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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없는 세상을 위하여 생활함
  • 깨어라!—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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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3 10/8 20-23면

범죄없는 세상을 위하여 생활함

당신은 범죄없는 세상이 참으로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의심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의심한다. 그러나 이 땅이 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세상의 거처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을 만한 건전한 기초가 있다.

‘무엇이 그 기초인가?’ 하고 당신은 질문할지 모른다.

다음을 고려하여 보라. 만일 현재 하나의 거대한 집단이 본질적으로 범죄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온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가? 온 세상 사람들이 동일한 인도와 교육을 받는다면 마침내 완전히 정직하고 법을 잘 준수하는 생활을 하게 될 수 있지 않는가?

‘그럴 것 같다. 그러나 그러한 범죄없는 소수인의 사회가 오늘날 어디 있는가?’ 하고 당신은 말할지 모른다.

법을 잘 준수하는 사람들

참으로 법을 잘 준수하는 사람들의 사회가 현재 전 세계에 존재한다. 1969년에 ‘와싱턴’ 주 ‘시애틀’ 시의 한 시민은 그 사회와 접촉해 보고 매우 놀랐다. 1969년 7월 18일자 「시애틀 타임즈」지에 그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최근에 나는 ‘브리티쉬 콜럼비아’ ‘뱅쿠버’[캐나다]에서 열린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에 참석하였다.

“상상해 보라. 이 도시에 온 사람들은 40,000명이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법을 잘 준수하는 시민 습관에 젖어 있었다. 그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술취한 사람, 잔디밭을 걸어다니는 사람, 불법적으로 주차하는 사람, 교통 위반자를 전혀 보지 못했고 방문객들이 불경한 행동이나 언사를 사용하는 것을 전혀 듣지 못하였다.

“상상해 보라. 휴지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엠파이어 스타디움’을 샅샅이 다녀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종이 접시와 종이 ‘컵’을 사용하여 먹고 마시는 동안에 바닥에 흩어진 종이 하나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나는 점심 휴계 시간이 되자 수만명의 사람들이 각기 ‘스타디움’의 자기 자리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오후 회기에 앉을 동일한 자리를 잡아두기 위하여 자리에 자기들의 녹음기, 쌍안경, 우산, 지갑, 스웨터, ‘카메라’를 놓고 걸어 나와 약 90분 동안 자리를 비우면서도 도둑 맞을 염려를 조금도 하지 않았다.

“나는 여호와의 증인이 아니다. ··· 그러나 나는 그들이 그들의 높은 표준의 도덕과 예의와 정직성으로 그들이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어떠한 도시에도 단지 유익만을 가져다 줄 것임을 확신한다.”

오늘날의 범죄가 충만한 세상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와 같이 법을 잘 준수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실존하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은 엄존한다! 증인들에게서 동일한 경험을 한 ‘노드 캐롤라이나’(미국)의 한 의사는 감격한 나머지 당지 신문에 투고하였다. 그 일부는 이러하다.

“오늘날 우리가 듣거나 보는 것은 모두 폭동, 약탈, 증오 선전에 관한 ‘뉴스’뿐인데 한 가지 흐뭇한 일이 있다. ··· 나는 특히 이달 초에 일주일간 ‘애쉬빌’에 온 여호와의 증인의 최근 대회를 염두에 두고 있다.

“대회 중에 수천명의 방문한 증인들은 강연과 노래와 기도에 참석하며 두 건물을 채웠다. 경찰관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귀에 거스리는 소음도 없었고 소란이나 언쟁도 없었다. ··· 완전한 질서가 있었다.”—‘애쉬빌’ 「시티즌」지 1967년 7월 26일자.

미국에서만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하여 이렇게 논평하는 것이 아니다. 전세계에서 증인들은 동일한 평을 듣고 있다. 1972년 10월 26일자 ‘런던’ 「데일리 텔리그래프」지의 한 기사에서 ‘브라이언 윌슨’ 기자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아프리카’를 통하여 자신들이 예의바르고 높은 도덕률에 따라 생활하는 질서있는 사람들임을 증명하였다. 그들은 근면하며 술을 마시지 않는 (절대적으로 금주가들은 아니나) 사람들이며 가정 교육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사람들이다. ‘아프리카’ 사회의 특징인 잡혼과 일부다처는 증인들에게서 생각도 할 수 없다. 이 종파는 검소와 시간 엄수, 정직성과 순종의 습관을 가르친다.”

백 오십여만명의 증인들이 전세계에서 현재 거의 전혀 범죄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이것은 온 세상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가? 정녕 그렇다! 그리고 멀지 않아 하나님께서 범죄가 만연한 현 사물의 제도를 종결시키신 후에 지상의 모든 사람들은 정직할 것이며 법을 잘 준수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 범죄없는 세상을 위하여 살고 있다.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한다. 그 세상에서는 모두가 그렇게 할 것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하나님의 범죄없는 세상에서 살기 위하여 지금 하나님의 뜻을 행하겠는가?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안전과 평화

당신은 진실로 신임할 수 있는 친구를 얻는 축복을 현재 즐길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연구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모이는 왕국회관에는 진정한 안전감과 평화가 감돈다. 그곳에 모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려 하거나 해를 입히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러한 성서의 충고를 적용시키고자 진실하게 노력한다.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베드로 전 1:22; 2:1.

