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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3
깨73 8/8 16면

진통제의 사용

아픔을 잊게 하는 진통제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정기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지혜로운 일인가? 의학 보고에 의하면, 강한 효력을 지니고 있는 해열제이자, 진통제의 일종인, ‘훼나세친’은 만일 수년간 사용한다면, 점차적으로 신장에 손상을 가져온다고 한다. 온갖 종류의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디메칠아미노훼나존’도 어떤 특정한 백혈구의 생산을 중지시킬 수 있으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두통을 멎게 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사리찔’산과 초산(즉, 아스피린)의 복합 제제(製劑)는 소량의 혈액 손실을 유발시키며, 계속적으로 복용한다면, 빈번한 두통의 원인이 된다.

그러한 진통제의 계속적인 사용에 관하여 논평하면서 ‘하인쓰 피델스베르게르’ 박사는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발행된 한 출판물에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사람들은 어떤 때에 통증을 경험하거나 얼마간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의약품을 복용한다. 시간이 흐르면 차차 더 빈번하게 복용하게 되고, 그로 인한 계속적인 진통제의 복용의 결과로 통증은 만성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이제 고통을 억누르기 위하여 매일 몇 알씩 먹게 되며, 따라서 몸에 가해지는 피해가 점차 심하여지게 된다.” 당신은 이 말에 공감이 가는가?

이러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자에 대한 묘사를 계속하는 가운데, 동 박사의 보고문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무수히 괴로움을 느끼며, 밤낮 비참한 기분에 휩싸여 있으며 아무 것도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항상 불평한다. 중독이 된 그들은 분명히 한때는 대단히 가치있는 약품이었으나 이제와서는 매일 수백만의 사람들에 의해서 마약처럼 상용되고 있는 의약품의 희생물이 된 것이다.”

병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치료하는 것이 항상 단순한 진통 효과만을 생각하여 통증을 죽이려고 하다가 어쩌면 자기 자신까지도 죽이게 할지도 모르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보다는 더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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