰 무리”의 신분이 밝혀짐

1937 5962 쿡 카운티 병원에 최초의 대규모 혈액 은행 설립

1938 5963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의 신권 조직 완성

1939 5964 (9월) 2차 대전 시작, 국제 연맹 무활동 상태에 들어감

1945 5970 「파수대」(7월 1일, 영문), 수혈을 폭로—시 16:4

(9월) 2차 대전 끝남; (10월) 국제 연합 기구가 비준됨

1957 5982 (10월) 러시아 최초의 인공 위성 발사; 세계로 두려워하게 함

1962 5987 (10월 11일) 교황 요안 23세, 2차 바티칸 공의회 개회

1963 5988 교황 요안 23세, 공의회에서 Pacem in Terris(지상에 평화)라는 회람문 발표, 그

안에서 그는 국제 연합 기구를 찬양, 6월 3일 수혈에도 불구하고 사망

1964 5989 (5월) “정찰 위성” 및 우주 비행사들, 세계 긴장을 증가시킴

1965 5990 (10월 4일) 교황 바오로 6세, 뉴욕 시 국제 연합 본부 방문, 국제 연합 보증, 미국

대통령과 회담, 12월 8일에 그가 제2차 바티칸 공회를 폐회

1966 5991 “북방 왕”과 “남방 왕” 사이에 3차 대전의 위협 증대. (다니엘 11:5-7, 40)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의 조직 계속 확장, 6월 22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터론토에서

국제적 일련의 “하나님의 해방의 아들들” 지역 대회가 시작될 것이 계획됨. 1966년 6월

25일 토요일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 가운데서의 영원한 생명」(영문)책 발행됨

1975 6000 인간 존재의 여섯째 1,000년 날의 끝(초가을)

2975 7000 인간 존재의 일곱째 1,000년 날의 끝(초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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