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옹호하는 목소리
지난 세기가 저물어 가면서, 과학, 철학 및 세속주의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하느님의 존재와 성서의 영감성에 대한 믿음에 해를 입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목소리만 들렸던 것은 아닙니다. 많은 연구가들은 무신론보다 오히려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지지하는 근거가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연구 결과로 또한 성서가 하느님의 영감받은 말씀이라는 풍부한 증거도 밝혀졌습니다.
탁월한 목소리를 낸 사람 가운데 C. T. 러셀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그의 저서 1886년판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을 읽었습니다. 설득력 있는 내용이 담긴 그 책의 한 장(章)의 제목은 “지극히 높으시고 지혜가 많으신 조물주가 계심을 증거함”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십 년에 걸쳐 러셀은 기사를 쓰거나, 전도지나 서적을 저술하여 하느님과 성서에 대한 믿음을 옹호하는 강력한 논거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술이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에 의해 발행되었습니다. 2대 회장인 J. F. 러더퍼드는 「창조」(Creation, 1927년판)와 그 외에도 여러 책들을 저술함으로 믿음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한층 더 크게 높였습니다.
워치 타워 협회는 최근에도 이 문제에 관한 최신 지식이 들어 있는 증보된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독자가 진지하게 고려해 보도록 그러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거나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을 환영한다면,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2면에 있는 해당 주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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