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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원하는 평화, 과연 군비 축소는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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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원하는 평화, 과연 군비 축소는 가능할 것인가?
  • 깨어라!—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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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9 04월호 16-20면

염원하는 평화, 과연 군비 축소는 가능할 것인가?

전쟁의 참사를 빚어내는 것보다 평화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함은 물론이다. 수백만명이 월남전에서 죽었으며 참혹한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미군이 철수한지 6개월 후에 퇴역한 미군 기혼자 38‘퍼센트’가 별거나 이혼을 하게 되었다. 약 175,000명이 마약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무려 500,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퇴역한 이래 자살을 기도하였다고 한다!—「뉴우요오크 타임즈」 1975년 5월 27일자.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였던 B-29 폭격기 조종사였던 ‘클라우드 이들리’의 경우를 보면 전쟁의 끔찍한 후유증을 생생하게 알려 준다. ‘클라우드’는 정신과 의사의 진단 결과 “심한 ‘노이로제’와 죄책감”이라고 나타나 1947년 군에서 의병제대하였다. 그는 후에 정신 병원을 드나들게 되었다. “나는 그가 밤마다 깨던 것을 잊을 수 없다”고 작년 여름 ‘클라우드’의 장례식에서 그의 동생이 말하였다. “그는 자기 머리가 불에 타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타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전쟁의 참사를 좀더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 33년 전의 무대로 돌아가 보자. 때는 1945년 8월 6일 아침이었다. 상공에는 B-29 ‘에놀라 게이’기가 떠 있었다. 밑으로는 약 400,000명의 인구가 있는 복잡한 일본 산업 도시가 있었다. 8시 15분에 13‘킬로톤’짜리 원자폭탄이 3개의 낙하산에 실려 천천히 떨어지다가 ‘히로시마’의 중앙 580‘미터’ 상공에서 폭발하였다. 약 140,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폭파로 사망하였다. 그들 중 많은 수가 열과 방사선으로 산 채로 구워졌다. 방사선의 영향으로 인해 지금도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희생자들이 있다.

이 원자 폭발로 그리고 사흘 뒤 ‘나가사키’에 또 하나가 투하되므로 빚어진 참사는 인간으로서 이해의 범위를 넘는 일이다.

절실한 평화

한달이 채 되지 않은 1945년 9월 2일에 일본은 공식적으로 항복하였다. “우리 앞에 신기원이 전개된다”고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이 잊지 못할 일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계속 이렇게 부언하였다. “심지어 승리의 교훈 자체도 우리의 미래의 안전과 문명의 잔존을 생각할 때 깊은 염려를 불러 일으킨다. ··· 전쟁의 참혹한 파괴력은 이제 이 두 가지를 다 뭉게어 버릴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기회를 가졌었다. 만일 우리가 더 훌륭하고 더 공정한 제도를 창안해 내지 않는다면 ‘아마겟돈’이 우리 앞에 닥칠 것이다.”

이러한 의견이 세계 지도자들에 의해서 종종 되풀이 되었다. 1961년 가을에 미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전반적인 완전 군비축소 계획”을 제의하였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인류는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종식시킬 것이 분명하다. ··· 군비축소에 내재된 위험은 무제한의 군비 경쟁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에 비교도 안된다.”

그 때 이래로 나라들은 군비축소를 위한 적극적인 조처를 취해 왔는가?

평화로 전진하는가?

군비축소를 역설한 직후에 ‘케네디’ 대통령은 군비 예산에 60억 ‘달러’를 추가할 것을 미국 의회에 요청하였다. 그래서 이것이 본보기가 되었다. 한때는 평화에 관한 이야기와 군비축소를 격찬하다가 그 다음번에는 더 큰 살육 무기를 만들어 낼 것을 명령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그럴 듯한 제안들—군비통제와 군비축소에 관한 현 저서 목록에 9,000건 이상이 기입되었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진전도 실현되어 오지 못하였다. 1978년 5월 27일자 「더 네이션」지는 이와 같이 말한다.

“1945년 이래 미국, 소련 그리고 기타 여러 나라 외교관들이 ‘군비축소’와 그 사생아격인 ‘군비통제’에 관하여 논하기 위해 적어도 6,000번의 회합을 가졌다. 하지만 32년 동안 쌍방의 합의에 의하여 단 하나의 무기도 없애지 못하였다. 반대로 군비 경쟁—재래식 무기와 핵무기 특히 핵무기—은 가차없이 점증하였다.”

이것이 실패의 증거로 “군비축소”는 더 이상 논의의 대상이 아니며 대상이 된다 해도 그것은 ‘군비통제’의 정도이다. 그러나 무기 통제도 어려운 일이다. 대체로 사람들은 어떤 의미심장한 방법으로 현 상황이 개선되리라고는 믿지 않고 있다.

