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자들이여! 계속 평화를 좇으라

¹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금까지 평화를 추구해 왔으며 하나님의 선의자들이 되는 특권을 즐겨왔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선의를 나타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를 점점 증가케 해 주신 것을 보는 즐거움은 얼마나 컸는가! 지난 달의 지역 대회에서 우리는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침례받는 것을 보았으며 이 세개의 대회에서 우리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평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여호와의 선의를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또한 새로 배운 것들로써 연속적으로 샘솟듯 하였으며 이전의 원칙들을 강조하였다. 참으로 많은 프로들이 우리를 개인적으로 여호와에 대한 그의 선의를 유지하도록 우리를 돕는 문제에 바쳐진 것을 보는 것은 진실로 마음 새롭게 하였다. 하나님의 선의자들 가운데 서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특권된 일인가!—누가 2:14.

² 9월에 우리는 장래의 선의자들이 평화를 좇도록 도울 큰 책을 행복하게 배부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 가운데서의 영원한 생명」 책을 한 부의 무료 소책자와 함께 200원의 헌금으로 전할 것이다. 만일 이 책을 받지 않는다면,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책을 100원으로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 책을 먼저 제공하라. 만일 어떤 사람들이 이미 「영원한 생명」 책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 책으로 낮추기 전에 「하나님이 거짓말하실 수 없는 사실」 책을 제공하라. 큰 책들은 모든 관심자들이 여호와의 백성중에 서 있는데 필요한 모든 필수적인 지식으로 가득차 있다. 이 큰 책들은 아직도 침례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된 지식이다.

³ 어디에서 책을 전하기 시작할 것인가? 물론, 첫째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관심자들이나 혹은 우리가 성서를 함께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 연설이든지 선택할 수 있지만, 우리의 특정한 구역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을 사용할 것이다. 종종 우리에 대하여 우정적인 사람들로서 “여러분들은 참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의자가 되도록 도울 수 있는가? 그들이 관련된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게 도울 수 있는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영원한 생명」 책이 제공할 것이다.

⁴ 오늘날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모욕한다.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 하는가? 이스라엘 군대의 진영을 방문하여 골리앗의 조롱을 들었을 때의 다윗과 같이 해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이스라엘의 전 진영에서 단 한사람도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일어서기에 충분한 믿음과 관심을 나타내지 못하였지만, 두 나라의 모든 군대 앞에서 그 도전을 받아들여,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도록 다윗의 마음은 그를 움직였다. 여호와의 이름으로써 다윗은 싸움에 나갔으며 승리를 얻었다. 비난이 제거되었으며 여호와의 이름이 존경을 받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도 다윗과 같기를 원한다. 여호와 하나님께 대항한 참으로 많은 비난을 들을 때, 우리는 염려하게 된다. 마음 깊이 내려가서 매번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격려받고 평화를 좇는 그의 선의자들로서 문제에 직면하여 여호와 편에 굳게 서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