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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서적: 11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식」. 서적을 전한 곳을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할 목표로 모두 재방문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12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 신세계역」을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 책과 함께 제공한다. 1월: 회중에 재고로 남아 있는, 1984년 이전에 발행된 192면 서적 가운데 어느 것이든 제공한다. 2월: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혹은 「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그 대신, 재고로 남아 있는 오래 된 192면 서적 가운데 어느 것이든 사용할 수 있다.

◼ 「왕국 소식」 전도지 제34호가 아직 재고로 남아 있는 회중에서는 전도인들에게 호별 방문에서든 혹은 그 밖의 경우에든 이 전도지를 다른 전도지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제공하도록 권할 수 있다. 구역의 상황에 따라, 전도인들은 부재자 집마다 한 장씩 남겨 놓을 수 있는데, 반드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에 전혀 띄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이러한 귀중한 소식이 담긴, 남아 있는 모든 전도지들을 배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11개 도시 18개 대회장에서 있었던 “경건한 평화의 사자” 지역 대회는 매우 성공적이며 뜻깊은 대회였다. 최고 참석자 수는 10만 8039명이었으며, 1860명이 침례를 받아 자신들이 ‘경건한 평화의 사자’임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이제 식품 간소화 마련이 완전히 정착되어 가고 있다. 대부분의 전도인들이 냄새 나지 않고 국물도 흐르지 않는 음식을 가져옴으로 즐거운 교제와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대회 전후의 깨끗한 청소, 질서 정연한 안내 및 주차, 철저한 쓰레기 수거, 잘 조직된 대회 등으로 인해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는 ‘경건한 평화의 사자’로서 매우 뛰어난 본을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