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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와 관계하신 하나님의 지혜
  • 깨어라!—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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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1
깨71 10/22 5-7면

인류와 관계하신 하나님의 지혜

공정하게 증거를 고찰하는 자들은 누구나 창조주의 솜씨에 나타나 있는 탁월한 지혜를 쉽게 인식하게 된다. 이 사실은 여호와께서 우주의 최고 과학자이심을 알려 주는 것이다. 그러나 물리학만이 과학으로 불리워지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서 발달된 과학은 인간의 지혜를 공예학적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세상은 인간 관계의 분야에서는 섭섭하게도 지혜가 부족함을 드러내었다.

인류의 현 슬픈 상태를 보고 어떠한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즉 사람의 경우에서 증명된 바와 같이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문제인가? 그렇지 않다면 거의 인간 역사 6,000년 동안 심히 고통스러운 상태가 존재한 이유는 무엇인가?

여호와의 종 ‘욥’은 자연과학 분야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비할데 없는 능력과 지혜의 전시를 자세히 말한 후 다음과 같이 외쳤다.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 뿐이니라!” 그렇다, 하나님의 경이로운 지혜가 창조물에 보일지라도 그것은 전지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의 매우 극소한 반영에 불과하다. ‘욥’은 이렇게 외친 후 인간과 관계하신 하나님의 지혜의 실행을 계속하여 자세히 말하였다.—욥 26:14.

의로운 정부에 대한 목적

과거 60세기의 역사에 있어서 인간과 관계하신 하나님의 지혜에 관하여 의문을 가진 사람이 단순히 해야 할 일은 역사적인 기록을 살펴보는 것이다. 만일 그가 진실하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특별한 보상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 하면 그는 역사를 통하여 땅의 문제를 의롭게 다스리기 위한 정부를 설립하실 하나님의 목적이 수행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에베소 1:8-10.

우리는 사실을 올바로 파악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께서는 사람보다도 훨씬 더 광범위한 견해 즉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더욱 광범위하게 사물을 보신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의 예언자는 하나님에 관하여 이렇게 묘사하였다.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이사야 40:22) 선견지명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관계하실 때 언제나 그 자신의 의로운 목적을 수행하시는 데 초점을 맞추신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평화와 연합으로 다스리실 것이었다. 그는 인간을 자유 도덕 행위자로 만드셨으며 그는 자기를 섬기도록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는 그의 주권을 인식하고 사랑하는 모든 자들을 그의 정부 아래 한데 모으실 목적을 가자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를 섬길 전 인류 세계를 위한 기초를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의 의로운 정부에 대한 표준과 원칙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한 지식을 마련하여야만 하셨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은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요한 17:3.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이것을 혈육을 가진 인간의 마음에 이해시켜 주시는가? 이것은 단순히 능력을 나타내신다든가 하늘에서 우뢰같은 음성으로 말씀하심으로써가 아니오 천사나 예언자를 통한 단순한 진실이나 주장으로서도 아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관계하심으로써 즉 인간의 경험에 따뜻하게 호소하심으로써 그의 원칙과 성품을 나타내신다. 충성스러운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선언과 말씀을 듣고 읽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한 지울 수 없는 역사적 증거의 기록을 살펴보는 것은 더욱 교훈적이고도 확신을 주며 감동을 준다. 그 기록은 무엇을 알려 주는가?

‘아담’ 시대로부터 홍수 때까지 약 1,656년의 기간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사를 바로잡기 위하여 간섭하시지 않으셨다. ‘아담’은 불순종으로써 자신을 하나님께 대한 봉사에서 떠났고 그의 후손들에게 죄와 불완전을 초래케 하였고 대다수가 불순종한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아담’은 인간이 스스로를 다스릴 능력이 없다는 증거의 기록을 남겼다. (예레미야 10:23) 결국 하나님께서는 폭력이 극에 달하였기 때문에 홍수를 통하여 간섭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주권을 인정한 자들은 보존시키셨다.—창세 6:11-13, 17-20.

그런데 우리는 초기의 기록으로부터 하나님께서는 그가 수행하신 모든 일에 있어서 확정적인 목적을 가지고 계셨음을 알게 된다. 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뱀 같은 원수와 그를 섬기는 자들을 멸망시킬 ‘여자의 씨’를 약속하셨을 때 인간을 구출하실 그의 목적을 말씀하셨다.—창세 3:1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능력을 가지고 계셨지만 결코 독단적으로 행하시지 않으셨다. 그는 행하시기 전에 견고한 기초를 놓으셨다. 예를 들면 심판을 집행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충분한 사전 경고를 하신다. (에스겔 3:17-21; 아모스 3:7) 더 나아가서 그는 상대가 행동을 명백히 필요할 때까지 발전하도록 하신다. 그렇게 되면 더 지연시킬 법적 도덕적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홍수전 1,656년과 그후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가나안’ 백성(‘아모리’족이 흥하였을 때)에 대한 멸망을 인내깊게 참으신 것으로 설명되었다.—창세 18:20, 21; 15:13-16.

