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도록 도움
“[하나님]의 뜻은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는 것”이므로 호별 방문에서 관심자를 찾아서 재방문과 연구를 통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도와야 한다. (디모데 전 2:4, 「신세」) 한 지역 감독자는 생산적인 파이오니아들과의 회견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알게 되었다. (1) 호별 방문 봉사를 할 때, 여호와께서 계속 봉사할 기회를 주시는 이유는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임을 확신하고 자기 소개 방법을 꾸준히 발전시킨다. (2) 재방문을 부지런히 하여 더 많은 연구를 마련한다.
「왕국 봉사」에 제안된 제공 연설을 하기 전에 자기 소개를 하는 첫마디가 문을 열게 하는가 않는가를 좌우한다. 사람이 두려워 문 열기를 꺼리는 사람들에게 “—— 빌라에 사는 영구 엄마인데 애기 엄마 잠깐 뵙고 싶어 왔습니다”라는 첫마디는 방문자가 이웃 주부이므로 쉽게 문을 열어 줄지 모른다. “댁의 아드님이 이런 축복을 받으면 얼마나 기쁘실까요?” 하며 자신의 제공 연설 주제와 맞는 전도지의 그림을 보여주는 첫마디를 할 수도 있다. 그렇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더 찾기를 원하시는 양이 바로 우리 구역 내에 있기 때문에 아직도 전도의 문이 열려 있다!
호별 방문에서 듣는 귀를 발견하는 것만큼 재방문에서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고 종종 말한다. 그래서 만나게 된 관심자 10명 중 3명 정도만 재방문으로 돌보게 되고 나머지 7명에 대한 재방문을 포기한다고 보고하였다. 끈기와 정성을 다해 재방문해야 한다.
연구를 위해 여호와께 진지하게 기도하고 실제로 연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파이오니아들이 현재 가진 연구를 정기적으로 사회할 뿐 아니라, 새 연구를 계속 시작하여 연구를 증가시키려고 노력한다면 틀림없이 더 많은 사람이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게 되어 구원의 대열에 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