이 점이 작년초에 열린 군비축소에 관한 ‘유우엔’ 특별 회의에서 나타났다. 앞으로 열릴 회의를 발표하면서 「버팔로」 신문 표제는 이러했다. “‘유우엔’은 ‘아마겟돈’을 향하여 이동하고 있다.” 5주간의 회의는 약 45년 전 1932-34년에 국제 군비축소 연맹 회의가 있은 이래 처음으로 세계적인 군비축소 모임을 가진 역사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 모임은 신문이나 기타 보도 기관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

그 회의가 중간쯤 이르렀을 때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 협회장인 ‘프랭크 버어나비’ 박사는 그의 기대 밖이라고 애석해 하였다. “비관적인 태도들이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심각한 것이다”라고 그는 말하였다.

정통한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와 같이 아직도 이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고조되고 있다. 당면 과제인 핵전쟁의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고 ‘버어나비’ 씨는 지적하였다. 또한 국제 군비축소 연맹 회의에 참석하였던 연로한 영국 대표자인 ‘로드 노엘 베이커’ 씨는 이렇게 말하였다. “큰 위험은 핵 전쟁의 실상이 간파되지 않는 데 있다.”

그 실상이란 어떠한 것들인가?

파괴력

특히, 그 핵무기의 위력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수 그리고 나라들이 지상에 어느 목표물에게든지 이들을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복잡미묘한 수단들이 관련되어 있다. 그 실상을 고려해 보자.

‘킬로톤’(1,000톤)과 ‘메가톤’(1,000,000‘톤’)이라는 말은 핵무기에 대한 TNT 폭발력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그러므로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13‘킬로톤’ 폭탄은 현대 여러 ‘메가톤’급 무기에 비하면 한개의 조그만 “딱총”에 불과하다. 예컨데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한개보다 4,600배 이상의 강력한 60‘메가톤’에 이르는 폭탄들이 실험되었다. 이렇게 1945년에 사용된 폭탄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140,000명을 타죽게 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참화가 되게 하였고 ‘히로시마’를 황폐시켰다.

현대 무기는 거의 일 ‘메가톤’급인데 이것은 ‘히로시마’ 폭탄보다 약 75배나 강력한 것이다. 한개의 폭탄이 대도시 하나를 없앨 수 있다면 여러 ‘메가톤’급 폭탄이 ‘뉴우요오크’, ‘런던’ 또는 동경과 같은 인구가 밀집한 도시에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상상해 보라. 열강은 수만개의 강력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소련과 미국이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무기는 지구상에 거하는 전 인류를 여러 번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파괴력이 실제로 발사된지 수분내에 지상 어디든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느 미 대통령이 이렇게 말한 것은 웃어 넘길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여기 이 오른쪽 ‘버튼’을 누르기만 한다면 20분내에 7,000만 소련인들을 죽이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미사일’ 발사기들은 수천 ‘마일’ 밖에 있는 목표물의 몇 ‘야아드’ 이내로 정확히 탄두를 발사할 수 있다. 더군다나 신형 ‘미사일’은 많은 폭탄을 적재할 수 있다. 일단 ‘미사일’이 폭파 전역에 도달하면 각 폭탄은 여러 목표물로 유도될 수 있다. ‘미사일’ 발사기들은 고정된 육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즉 ‘미사일’들은 공중의 비행기로부터 또는 바다의 함대로부터 발사될 수 있다.

핵 ‘미사일’ 발사기를 갖추고 있는 단 하나의 잠수함이 224개의 별개의 목표물을 파괴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목표물 하나 하나가 대도시일 수 있다! 소련과 미국은 이러한 파괴력의 장비를 갖춘 잠수함을 수십척이나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더 큰 개량 잠수함을 만들고 있다. 얼마 안있으면 신형 미국 잠수함 ‘트라이던트’호가 취역할 것이다. 「새터데이 리비유」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트라이던트’호는 그 안에 수소 폭탄 해저 발사대를 설치했는데 일부 수소 폭탄은 1945년 ‘히로시마’를 폭파시켰던 종류의 원자 폭탄 1,000개 보다도 더 큰 폭파력을 지니고 있다. ··· ‘트라이던트’호 승무원들은 1945년까지 역사상 인간들이 축적해 왔던 것보다도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

비용

이러한 모든 군비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 그것도 막대하다. 1945년 이래 세계는 군사 활동에 6조 ‘달러’ 이상의 비용을 썼다! 「불리틴 오브 더 어토믹 사이언티스트」지 1978년 5월호는 이렇게 말했다. “현재 세계적인 군사 비용은 매년 무려 4,000억 ‘달러’에 달한다.” 이것은 신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매분당 100만 ‘달러’까지 오르고 있다!

군사 병력 증강 범위도 어마어마하다. 1977년에 「뉴우요오크 타임즈」지의 ‘제임스 레스톤’은 이렇게 진술하였다. “작년에, 세계의 나라들이 군인 개개인을 무장시키는 데 어린 아이 한명 교육비의 60배가 사용되었다.” 전세계에서 약 6,0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군대에서 복무하거나 군사와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세계 과학자들 거의 반수가 무기 개발에 고용되어 있다.