참으로 그러한 사람과 우정을 나누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닌가! 당신은 그들과 함께 태평함과 안전감을 얻을 수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이 그들 생활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필라델피아’의 한 여인이 최근에 증인인 ‘더불류. 딕슨’이 운전하는 택시에 보석을 넣은 두개의 ‘핸드백’을 놓고 내렸을 때에 ‘딕슨’ 씨에게는 그것을 가지려는 생각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보석은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아무 가치도 없읍니다’ 하고 「뉴욕 뉴스」지의 기자에게 ‘딕슨’ 씨는 설명하였다. 그는 유실물 취급 광고를 보고 그 보석이 ‘버디 터커맨’ 부인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그 여자에게 연락하여 보석을 돌려주었다.—1972년 11월 26일자 「뉴욕 선데이 뉴스」지.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일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려면 생활을 크게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새 제도를 위하여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변화를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 낡은 제도의 전체 태도와 사고 방식이 이기주의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서는 이렇게 권고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 12:2.

당신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렇게 한 것처럼 그러한 변화를 할 수 있다. 제 1세기에 음행자들과 동성연애자들과 술중독자들과 착취자들과 기타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하여 그러한 행실을 중지하였다. (고린도 전 6:9-11)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기 위하여 참으로 철저한 변화를 한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절도 생활을 한 영국의 한 젊은 부부는 수년전에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범죄로 가득한 현 제도를 종결시키고 새로운 제도로 대치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생명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원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법을 어긴데 대한 책임을 질 단계를 밟았다. 1967년 6월 15일자 신문 「머큐리」지는 “왜 가정 주부는 자수하였는가”라는 표제하에 이렇게 설명하였다.

“경찰은 가정 주부 C— M—을 체포할 수가 없었다. 그는 네 차례의 범죄를 범하였지만 직업과 주소를 자주 바꾸었기 때문에 추적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M— 부인은 성서를 읽기 시작하였다. ··· 그리고 후에 경찰서에 걸어들어와 네번의 범죄를 고백하였다.

“남편과 함께 그는 여호와의 증인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두 어린 자녀의 어머니인 M—은 ‘과거를 청산’하는 유일한 방법은 경찰에 자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전적으로 자진하여 찾아왔다’고 한 경찰관은 ‘그린위치’ 법원에 말하였다.”

「머큐리」지의 다른 호에서는 그 여자의 남편에 대한 기사를 취급하였다. “개심한 절도범, 모든 죄를 고백”이라는 제목 하에 동 신문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한 남자가 경찰에 찾아가 수천 ‘파운드’ 상당의 절도 행각을 고백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이 되기를 원하였기 때문이다. ···

“2년 전에 M—은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작년에 그는 여호와의 증인의 신앙을 받아들여 침례받기를 희망하였다. ···

“M—의 아내는 ‘지난 2년 동안에 남편의 생활은 엄청나게 변하였읍니다. 성서 연구의 결과로 그이의 생활이 크게 변화하였지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변화는 가능하다. 철저한 변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범죄 없는 세상을 위하여 살려는 모든 사람은 그러한 변화를 해야 한다.

변화가 요구됨

그러나 단순히 도둑질, 거짓말, 음행과 같은 하나님의 법을 정면으로 범하지 않는 것만이 필요한 변화라고 생각지 말라.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데는 그 이상이 필요하다. 성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에베소 5:1, 2.

그러므로 하나님의 범죄 없는 세상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흠없는 행실을 본받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릇된 행실을 피할 뿐 아니라 우리의 성품을 그의 사랑에 찬 자비로운 성품에 일치시켜야 한다. 이것은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일조일석에 모든 변화가 가능하지도 않다.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의 사고와 행실에 일치시키기 위하여는 얼마 동안 계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체 사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친절과 기타 훌륭한 성품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생각하여 보라! 참으로 그들과 교제하는 것은 즐겁다. 당신은 당신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그것을 원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리고 이미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하나님의 범죄 없는 세상을 위하여 살기 시작하라.

필요한 첫 단계는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즉 지상에 계시는 동안 아버지를 완전하게 본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취하는 것이다. 성서는 이 지식의 필요성을 이렇게 알려 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 17:3.

여호와의 증인들은 생명을 주는 이 지식을 얻도록 당신을 기꺼이 도울 것이다. 당신은 그들에게 요청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들은 당신의 가정에서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성서 연구를 사회할 것이다. 이 초대를 받아들이라. 여호와의 증인과 교제하라. 그리고 범죄없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에는 건전한 기초가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라.

[21면 삽화]

런던 「데일리 텔리그래프」지는 ‘아프리카’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정직성과 순종심”으로 유명하다고 말하였다

[22면 삽화]

여호와의 증인 사회에는 진정한 안전감과 평화가 감돈다. 증인 각자는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는 성서의 충고를 적용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베드로 전 1:22

[23면 삽화]

자발적인 사람들은 성서를 연구하면 자기 생활을 범죄 없는 생활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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