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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인이 구원을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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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7 4/8 22-23면

성서의 견해는 무엇인가?

만인이 구원을 받을 것인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의 복지에 예리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그의 말씀인 성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 전 2:3, 4) “[주께서는]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 후 3:9) 그러나 이것은 마침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 즉 하나님의 승인받는 종으로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성경은 지존하신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억지로 생명을 주지 않으신다고 알려 준다. 그는 인간이 그분의 승인을 얻는 데 필요한 모든 마련을 하셨지만, 그들이 그 마련을 받아 들일 것인가 아니면 배척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유이다. 이것은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아 명백하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라.]”—신명 30:19, 20.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므로, 구원은 그분의 요구 조건에 따라 행동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적인 죽음을 통하여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구원이 가능하게 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사도 ‘베드로’는 ‘유대’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 앞에서 그 점을 명백히 지적하였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 4:12) 또한 사도 ‘요한’은 그의 복음서의 목적을 말할 때 이 점에 주의를 이끌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 20:30, 31.

그러나 왜 이것이 구원을 얻기 위한 유일한 길인가? 단순히 바른 생활을 영위하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실, 아무도 자기 생활로 자신이 절대적으로 의로움을 증명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말과 행동에 실수가 있다. 무정하고 불친절하고 이기적이고 가혹한 때가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스도인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니라.]” (요한 1서 1:8) 첫 인간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자기의 완전성을 상실한 결과 우리 모두는 불완전하게 태어났다. (시 51:5; 로마 5:12)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을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하여 스스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저절로 구원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한다. (로마 6:23) 그러므로 죄를 속할 마련이 없다면, 우리는 사망으로부터 영원히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아무리 노력할지라도, 우리의 생활 기록은 여전히 우리를, 죄의 삯을 치러야 할 불완전한 인간으로 규정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우리의 죄를 덮어 주는 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달성하시기 위하여 마련하신 유일한 수단은 그의 아들의 희생이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저[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함이니라.”—요한 1서 2:2.

그러나, 이러한 속죄 희생으로부터 유익을 얻으려면, 우리가 그것을 받아 들이고, 죄많은 상태를 인정하고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그릇된 행로에서 전환 즉 돌아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 고의적으로 이렇게 하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의 입장은, 구명대를 던져 주었으나 그것을 거절하는 물에 빠진 사람과 같다.

그렇다. 하나님의 구원의 마련을 배척하는 사람은 불리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때에 살아있을지라도 그는 죽게될 것이다. 데살로니가 후서 1:8은 이 점을 확증하는데 그 귀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실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9절은 “이런 자들이 ···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마련을 받아 들였다가 후에 회개하지 않는 죄인으로 돌아간 자들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다. 기원 제1세기의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경고를 들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가치가 평범한 것으로, 신세]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찐저.”—히브리 10:26-31.

고의적이고 회개하지 않는 행악자들은 예수의 희생의 혜택이 자기들에게 적용되는 것을 그들의 행동으로 배척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가치가 평범한 것” 즉 보통 사람들의 피의 가치보다 더할 것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 때문에 그들의 죄의 기록은 그들에게 불리하며 그들을 단죄한다. 그 죄를 덮어 주고 하나님의 형벌을 면하게 할 수 있는 희생은 없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의 죄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즉 영원한 사망을 당해야 한다.

대속의 마련을 배척하는 사람들을 회개하게 하며 여호와 하나님 앞에 다시 승인을 얻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배교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형주에] 못박[았음이라.]”—히브리 6:4-6.

그러므로, 지존자께서는 모두가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지만, 만인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구원의 유일한 수단을 계속 배척할 것이며,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 들였다가 후에 회개하지 않는 죄인이 되어 그리스도의 희생의 속죄의 유익을 상실할 것이다.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을 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사실로부터 경고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남용하고 죄많은 육체의 욕망에 굴복하여 회개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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