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가?

「깨어라!」 ‘캐나다’ 통신원 기

마약이란 모두 잠재적으로 위험하다. 마약은 어떤 물질이든 그 화학적인 성질로 어떤 생물의 조직이나 기능을 변하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뚜렷한 위험을 조성하는 것은 바로 이 “변하게 하는” 영향이다.

본 기사에서 토론되고 있는 각종 마약은 기분, 지각 및 의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 물질들이다. 이 정의에 따르면, ‘코오피’, 어떤 차, ‘콜라’ 음료 및 ‘알코올’ 음료와 같은, 그 자체로는 실제 마약으로 간주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평상시에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가 실제 마약을 함유하고 있다. 처음 세 가지에 함유되어 있는 마약은 ‘카페인’이고, 분명히 마지막 것에 함유되어 있는 마약은 ‘에틸 알코올’이다. 이러한 음료를 적당하게 사용하는 것은 해롭지 않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에는 어떤 영양분이나 건강가(健康價)가 함유되어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포도주는 성서에서 건강을 위해 사용하도록 특별히 추천되고 있다. 성서는 디모데 전서 5:23에서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을 위해서나 자주 앓는 그대의 병을 위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시오.” 하고 말한다. (새번역)

그러나 마약을 사용하는 일은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시킬 수 있다. 그러한 문제들 중 일부가 본지의 도표에 나와 있다.

물론 일부 마약은 치료의 목적으로나, 병이나 수술로 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마약을 의학적으로 사용하는 데 남용하는 일이 있는가? 확실히 그렇다. 예를 들어, 일부 의사들이 무분별하게 진정제와 항생제를 처방해 주는 데서 생기는 과다 복용뿐 아니라 ‘아스피린’과 수면제와 같은 비처방약을 개인이 과다 복용하는 일이 있다. 그것도 해롭고 위험하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본지 「깨어라!」에서 나중에 토론할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의술에서 마약을 사용하는 것은, 판이하게 다른 목적과 동기로 개인이 마약을 사용하는 경우와는 다르다. 마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결과 또한 보통 매우 다르다.

어떤 이유에서이든 마약을 남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잠간 살펴 보자. 심지어 단기간 남용하는 것도 어떠한 일을 초래하는지 자세히 살펴 보자. 자문해 보라. 실제로 건강과 생명에 위험이 없는가? 단지 몇 가지만 고려해 보자.

‘암페타민’. 단기간 사용은 식욕의 감퇴, 심장 고동의 증가 및 혈압의 상승을 초래한다. 장기간의 과다 복용은 불안, 초조, 영양 실조를 초래하고, 병에 대한 감염도가 높아지고, 고혈압을 초래하고, 권위감과 우월감을 갖게 되고, 이상한 망상과 환각 즉 과대 망상 등에 빠진다. 바람직한 것들이 결코 아니지 않은가?

‘바르비투르’산염(酸鹽). 단기 영향은 발음 장애, 말더듬, “고조된” 느낌이고, 대량 사용의 영향은 무의식과 호흡기의 치명적인 기능 저하이다. 무해한 것인가?

‘코카인’. 단기 영향은 ‘암페타민’이 주는 영향과 거의 흡사하다. 장기의 다량 사용은 괴기하고 변덕스럽고 난폭한 행동을 하게 하고, 과대 망상성 정신 이상 및 이따금씩 피하에서 무엇인가 기고 있는 것 같이 느끼는 억제할 수 없고 미칠듯한 기분을 초래한다.

아편, ‘헤로인’, ‘코데인’(‘코데인’은 약방에서 기침약으로 많이 사용한다). 이와 같은 아편제의 단기 영향에는 “만족”한 상태, 이탈감, 메스꺼움 및 구토가 포함된다. 지나치게 과다 복용하면 호흡기 기능에 악 영향을 초래하고, 사망의 위험까지 따른다. 이러한 마약을 비의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당신에게 안전할 것 같은가?

진정제들. 악 영향은 경계심 약화, 발음 장애, 현기증, 우울감, 근육 운동 조정을 손상시킬 가능성, 요폐(尿閉)증, 저혈압 등이다.

‘엘에스디이’(LSD). 보통 맥박이 빨리 뛰고, 지각의 혼란, 근심 및 공포, 이상한 권위감이나 중요하다는 느낌을 초래한다.

