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서 연구는 행하여지지 않는다”
◆ 남‘아프리카’의 ‘스텔렌보쉬 대학교’의 성서학 주임 교수 ‘엘. 엠. 먼팅’ 박사는 “신학 연구 과정이 너무 긴가?”라는 질문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남‘아프리카’의 ‘네델란드 개혁 교회’ 기관지 「디 케르크보데」지(1970년 2월 4일자 161면)에 그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어떠한 목사도 증언할 수 있듯이 7년간의 전 과정을 통하여 진정한 성서 연구는 행하여지지 않는다. 그 결과 많은 목사들의 남‘아프리카’의 공용 ‘네델란드’어 성서에 대한 지식이 미흡한 데가 많다. 그 결과 목사들의 봉사의 질이 저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