믿음을 위한 기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씨” 아래 땅의 문제에 대한 그의 통치의 기초를 놓으신 것이었다. 이러한 기초를 놓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심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필요한 것을 마련하셨다. (1) 그가 마련하실 통치에 대한 견고한 믿음의 기초 (2) 그의 정부의 원칙에 대한 지식 (3) 우주적 통치자로서의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지식 그리고 (4) 인류의 구원자이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스릴 왕이 될 “씨”에 대한 확실하고도 명확한 식별이다.—갈라디아 3:24.

예정된 시기에 여호와께서 세상을 의로 통치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이 지식은 여호와의 어떤 활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는 그의 원칙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산 증거로서 한 나라를 선택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이 나라를 통하여 자신과 그의 놀라운 공의, 지혜, 사랑 그리고 자비의 성품을 나타내셨다. 그는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는 번번히 벌하시고 회개할 때는 언제든지 오래 참으심을 증명함으로써 그렇게 하셨다. (이사야 65:2; 로마 10:21) 더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는 하나님의 지혜와 의로운 율법을 순종하였을 때와 불순종하였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편 세계 역사는 하나님의 율법이 없이 산 자들의 결과를 알려 주고 있다.—고린도 전 12:2; 에베소 4:17-1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증명하신 것은 그 나라의 의와 순종이 아니었다. 왜냐 하면 그들은 가장 완고하고도 반역적인 자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신명 9:4-6)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고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와 같았다. “내가 ···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 지혜요 ···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명 4:5-8.

‘이스라엘’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선택되었다. (신명 7:7, 8; 열왕 하 13:23) 홍수 후 약 400년이 지나서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저없이 순종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창세 15:1, 6; 로마 4:18-22)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인 ‘노아’와 ‘셈’과 관계하신 것에 관하여 얻은 지식에 따라 순종하였다. 결국 그의 충실한 아내 ‘사라’를 통하여 난 자손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목적에 사용되는 특이한 축복을 받게 되었다.

다른 나라들은 스스로의 통치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제멋대로 행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해와 비 그리고 땅의 열매들을 즐기도록 허용하셨지만 그들과 관계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들이 그의 택한 백성의 문제에 영향을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들을 간섭하지 않으셨다. (신명 32:8) 그런 경우에도 하나님의 간섭은 ‘이스라엘’의 정당성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운 목적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예언자 ‘발람’을 고용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발락’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킬 수 있게 하는 저주를 ‘발람’이 말하지 못하게 막으셨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목적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사용하고 계셨기 때문이다.—민수 22:12; 24:1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나라들을 잊으신 것은 아니었다. ‘이스라엘’과 전적으로 관계하시는 반면 그는 이 나라들을 훗날 축복하기 위한 목적을 이루시고 계셨다. 그러나 그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불공평하지 않으심

아무도 하나님께서 오늘날의 우리의 믿음의 기초와 이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한 나라를 선택하신 것에 관하여 불평할 수 없다. ‘이스라엘’은 그 기간 동안 다른 나라들 위에 축복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지니게 됨으로써 그 나라는 또한 다른 나라들이 가지지 않은 매우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직접 책임을 져야만 했다. 그 백성들은 범죄하였을 때 여호와로부터 큰 벌을 받았으며 재앙과 사로잡힘의 고통을 당하였으며 결국에는 회개하지 않은 불순종 때문에 그들의 땅이 황폐되었다.—신명 28장.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생생한 기록을 만드시는 데 있어서 놀라운 지혜를 나타내셨다. 또한 그의 지혜는 한 나라에 진리를 위탁하심으로써 그리고 그 나라를 벌하시고 그의 율법의 언약 아래 한데 연합시켜 진리를 보존하신 방법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람의 통치를 받는 다른 나라들은 계속하여 그들이 만든 거짓 신을 섬겼다.—시 96:5; 115:2-8; 로마 3:1, 2.

그러나 여호와께서 관여하신 모든 것은 일치하게 그의 인간을 위한 가장 훌륭한 선물을 지적하였다. 그것은 씨 즉 땅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위한 왕의 마련이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순종하는 사람에게 생명을 의미한다. (사도 17:30, 31) 족보, 연대 및 ‘히브리’어 성경의 예언이 메시야에 대하여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 주는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뛰어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요한 5:39; 계시 19:10) 더구나 역사적인 기록은 위안과 희망을 주며 현재의 산 자들을 위한 지침의 역할을 한다. 왜냐 하면 그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를 위한 모형과 본이 되기 때문이다.—고린도 전 10:11; 히브리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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