‘피이 시이 피이’(PCP). 종종 나타나는 영향은 얕은 호흡, 혈압의 상승, 근육 운동 조정 장애, 수족의 마비 등이다. 다량 사용시 메스꺼움, 구토, 시력 장애, 균형 상실, 망상, 혼란, 환각, 혼수 상태, 억제할 수 없는 분노, 자살 및 살인적인 경향, 죽음을 초래한다.

놀라운 일인가? 그렇다. 그러나 모두 말하려면 끝이 없다. 이러한 마약의 영향을 받아 사람들은 종종 자기 생명을 잃는다. 「마약을 경계하라」란 책에는 한 어린 소녀가 LSD를 사용한 후, 절벽에 서서 아래 있는 대양이 자기에게 마치 비단 ‘스카아프’처럼 보였기 때문에 바위가 깔린 해변으로 뛰어 내려 자살한 이야기가 실렸다. 차들이 빨리 달리는 대로에서 그 통행에 ‘뛰어들’고 싶은 젊은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자기가 새로 느끼게 된 날 수있는 능력을 사용해 보고 싶어서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 내리려 한 학생이 제지당한 적도 있었다. PCP나 LSD를 사용한 후 자살을 했거나 무서운 범죄를 마구 저지른 사람들에 관해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그 힘을 상상해 보라. 눈물 한 방울만한 양의 LSD로 10,000명의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마약을 생산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무게로 따지자면 그것은 천연 ‘마리화나’의 약 3백만 배가 된다.”고 「마약을 경계하라」란 책자는 지적한다.

여러 가지 마약은 화학 약품 그 자체가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외에도 소독하지 않은 피하 주사기로 주사되기 때문에 파상풍, 정맥염, 간장염 및 심장 내벽염과 심장 판막염에 걸리게 할 위험마저 있게 된다. 또한 만약 어떤 사람이 조만간 마약에 중독이 되거나 의존하게 되면 그가 마약의 공급처들을 찾아내려고 함에 따라 그는 자기 자신이 범죄자들과 동류가 되어 있거나 위험한 이웃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가하게 된다.

요즈음 마약의 악 영향을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자동차가 달리고 있는 고속 도로상에서 당신이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되겠는가? 밤에 고속 도로상에서 반대편에서 당신에게로 달려오고 있는 사람이 한 때 마약을 사용하여 그 영향이 재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앞에 ‘헤드라이트’가 수천개나 보이고, 어느 것이 실물이고 어느 것이 환상인지 확실히 구별하지 못하는 한 젊은 여자라는 것을 당신이 안다면 당신의 마음은 편안하겠는가? 그 여자의 경우에는 ‘헤드라이트’가 마약의 영향을 재발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마리화나’의 영향을 받아 거리와 시간을 판단하는 능력이 손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면서 고속 도로상에서 운전하고 있을 때 당신은 편안하겠는가? 근육 조정이 더디어지고 판단력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편안하겠는가? 당신이 수많은 자동차가 서로 스쳐 지나가고 있는 번잡한 고속 도로상에 있다면 그것은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위험하겠지요? 그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또한 당신이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마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게 될 위험을 상상해 보라. 당신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기계나 장비를 가지고 일하고 있거나, 기중기를 운전하여 무거운 물건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있거나, 위험한 액체나 폭약을 취급하고 있을 때에 당신이 현기증, 제어력 상실, 시력의 약화 및 환각 등으로 사람들을 다치게 하여 생명에 위협을 초래할 것을 생각해 보라. 이러한 일들은 정말로 자기 자신의 생명과 동료의 생명에 위협이 된다. 이처럼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권리가 있는가? 비교적 새로 등장한 이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는 큰 공장에서 고용주들과 의무관들에게 심각한 염려가 되고 있다. 일부 구직자의 신청서에 지원자들에게 이전에 마약을 사용한 일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묻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자기들의 주의력과 창조력을 날카롭게 하기 위하여 마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을 더 잘하고 있다고 주장할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가 옳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국제 법률가로서 성공적이었던 한 사람의 경우를 들어 보자. 그가 LSD를 경험한 후 수개월 동안 그는 자기의 “경험”과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면서 사막에서 단지 방황하였다.

‘마리화나’ 흡연을 늘였기 때문에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행정부에 제출한 한 의사의 보고서는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일이 “고위층의 직책 수행에 악 영향을 끼친다. 그것을 사용하는 자는 자주 혼수 상태에 빠지고, 동기가 결여되고, 과오를 범하기 쉽고, 중요한 세부 사항을 기억하는 데 문제가 있고, 장래에 대해 실용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사람의 두뇌가 어떻게 지각력을 방해하는 어떤 것으로부터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는가?

