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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에 선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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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11/1 24면

세계를 살펴봄

벼랑에 선 은행들?

◆ “조심스럽게 줄여 말하기를 좋아하는 매우 보수적인 직업인들인 은행가들 중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제 삼세계의 파산이 서방의 금융 체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워얼드 프레스 리뷰우」지는 보도한다. “제 삼세계의 부채는 지난 12개월 만에 무려 30‘퍼센트’나, 즉 1980년 말의 4,160억 ‘달러’에서 약 5,400억 ‘달러’로 늘어났다. 문제는 부채가 많다는 것보다 그것이 통제될 수 없다는 점이다.” 1981년에 8개 나라는 그들의 부채 상환을 연기하였다. 그 결과 “이 모든 일은 세계의 금융 체제를 벼랑의 끄트머리에, 금융 세계가 이전에 인정하기 원했던 것보다 더 가까이 갖다 놓았다.” 금년의 더 많은 채무 불이행과 약속 기일 수정은 “연쇄적인 붕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그 기사는 경고하였다.

확증된 TV와 폭력의 연관 관계

◆ 10년간의 연구 끝에, 미국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의 한 보고서는 TV 화면의 “지나친” 폭력이 어린이들과 십대들에게 호전성과 폭력적인 품행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압도적”이라고 결론짓는다. “강도에 있어서, TV 폭력은 이제까지 측정되어 온 품행 변화의 다른 어떤 요인 못지 않게 호전적인 품행과 강한 연관 관계가 있다”고 그 보고서는 말한다. 그리고 그 보고서는 TV를 “침투력이 있고 누적되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갖춘 가공할 교육자”라고 부른다. 가족 관계를 개선시키고 교육에 도움을 줌으로써 TV가 유익하게 사용될 가능성은 대부분 실현되지 않았다고 그 보고서는 지적하였다.

엄청난 생활비

◆ ‘뉴우요오크’ 국제 사무국이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라고스’가 전세계의 84개 도시 가운데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첫째 자리를 차지한다. 금년에는 ‘토오쿄오’를 대신하여 그 도시가 첫째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 조사는 특정한 식품 품목들과 ‘알코올’, 담배, 의복, 가정 물품의 가격과 오락비 및 교통비를 고려하였다. ‘파리’, ‘런던’, ‘뉴우요오크’와 같은 유행의 첨단을 걷는 곳들은 10위권에도 들지 않았다.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12군데는 다음과 같다. 1. ‘라고스’, 2. ‘토오쿄오’, 3. ‘오슬로’, 4. ‘자카르타’, 5. ‘바그다드’, 6-7. ‘아비잔’과 ‘헬싱키’, 8. ‘타이페이’, 9. ‘쮜리히’, 10-12. ‘제네바’, ‘싱가포오르’ 및 ‘테헤란’.

국제적인 전쟁 ‘게임’

◆ 전쟁 무기에 관한한, 국경이 전혀 없다. 예를 들어, 최근의 ‘포클랜드’ 전투에서 영국의 남 대서양 기동 함대는 ‘프랑스’와 ‘이스라엘’ 및 영국제 항공기의 공습을 받았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건조한 함선과 잠수함 그리고 영국제 항공 모함의 공격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설계한 ‘엑소세 미사일’은 양쪽 모두가 사용했다. “간단히 말해서, ‘포클랜드’ 전쟁은 매년 5천억 ‘달러’ 상당의 군사 무기로 이 행성을 무분별하게 채우는 군수 산업에 의해 초래된 것이다”고 ‘캐나다’의 「글로우브 앤드 메일」지는 보도한다. 미합중국 무기 제한 및 군비 축소 기관 책임자인 ‘유진 로스토우’는 국제 무기 무역을 “세계 공중 질서의 붕괴와 그로 인해 세계 도처에 만연하는 무정부 상태와 두려움 및 공포를 기록하는 열 도표”에 비교하였다.

환자의 권리가 무시되다

◆ 남‘아프리카’의 51세된 ‘윌리엄 다이슨’은 자동차 사고로 중상을 입은 후에,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두번 거절하였다. 그의 가족은 동의하였다. 하지만 법원의 명령으로 그는 강제 수혈을 당하였다. 그러나 모든 의료 전문가들이 법원이나 병원의 조처에 동의하지는 않았다. ‘버리이니깅’ 병원 원장 ‘D. J. L. 반 루우이’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건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은 그가 동의하지 않는 어떤 치료도 거절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 병원측은 항상 환자의 감정과 상태를 존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요한네스버어그’의 「더랜드 데일리 메일」지도 그 점에 동의하였다. “의사가 환자의 권리를 침해하다”라는 제하에서 그 기사는 이렇게 단언하였다.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덜어주는 것만이 의사들의 일에 전부일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들에게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그에 따라 살고 죽을 각오가 되어있는 가치관을 파괴할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수혈을 거부하는 이유는 ‘피를 멀리’하라는 하나님의 법이 바로 그것을 의미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용 치료법은 받아들인다.—사도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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