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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지지 않는 기근의 위협
  • 재난으로 다가가는 경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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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2/22 24면

세계를 살펴봄

사라지지 않는 기근의 위협

◆ 광범위한 기근의 위협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보도하였다. 동지의 추산에 의하면 금년에 기근과 관련하여 천만 내지 삼천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 통계를 살펴 보면 1973년에 세계 양곡 생산량은 그 전해보다 이천만 ‘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잉여 양곡은 이십년 내에 가장 적을 것이다. 저술가 ‘로이 엘. 프로스터먼’은 저개발 국가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이렇게 논평하였다. “내년에 미국의 쓰레기 통에 던져질 음식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기근으로 사망할 사람들의 상당수를 구해내기에 충분한 양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재난으로 다가가는 경제 현황

◆ 세계 경제학자들은 현재 화폐 제도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미 너무 늦었다고 믿고 있다. 「돈과 신용」(‘뉴욕’ ‘매크로’ 출판사 발행)이라는 책은 이렇게 지적하였다. “모든 나라가 가까운 장래에 새로운 무역 및 화폐 제도에 동의할 수 있을지라도 그것을 시행하는데는 아마 여러 해가 걸릴 것이다. 그리고 적어도 우리에게 점점 더 분명해지는 것은 세계가 그만한 시간 여유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는지도 모른다. 재난에 너무 다가와 있기 때문에 돌이킬 수가 없다.”

‘유엔’ 회원국

◆ ‘유엔’은 ‘범세계적인’ 조직이라는 목표에 어느 정도 도달하였는가? 작년 9월 현재 135개 회원국이 있었다. 어떠한 나라가 가입되지 않았는가? ‘알도라’, ‘리히텐시타인’, ‘모나코’, ‘나우루’, ‘산 마리노’, ‘대만’, ‘통가’, ‘바티칸시티’, ‘서부 사모아’, 월맹, 월남이다. ‘뱅글라데시’는 곧 가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위스’는 중립국이기 때문에 가입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남북한은 회원국은 아니지만 “참관국”으로 간주되고 있다.

더 많은 무기

◆ 최근의 평화 회담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는 전쟁 무기를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독립적인 전략 연구회에 따르면 미국과 소련은 1972년 협정 한계에 달할만큼 병기 제작소를 건립하는 데 몰두하고 있는 것같다. ‘아라비아’와 ‘이란’이 작년에 최대의 무기 수입국이었다. ‘아라비아’는 현재 180대의 진보된 전투기를 주문하고 있다. ‘이란’의 국방비는 두배 이상이 증가하여 20억 ‘달라’가 되었다. ‘이집트’는 17억 ‘달라’, ‘이스라엘’은 14억 ‘달라’를 같은 기간에 지출하였다. 동 보고서는 119개 나라를 망라하고 있다.

유행병은 끊치지 않고 있다

◆ 유행병은 ‘아시아’ 각지에서 계속 돌고 있다. 세계의 천연두 환자중 80‘퍼센트’가 인도에서 보고되었다. 한 주 동안에 ‘캘커타’에서 324명의 환자가 보고되었다. 세계 보건 기구 관리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 지역에 천연두가 존속하는 한 전세계는 안전하지 않다.” ‘말라리아’도 인도에서 번성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말라리아’ 환자가 1972년 10월에는 10,000명이었는데 1973년 1월에는 두배가 많은 21,000명이었다. 매년 그 지역 일대에서 백오십만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콜레라’와 소아마비도 증가하고 있다.

“눈에 익은 광경”의 필요성

◆ ‘스카이랩’ 2호의 승무원들은 외계에서 59일 이상을 보낸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인간이 그보다 훨씬 더 오래 동안 지구를 떠나서 살 수 있을 것인가를 의문시 하고 있다. 그들의 견해는 잠수함 승무원들의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장기간의 임무를 가지고 해안을 떠나면 승무원들은 바다 동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하여 수중 음파 탐지기 가까이에서 일하려고 애를 쓴다. 그들은 심각한 과대 망상증에 걸린다. 많은 사람들은 물 새는 구멍이 없나 하고 사방을 기웃거린다. 육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몹시 걱정한다. 지루함을 잊기 위하여 50‘퍼센트’ 이상은 하루에 열두시간 내지 열여섯시간 동안 잠을 잔다. 성적 욕구 불만이 고조된다. 「타임」지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그들은 나무, 동물, 일출 광경 등 눈에 익은 광경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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