다른 한 경우로서, 법학 학위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하던 이전에 영리했던 한 학생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한 의사는 말한다. 그 변화는 ‘마리화나’를 사용함으로 오게 되었다.

이윽고 생각이 흐려지게 되었고, 학교 공부에 집중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그리고 일을 끝마치는 능력에 문제가 생겼다. 나중에 적대적인 반응이 나타났고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었다. 그 학생과 두 친구는 얼마 후 그가 조정하고 있던 비행기가 추락했을 때 사망하고 말았다.

‘코카인’에 대해서 말하자면, 「오늘날의 심리학」에 실린 보도는 그것이 “종종 지능과 체능이 향상되었다는 기만적인 느낌을 준다.”고 말한 다음 이렇게 부언했다. “‘코카인’으로 유발되는 다행증과 자신감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그것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마약 영향에 기여하게 할 수 있으며, 그 사람으로 그것이 산출하는 각종 변화를 과대 평가하게 할 수 있다. ‘암페타민’은 자극제이기 때문에 간단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같이 보일지라도 그것은 보다 복잡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고 동 잡지는 설명한다.

마약을 사용하는 상황은 그 사용자가 자기는 이전 어느 때보다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게 하지만 그가 실제로 더 좋아진 것은 아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또한 인식해야 할 진상은 어떤 마약도 일부 마술적 방법으로 처음에 없던 재능이나 능력을 발달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요즈음 의학인들이나 많은 부모들에게 진정으로 염려가 되는 것은 부모가 마약을 사용할 때 그것이 태아에게 초래하는 결과이다. 아이에게 양분을 공급하는 길은 어머니의 혈류이다. 그래서 산모가 먹거나 마시거나 기타 방법으로 자기 몸 안에 넣는 여러 가지가 결국 그 아이 몸 안에 나타나게 된다.

‘탈리도마이드’를 수면제로 사용한 어머니의 경우, 태아에게 초래된 비참한 결과를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사지가 기형이거나 팔이나 다리가 없는 아이들이 태어났다. 마약을 사용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유아가 금단(禁斷) 증상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나, ‘알코올’에 중독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알코올’ 중독 증상을 지니고 태어난 경우도 보고된다. 지금은 또한 진정제가 젊은이들에게 여러 가지 위험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되고 있다.

임신한 여자들과 자녀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약, 흡연, 심지어 ‘아스피린’, 차 음료 및 ‘코오피’와 관련된 여러 가지 위험에 대해 점점 더 경고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밴쿠우버’의 성 ‘바오로’ 병원의 정신의학과 과장인 ‘콘라드 쉬와아즈’ 박사는 “임신중에 취하는 ‘마리화나’의 활성 성분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그리고 “그 성분은 또한 모유를 통해 태아에게 공급된다.”는 사실을 과학적 결과들이 밝혀 주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바르비투르’산염을 남용하고 여러가지 용제(溶濟)에서 나오는 연기를 들여 마시면 신장, 두뇌 및 간장에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마약을 사용하는 여자들이 자녀를 낳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가엾은 출발을 하게 하는 것인가!

마약에 의존하기 시작하는 일로 초래되는 거의 확실한 여러 가지 결과 중 하나는 결국 다른 마약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헤로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또한 ‘마리화나’도 사용하게 되며, “고조된” 기분을 갖기 위해 ‘암페타민’을 사용하는 일부 사람들이 나중에 그 기분을 “진정”시키기 위해 진정제나 ‘알코올’과 같은 마약에 호소하는 일이 있게 된다. 이러한 마약들의 혼합으로 초래되는 위험을 아래의 설명에서 볼 수 있다.

