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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왕국 봉사—1985
우리의 왕국 봉사—1985
사 85/9 4면

질문함

● 우리는 야외 봉사에서 외국어판 잡지 예약을 어느 정도로 권해야 하는가?

영적 양식이 단 하나의 통로인,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반열을 통하여 흘러나와 「파수대」가 103개 언어로, 「깰 때이다」는 54개 언어로 번역되어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이 되어 온 것을 우리는 참으로 기뻐한다. (마태 24:45; 계시 14:6) 따라서 한국에서 전도 봉사할 때, 한국어를 읽을 수 없는 외국인을 만났을 때도 그가 읽을 수 있는 언어로 영적 양식을 실은 잡지를 예약하도록 도움으로써 “영원한 복음”을 깨닫게 도울 수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예약한 영문 「파수대」와 「깰 때이다」 잡지는 왜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데 어려움이 있는가? 한국에서 받아 보는 모든 영문 「파수대」와 「깰 때이다」 잡지 예약은 필리핀으로부터 선편 우편으로 한국에 오게 된다. 비록 필리핀 지부에서 정기적으로 잡지를 우송해도, 문제는 필리핀과 한국간의 선편 교통이 빈번하지 않아서 필리핀 우체국에서는 한국으로 가는 선편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결과로 예약을 한 후 첫 호를 받는 데, 수개월이 걸리는 수가 있는가 하면, 일단 오던 잡지도 여러 달 오지 않다가 한꺼번에 여러 권이 배달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한권씩 배달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이 사실을 알게 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야외에서 우리가 만난 관심자가 한국어를 이해한다면, 한국어로 예약하도록 권함으로써 정기적으로 잡지를 받아보게 하여 “영원한 복음”을 깨닫게 돕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반면, 한국어를 이해할 수 없고, 단지 영어만 이해하는 관심자라면, 그가 영문 잡지를 예약할 때, 이상과 같은 사실을 알려서 비정기적인 배달이 될 수도 있음을 사전에 예측하게 도울 것이다. 또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불편을 감수하고자 하는 분들의 예약만을 맡을 것이다.

그렇다. 영문 잡지를 예약한 사람들에게 이상과 같은 특수 상황을 설명해서 이해하게 도움으로써 정기적으로 받지 못하게 될지 모르는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참 조직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이 되지 않도록 도울 것이다. 참으로, 큰 환난 전에 아주 많은 다른 언어가 세상에 있을지 모르지만, 진리의 통로인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통하여 받는 교육은 우리 모두가 지구상 어디에 있든지, “열방의 입술을 깨끗게 하여[순결한 언어로 바꾸어, 신세]” 주시는 여호와를 한 마음으로 찬양할 수 있게 함을 기뻐한다.—스바냐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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