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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경이
  • 깨어라!—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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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3
깨83 2/1 16면

자연의 경이

부성애

모성애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황제 ‘펭귄’의 경우에는 부성애가 돋보인다. 이 가장 큰 종류의 ‘펭귄’의 키는 거의 122‘센티미터’가 된다. 4월 즈음—그들의 고향인 남극에서는 늦가을—그들 모두는 협정한 장소에 모인다. 그들은 그 해변에서 두달 동안 구애를 한다. 그들은 이 기간 중에 아무 것도 먹지 않기 때문에 사랑으로 살아 간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암컷은 알을 낳고 떠나 버린다. 수컷이 그 알을 자기 다리 위로 굴려 올려놓고 자기의 뚱뚱한 몸 아래로 그것을 품고는 그곳에 두달 동안 서 있는다. 그 무렵이면, 두달 동안 포식을 한 어미가 새로 부화한 새끼를 위해 축적된 양식을 가지고 돌아올 것을 기대하게 된다. 어미가 나타나지 않으면 아빠는 자기 목 내면의 살을 토해 내어 그것으로 자기의 새로운 새끼를 먹여야 한다. 이 무렵, 그는 네달 동안을 굶었기 때문에 체중이 40‘퍼센트’나 줄어 있다. 그러나 그 귀여운 새끼를 보라.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거미의 파리잡는 끈끈이

둥근 집을 치는 거미의 실돌기에서는 액체 단백질이 나오는데 그것은, 새벽 이슬을 머금은 아름다운 거미 집들이 노련하게 짜여짐에 따라, 신속히 굳어버린다. 실돌기들은 기묘하게 조종되어, 어떤 가닥들은 두껍고 어떤 것들은 가늘고 어떤 것들은 끈끈한, 몇가지 종류의 거미 집을 만들어 낸다. 대부분의 실은 끈끈하지 않지만, 전략적으로 배치된 어떤 가닥들은 끈끈하다. 그것들은 거미 집을 헝클어 놓지도 않는 불운한 파리들을 붙잡기 위한 것들이다. 거미는 입으로 자기 다리에 기름을 바르고 나서 끈끈한 실 위를 아무 문제없이 걸어 다닌다.

회중전등을 가진 물고기

당신은 밤에 누군가가 당신의 눈에 회중 전등 빛을 갑자기 쏘여 잠시 동안 앞을 못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바다 생물들이 맛있는 물고기를 먹으려 들다가 갑자기 초록빛 섬광을 자기 눈에 쪼여 잠시 동안 앞을 못보게 되었을 때 느끼는 기분을 이해할 것이다. 앞을 다시 볼 수 있게 될 즈음에는 그들의 식사감은 사라지고 없다. 이처럼 빛을 지니고 다니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회중 전등 물고기라고 불리우는데, 그것들은 반딧불, 유충 및 기타 대부분의 생체 발광 생물들처럼 그 자신이 빛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회중 전등 물고기는 자기의 양눈 밑의 주머니들에 실제로 빛을 만들어 내는 ‘박테리아’를 축적하고 있다. 그 물고기는, 주로 산소 조종을 통하여, ‘박테리아’가 만들어 내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그 ‘박테리아’를 담고 있는 주머니는 그 나름으로 분리된 눈꺼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통하여 물고기는 초록색 빛을 덮고 있거나 내보인다. 회중 전등 물고기는 이러한 회중 전등들을 육식 물고기들이 잠시 앞을 못 보게 만드는 데 사용할 뿐 아니라 의사소통을 하고 양식을 찾아 다니는 데도 사용한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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