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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2 12/15 10-14면
  • “아가야, 제발 좀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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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야, 제발 좀 울지마!”
  • 깨어라!—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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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12/15 10-14면

“아가야, 제발 좀 울지마!”

울며 보채는 아기를 애쓰면서 달래도 아무런 소용이 없자 한 젊은 어머니는 위와 같이 외쳤다. 엄마가 흔들어 주기도 하고, 젖을 먹이기도 하고, 얼러 주기도 하고, 꼭 안아 주기도 하고, 안고 떨기도 해보고 달래보기도 하였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아기의 울음 소리는 더 커질 뿐이었다.

엄마의 귀에 아기의 첫 울음소리는 음악처럼 들린다. 하지만, 아기가 계속 ‘사이렌’처럼 울어 대면 어떤 엄마들은 난폭하게 변하기도 한다. 한 의사가 말한 바와 같다. “어린 아기의 울음은 ·⁠·⁠· 가장 유능한 어른이라도 격앙된 무기력한 상태로 격하시킬 수 있읍니다.” 아기를 낳느라고 고생한 것은 고사하고 한밤중에도 젖을 먹이고 또 쉴 새없이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으로 신경이 지쳐버려, 어떤 어머니들은 아기가 울 때 동정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수세기에 걸쳐 어머니들은 우는 아기들을 성공적으로 다루어 왔다. 독자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의 제안이 “신기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독자는 확실히 부모들의 조언과 의학과 성서의 조언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기도 사람이다!

먼저, 보편적인 한 가지 잘못된 생각, 즉 아기는 개성 없는 작은 주물 인형—하나의 물건, 즉 노리개와 같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런게 아니라 아기는 실제적인 필요를 지닌 살아서 호흡하는 한 인간이다. 결점이 많기는 하지만, 아기는 일반적으로 경각심과 감수성이 강하며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무력한 유아에게 죄가 있다고 하면 이해하기가 힘들겠지만, 성서는 실제로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고 알려 준다. (창세 8:21) 이 말은 아기들이, 안아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기는 하지만 기만적일 수도 있고 화를 낼 수도 있고 질투할 수도 있어 불완전한 인간의 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마, 아기가 자기의 주위 세상을 평가하고 자기 느낌에 따른 반응을 보임에 따라 그의 정신은 많은 작용을 하게 된다. 아기는 팔을 내밀며,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싶어할 것이다. “나 여기 있어! 나에게 관심을 가져 줘!” 이것을 어떻게 나타내는가? 조용한 대화로써 하는가? 그렇지 않다. 아기는 오로지 울음으로써—종종 목청껏 울어댐으로 그것을 나타낸다.

유대를 형성하는 일

“나의 아기를 처음 봤을 때 나는 그에게 사랑을 느꼈읍니다. 사랑스럽게만 보였읍니다. 참으로 귀여웠읍니다!” 세 아이를 둔 한 어머니는 의사들이 “유대 형성”이라고 하는 것, 즉 어머니와 아기 사이의 감정적인 애착이 어떠한 것인가를 위와 같이 묘사했다. 어머니와 아기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가? 그렇다, 이 유대는 어머니가 자기 아기의 필요에 민감하고 또 그에 따라 자신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언자 ‘이사야’는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고 질문했다.—이사야 49:15.

이 유대는, 장차 어머니가 될 사람이 자기 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느낄 때 즉 임신중일지라도 형성되기 시작될 수 있다. 아기가 출생한 후 어머니와 아기가 함께 있도록 허락될 때 이 유대는 극적으로 강화되는 것 같다. 그것이 영속적인 유익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를 고려한 나머지, 많은 병원에서는 현재 그러한 접촉을 허락하고 있다. 몇 가지 유익을 들자면, “아기의 울음이 줄어들고 성장이 더 빨라지고, 애정도 두터워지고 어머니의 자신감도 커진다.”

사도 ‘바울’은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귀중히 여”긴다고 진술하였다. (데살로니가 전 2:7, 새번역) 애정에 찬 양육에는, 아기에게 영양가있는 것을 먹이는 것 이상이 포함된다. 다섯 자녀를 둔 어머니 ‘바아바라’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모유로 양육하면 아기에게 더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인공 영양식으로 키운 아이들에게도 친밀감을 느꼈읍니다. 그러나 모유로 양육하면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의사들은 이 말에 열렬히 동의한다!