그러한 비용과 정력이 무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설적인 목적을 위하여 사용된다면 얼마나 유익할 것인가를 생각하여 보라. 모두에게 훌륭한 주택이 마련될 수 있으며, 더 나은 건강과 교육, 기타 여러 가지 유익들을 얻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사실 군비 경쟁은 물질적으로 도덕적으로 열국을 파산케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군비가 전쟁을 방지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인가? 오히려 그와는 반대이다. 1945년 이래로 전세계에서 일어났던 약 150건의 전쟁에서 2,500만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하루에 세계 어느 곳에서인가 평균 12건의 전쟁이 있었다. 1945년 이래로 이러한 전쟁에서 핵폭탄이 사용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한 무기들을 대량으로 비축해 놓거나 그것들을 발사하는 복잡미묘한 방법들을 개발하는 것이 그것들을 사용할 가능성을 감축시켜 줄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오레곤’ 주 전 하원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광범위한 파괴와 살륙을 위한 계획들이 쌓여 있다. ··· 그 요인들을 몇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로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지닌 핵무기가 오늘날 존재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이것들 모두가 즉각적으로 폭발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세째로 이것들을 관리하는 자들이 인간이라는 점이다.”

그렇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잘못을 저지르기 쉽고 이기적이며 탐욕적인 경향이 있어서 전쟁 무대를 조성하기 쉽다. 성서는 이기적인 욕망이 무엇으로 인도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쫓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쫓아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야고보 4:1, 2.

나라들은 그 누군가와 싸우게 될 것이다. ‘스톡홀름’ 국제 평화 협회는 1985년까지는 약 35개 나라들이 핵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어떠한 결과에 이를 것인가? “당연히 안정된 핵제지는 불가능하게 될 것이며 전쟁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고 이 협회는 경고한다.

평화에 대한 희망이 있는가?

평화에 대한 인간의 바람은 강렬하다. 최근 군비축소에 대한 국제 연합 특별 회의에서 500명의 일본 관찰자들은 즉각적인 세계 군비축소를 요청하는 2,000만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유우엔’ 당국에 제출하였다. 이 탄원서는 450개의 상자에 들어 있었는데 그 무게는 12‘톤’ 이상이나 되는 것이다.

군비축소와 평화가 과연 실현될 것인가? 세계 지도자들의 처사를 보건데 그렇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군비 경쟁을 파기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1967년 외기권을 평화지대로 만들자는 외기권 조약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 재차 나타났다. 「더 불리틴 오브 더 어토믹 사이언티스트」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조약에는 군사적인 인공위성의 수를 억제하려는 것이 조금도 없었다. 발사된 모든 인공위성의 거의 75‘퍼센트’가 군사적 목적이었다. 1977년중에 133개의 인공위성이 발사되었는데 이들 중 95개가 군사적 인공위성이었다.”

그러나 군비축소 아니 무장해제와 평화가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할 만한 근거가 있다. 다음과 같은 성서의 약속이 ‘유우엔’ 본부 건너편 축대 벽에 새겨져 있다.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

하지만 이러한 약속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국제 연합이 이것을 성취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그러면 진정한 평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종교란 말인가?

[17면 삽입]

“1945년 이래 미국, 소련 그리고 기타 여러 나라 외교관들이 ‘군비축소’와 그 사생아격인 ‘군비통제’에 관하여 논하기 위해 적어도 6,000번의 회합을 가졌다. 하지만 32년 동안 쌍방의 합의에 의하여 단 하나의 무기도 없애지 못하였다.”—「더 내이션」지 1978년 5월 27일자.

[18면 삽입]

“‘트라이던트’호는 그 안에 수소 폭탄 해저 발사대를 설치했는데 일부 수소 폭탄은 1945년 ‘히로시마’를 폭파시켰던 종류의 원자 폭탄 1,000개 보다도 더 큰 폭파력을 지니고 있다. ···”—「새터데이 리비유」지 1978년 4월 17일.

[18면 삽입]

지난 33년간 세계적으로 전쟁이 없었던 때는 없다. 다시 말하면 어느 ‘헝가리’ 교수가 논평한 바와 같이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없었던 때는 ··· 겨우 26일뿐이었다.’ 그 교수는 지난 30년간 약 2,500만명이 전쟁에서 죽었는데 이 수는 양차 세계 대전을 합한 군인 사망자 수보다 더 많은 수가 된다고 추정하였다.—「에스콰이어」지 1978년 3월 1일자

[20면 삽입]

“발사된 모든 인공위성의 거의 75‘퍼센트’가 군사적 목적이었다. 1977년중에 133개의 인공위성이 발사되었는데 이들 중 95개가 군사적 인공위성이었다.”—「더 불리틴 오브 더 어토믹 사이언티스트」지 1978년 5월호

[19면 삽화]

THEY SHA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SHALL NOT LIFT UP SWORD AGAINST NATION NEITHER SHALL THEY LEARN WAR ANY MORE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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