신경 안정제와 같은 진정제를 사용하여 당신이 얻고자 갈망하는 효과는 거의 동시에 사용하는 다른 자극제로 인해 무효화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일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코오피’를 6잔 이상 마신다면 어떤 신경 안정제의 “효력”이 무효화될 것이다. 반면에, 두 가지의 진정제나 두 가지의 자극제와 같은 동일한 종류의 마약을 동시에 두 가지를 사용한다면 그 영향이 고조될 것이다. 하지만 그 영향이 꼭 두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여기에 바로 사용자가 직면하는 하나의 아주 실제적인 위험이 존재한다. 한개의 ‘바르비투르’산염과 ‘알코올’ 음료 한잔을 마시면 ‘알코올’ 음료 다섯 내지 여섯 잔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혹은 한 지방 보건청에서 발행한 한 ‘팜플렛’에서 말한 바와 같다. “당신의 몸무게가 68‘킬로그램’이 나가는 경우 두세 시간에 일곱잔을 마시면 아마 당신은 취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당신이 만약 ‘캡슐’로 된 감기약 하나나 얼마의 기침약을 먹는다면 아마 당신은 의식을 잃을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또 ‘바르비투르’산염 하나를 더 먹었다면 아마 당신은 병원의 응급실에서 시체 검시소에 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 마약에 중독이 되지는 않았지만 단지 ‘의사가 지시한 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그들 역시 조심해야 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당신은 신경 안정제를 먹고 있거나 아마 지방 약방에서 구입한 기침약을 먹었을지 모른다. 이러한 약 중 하나가 맥주와 혼합되면 석잔 내지 넉잔의 영향을 줄 수 있다. 혈압, 심장 질환, 당뇨병, 간질이나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항상 자기가 먹어야 하는 약이 ‘코오피’, 차 혹은 ‘알코올’ 음료와 함께 사용하면 해로운지에 대해 의사나 약사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또한 당신이 지방 약사로부터 다른 처방을 받았거나 약을 살 경우에 당신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다른 약을 당신의 의사나 약사에게 말해 주는 것이 좋다. 약을 혼합해서 사용하여 죽은 많은 사람들의 명단에 포함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마약은 생명을 지속시키도록 설계된 신체 기능들을 변화시킨다. 인체 화학 작용을 간섭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은 위험할 수 있고 심지어 죽음을 초래하게 할 수도 있다. 마약은 당신의 신체 조직에 어떤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마약을 처방된 의약으로 조심해서 사용하는 일은 어떤 화학적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유익한 효과를 줄 수도 있으나, 계속해서 마약을 실험적으로나 오락으로나 비의약적으로 사용하는 일은 당신의 생명을 가지고 소련식 ‘루울렛’ 노름(회전하는 원반 위에 공을 굴리는 노름)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당신이 일을 하고 있거나 운전을 하고 있거나, 임신한 어머니라면, 당신은 죄없는 태아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태로운 처지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일인가? 현재 범람하고 있는 마약 남용은 사실 어떠한 정당한 이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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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만한 양의 LSD로 10,000명의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마약을 생산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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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사용자들은 고속 도로와 직장에서 위험한 사람으로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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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은 “종종 지능과 체능이 향상되었다는 기만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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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의 ‘바르비투르’산염과 ‘알코올’ 음료 한잔을 마시면 ‘알코올’ 음료의 다섯 내지 여섯잔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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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계속 실험적으로나 오락으로 사용하는 일은 당신의 생명을 가지고 소련식 ‘루울렛’ 노름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22, 23면 도표]

‘알코올’ (‘에틸’)

종류 맥주

‘위스키’

포도주

ASA (‘아세틸살리실릭’산)

종류 ‘알카셀처’

‘아나신’

‘아스피린’

‘버터린드리스탄’

‘프로스트’ 222

‘템플레톤’ TRC

‘카페인’

종류 ‘코코아’

‘코오피’

‘콜라’ 음료

차

각성제

환각제

종류 DET; DMT;

LBJ; LSD;

MDA; STP;

‘해시시’

‘마리화나’

마취제 (아편진통)

종류 ‘코데인’

‘데메롤’

‘헤로인’

‘메다돈’

‘모르핀’

‘니코틴’ (담배)

종류 씹는 연초

담배

궐련

대담배

코담배

진정제 및 수면제

‘넴부탈’

‘세코날’

‘투이날’

용제 (섬망 상태 발생약)

종류 비행기 접착제

‘드라이클리닝’ 액

‘가솔린’

‘라이터’ 기름

손톱 닦는 기름

‘페인트’ 희석제

‘플라스틱 시멘트’

자극제

종류 ‘암페타민’

‘벤제드린’

‘코카인’

‘코카’ 잎

‘덱세드린’

‘메데드린’

‘펜메트라진’

PMA

TMA

신경 안정제 (약한 것)

종류 ‘에콰닐’

‘리브리움’

‘밀토운’

‘발리움’

‘비볼’

의학적 분류와 중추 신경계 억제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