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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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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9
깨79 05월호 3-4면

당신은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는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나약한 사람들을 위한 지팡이에 불과한가?

당신은 당신의 신앙을 지지할 만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가?

“자, 우리 기도합시다. 뭐라고 기도할까요?” 하고 공산 국가의 한 여교사가 국민 학교 교실에서 질문하고 나서, “사탕을 주십사 하고 기도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어린이들은 좋아라 하고 눈을 감고 사탕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였다. 이내 눈을 뜬 어린이들은 실망하여 선생에게 “우리 사탕 어디 있지요?” 하고 질문하였다.

“아마 우리가 이름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모양이예요. ‘하나님’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고 ‘우리의 영도자’라는 말을 사용합시다. 우리의 영도자께 사탕을 주십사 하고 아주 열심히 기도합시다. 그리고 내가 눈을 뜨라고 할 때까지 눈을 뜨지 말아요.”

어린이들이 눈을 감자 선생은 조용히 각 어린이의 책상에 사탕을 한개씩 놓고 교탁으로 돌아왔다. 어린이들이 눈을 뜨고 사탕을 보았을 때 기뻐 어쩔줄 몰랐다! “난 매번 우리 영도자께 기도할테야” 하고 한 어린이가 흥분하여 말하였다. “나도” 하고 또 다른 어린이가 거들었다.

기뻐하는 어린이들을 제지하고 나서 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얘들아, 너희들의 책상에 사탕을 놓은 사람은 나예요. 그러니까 너희들이 하나님에게 기도하건, 누구에게 기도하건 매 한가지예요. 단지 사람만이 너희들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어요. 하나님께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는건 시간 낭비예요.” 신임하겠다는 시선으로, 어린이들은 사탕을 입속에 집어 넣었고,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였다.—1964년 6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영문), 103-107면 참조.

이러한 장면이 무신론적인 한 공산 국가에서 연출되었다고 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간주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사탕을 달라는 이기적인 기도에 관심이 있는가? 참으로, 사탕과 같은 간단한 것을 주십사 하고 기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평화와 평온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사람들은 더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거리에 엄습하는 두려움과 불안정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가 없다고 느낀다.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배척한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해야 할 것인가?

그러한 사람들은 여러 해를 연구에 바치고 여러 가지 사실을 입수하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현대 세계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가? 그들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상태는 어떠한가?

인간의 현대 과학 기술은 여러 가지 좋은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뉴우요오크 타임즈」지 1976년 11월 28일호는 기사 표제에서 “세계는 1984년까지 존속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제시하였다. 그 기사는 “악화되는 ‘에너지’ 위기”에 대하여 놀랄 만큼 무심한 산업국가들의 “비정상적인 태도”를 지적하였다.

또 다른 최근 기사는 이렇게 경고하였다. “과학 문명의 지향없는, 따라서 위험한 진보로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상상을 초월한 가공할 파국에 직면해 있다.”

“파국에 직면”한 세계. 그것이 바로 대부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조성한 세계이다. 확실히, 인간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조성하려는 시도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것을 느낄 수 있다!’ 하고 말할 사람들이 일부 있다. 그러나, 그러한 “느낌”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을지 모른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고 질문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은 당신의 신앙을 지지할 만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가? 당신 자신이 하나님의 실재성에 대하여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러한 믿음은 강력한 압력을 받을 때 허물어지기 쉬울 것이다. 또한, 당신의 자녀들은 어떠한가? 당신은 그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추호의 의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확신하는가? 그들의 확신은 학교에서 진화론의 맹공격을 받아도 견딜 수 있을 만큼 강한가? 그들은 무신론을 믿는 교사의 얄팍하고 유치한 이론을 간파할 수 있었는가?

당신이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든지 않든지 간에,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주위의 증거를 고려해 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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