이 유대가 아주 자연스러운 것 같지만, 그것이 자동적으로 형성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강화될 수도 있고 억제될 수도 있다. 모유로 양육하든 인공 영양식으로 키우든 간에, 또 “자연” 분만을 하든 마취의 도움으로 분만하든 간에 아기가 어머니의 노력에 응하게 하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든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아기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성서는 무력한 자의 부르짖음에 대해 귀를 막는 일을 정죄한다. 아기는 보통 무시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잠언 21:13, 신 영어 성서) 아기는 달래줄 때까지 혹은 지쳐서 계속 울 수 없을 때까지 울 것이다. 한 어머니는 이렇게 털어 놓았다.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는 것은 어머니를 죽이는 것과 다름없읍니다.” 아기의 울음에 응하고 그를 달래주고자 하는 그 본능적인 욕망은 참된 의사 소통을 위한 기초를 놓아 준다. 「레드 북」지는 이렇게 설명한다. “어머니들이 이런 식으로 규칙적으로 응해 주는 아이들은, 자기들의 신호를 이해시키는 데 익숙하게 된다. 그래서 의사소통을 더 많이 원하게 된다.” 아기는 결국 말하기를 배우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울음으로써 만족해야 한다. 귀를 기울여 보라! 그가 무엇을 말하려 하고 있는가? 연구 결과는, 아기의 뜻을 간파해 보려 하는 어머니들은 아기를 불편하게 하는 원인을 놀랄 만큼 정확하게 알아맞출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당신의 새로 태어난 아기를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유아들은 젖을 갈망한다. 아마 배가 고픈 것일지 모른다. 모유나 인공 영양식이나 고무 젖꼭지로 아기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족장 ‘야곱’의 자녀들처럼, 당신의 아기는 대단히 “유약”하며, 또 단순히 피곤하기 때문에 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창세 33:13, 14) 아기가 열이 있거나 다른 병 증세를 보이는가? 또는 그에게 불편을 주는 것이 젖은 기저귀일 수 있는가? 그 가능성은 여러 가지다.

아기는 또한 감정적인 필요도 지니고 있다. 사람에게는 사랑과 확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한 것들이 아기들에게는 특히 많이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들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겠는가? 접촉을 통해서이다!—아기를 안아 주고, 어루만져 주고, 즐겁게 해 줌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엘러너 해밀턴’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신체적인 접촉을 해 달라고 우는 아기는 먹을 것, 새로운 기저귀, 그리고 트림을 하는 일이 필요한 것 만큼이나 필수적인 하나의 필요를 충족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기에게서 필수적인 신체 접촉을 해 주지 않는 것은 “그를 격리된 방에 가두는 처사와 마찬가지”다.

아기는 안정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 의사 ‘누가’는, 예수의 어머니가 자기의 신생아를 달래기 위해 오래된 방법을 사용했음을 알려 준다. 그가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았더라.]” (누가 2:7) 아기를 “강보로 꼭 감싸주는 것”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다. 아기를 돌보는 일에 관한 한 출판물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일부 긴장한 신생아들은 ·⁠·⁠· 얇은 담요나 천으로 감싸주면 진정하게 되고 또 잠을 보다 쉽게 이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경기(驚起)로 인해서, 또는 팔과 다리를 마구 움직임으로 인해서 잠을 깨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 같다. 꼬옥 감싸줘야 한다. 왜냐 하면, 담요를 느슨하게 싸주면 아기를 진정시키는 것보다는 오히려 아기를 성가시게 만드는 것 같기 때문이다.” 먹을 것을 요구하는 울음이든 또는 살며시 껴안아 달라는 요구이든 간에 아기의 울음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머니는 시행 착오를 통하여 아기의 “주파수에 맞”출 줄 알게 된다.

