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왕국 전도인들:

벧엘 가족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 4, 5월의 신권적 활동에 관하여 기쁘게 알려 드립니다.

4월 24-30일 기간에 통치체의 한 성원인 제라스 형제가 지구 감독자로 한국을 방문하여 천안과 서울 대회 회관에서 감동적인,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일에 전진하라.”는 연설을 합계 4,394명에게 하였읍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적용할 때,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를 강조했으며 또한 작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하나님의 사랑” 지역 대회에 현재도 박해받고 있는 1,900명이 폴란드, 600명이 헝가리 그리고 다른 곳에서 형제들이 만난을 극복하고 참석한 경험담은 청중으로 눈물과 감동으로 마음 벅차게 해주었읍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 계속 간절히 기도드려야 하겠읍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일을 수행하는 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어떻게 확장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지를 설명하였고 공도 현장에도 직접 들러서 현장을 살펴 보고 그 날 공사하던 100여명의 형제들에게 30분간의 즉석 연설을 하였읍니다. 그는 형제들만으로 화평하게 일하는 놀라운 상태를 칭찬하고 화평과 연합의 영을 계속 반영하도록 훌륭한 교훈을 하였읍니다.

그는 30년 전에 진리 안에 있던 어떤 분이 그 당시 오늘날의 확장을 감히 상상이나 하였겠는지를 질문하고, 따라서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확장이 있을 것인지 아무도 모르므로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확장시키시는 하나님께 굳게 신뢰하라고 격려했읍니다.

지부 사무실의 10명의 벧엘 장로들은 4월 27-6월 8일 기간에 전국 19개 도시에서 56차례의 모임을 통하여 “여호와의 영광을 위한 건축 사업”에 관한 환등과 공사중 있었던 흥미있는 경험담을 해드렸읍니다.

6월 중 「파수대」 예약을 맡으며 6, 7월 2개월간 계속될 「행복」 책에 기초한 여덟 가지 연설을 계속 듣는 특권을 즐기십시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사업이며 그분께서 축복하시며 확장시키시는 것을 깊이 맛보고 영원토록 그분의 선하심과 한국에서의 확장사업에서 감동적이고 가슴뿌듯한 일들을 이야기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의 그리스도인 사랑을 전합니다.

서울 지부 사무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