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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를 낼 것인가, 건강을 지킬 것인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3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3
파93 12/15 32면

화를 낼 것인가, 건강을 지킬 것인가?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나 화를 낸다. 때때로 어느 정도의 분노는 정당화될지 모른다. 그러나 정직하게 말해서, 종종 분노(혹은 격분)가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 37:8) 이것은 과연 현명한 교훈인가? 그렇게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뉴욕 타임스」지는 “건강”란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적개심에 불타 자주 분노를 폭발하는 사람이나 주위의 온갖 사소한 일에도 화를 터뜨리는 사람은 스스로를 불쾌하게 만들 뿐 아니라 그 이상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죽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최근에 연구원들이 수집한 풍부한 자료에 나타난 바에 의하면, 습관적인 분노는 이른 죽음을 초래하는 강력한 위험 요소인 흡연, 비만, 고지방식과 같은 정도로, 어쩌면 그보다 더 심각하게 인체에 해를 입힌다.

“‘이 연구는 적개심이나 의심에 차서 화를 내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그 외의 요소 못지않게 위험하다는 것을 지적한다’고 듀크 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행동 의학 연구원 레드퍼드 윌리엄스 박사는 말하였다.”

연구에 의하면, 일상 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다. 자주 격한 화를 내는 것은 이로운 콜레스테롤과 해로운 콜레스테롤 사이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장 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그러나 나는 천성이 그렇다’라거나 ‘이제까지 그렇게 살았는걸’ 하고 말할지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변화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적용하고자 진지하게 노력하기만 하면 할 수 있다. 당신의 성서를 실제로 펴서 잠언 14:29, 30; 22:24, 25; 에베소서 4:26; 야고보서 1:19, 20에 기록되어 있는, 화를 내고 노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교훈을 조사해 보라.

하나님의 이런 지혜를 적용하는 것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뉴욕 타임스」지는 이렇게 지적하였다. “많은 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자동 반사적인 적의에 찬 반응을 변화시킴으로 조기 사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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