배앓이에 대처함

“나의 첫아기는 ‘흠’잡을 데 없었읍니다. 그러나 둘째 아이는 3개월 동안을 거의 내내 울었읍니다!—실제로 앙앙 울어댔읍니다.” ‘드완’의 말이다. 그 영향은 어떠했겠는가? “그 아이는 나의 모든 주의를 빼앗았읍니다. 남과의 교제가 끊겨 다른 사람과는 대화를 거의 하지 못했읍니다. 내가 신경질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애의 울음은 나의 신경 계통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읍니다. 나는 대장염에 걸렸읍니다.”

성질이 “고약한” 아이였는가? 그렇지 않았다. 그 아기는 실제 고통스러워 울었던 것이다. 신생아의 소화기 계통은 미성숙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유아들은 위와 장에 격렬한 아픔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흔히 배앓이라고 한다. 그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 ‘벤자민 스파크’ 박사는 다음과 같이 시인한다. “불행하게도, 아직 배앓이를 치료하는 확실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없읍니다.” 현재까지 의사들에게 알려진 유일한 치료 방법은 시간을 보내는 일, 즉 보통 2, 3개월을 보내는 것이다. 그 동안은 끊이지 않는 울부짖음을 감수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혹시 독자의 입장이 그러한가? 부모들에게 실제 아기가 우는 시간을 재어 보게 한 의학 박사 ‘T. 베리 브라젤톤’은 이와 같이 말한다. “부모들에게는 아기가 밤낮없이 온종일 우는 것같이 보이지만, 실제로 우는 시간을 합해 보면 하루에 두 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아기들이 부모의 긴장에 민감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기를 달래기 위해 화난 행동을 할수록 아기는 더 많이 울었읍니다.”

그러므로, 아기를 달래기 위해서는 침착성을 유지하고 이치적인 단계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기의 배를 살살 쓰다듬어 주거나, 흔들어 주거나, 젖을 먹이거나, 달래 주거나, 강보에 감싸주거나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여 주거나 노래를 불러 주면 아기는 진정될 수 있을 것이다. 오래가지는 않을지 몰라도, 대단히 중요한 것을 성취하게 된다. 즉 아기에게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또 그가 감정적으로 상처를 받지 않게 예방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 예로서, 영리하고 명랑하고 조용한 여섯살난 ‘셋’이 있다. 그가 생후 첫 몇 주일 동안 앙앙 울어댄 적이 있다고 하면 잘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 ‘재니스’는 “좌절한 나머지 지쳐버린” 일을 회상한다. 그의 남편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일어나 아기를 안고 먹을 것을 주려고 합니다. 무슨 일을 해줘도 그 애는 계속 울어댑니다. 정말로 견디기 어려운 괴로운 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따금씩 그를 내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겼읍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겠는가? 협력함으로써였다. ‘재니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정말 ‘브루스’의 성실과 지원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그렇다, 그는 일어나서 아기를 달래는 일을 같이 했다. 그들은 역시 그들의 한계를 인식했다. “때때로 우리가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기를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본 후에 그를 내려놓고 울게 내버려 두는 것이었읍니다. 그렇게 하면 죄책감과 이기적이라는 느낌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따금씩 그것을 ‘견뎌내’야 하였읍니다. 또한 결국은 울음을 멈추게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계속 상기하였읍니다.”

앞서 언급된 ‘드완’은 더 나아가 이렇게 조언한다. “문제를 남편과 친구들에게 말하세요. 일단 그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종종 기꺼이 도와 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적인 필요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마, 아기를 봐주는 사람을 두어 잠시 휴식을 취하면 신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영적인 필요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하다. (마태 5:3) ‘재니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호와께서는 새로 어머니가 되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많이 갖고 계시며, 그리고 그분께 의존하기만 하면 도움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진실로 느낍니다.”—시 55:22 참조.

응석을 받아주는 일과 받아주지 않는 일

사랑과 주의가 아기의 정서적인 복지에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배앓이나 배고픔이 사라진 후에도 어떤 아기들은 계속 주의를 요구한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아주 어린 유아는 비위를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한다. 하지만, 나이가 좀 든 아이는 부모의 총 주의를 요구하는 폭군이 될 수 있다.

전형적인 예로 걸음마를 하는 한 아기가 있는데, 그 애의 어머니인 ‘카르멘’에 따르면, 그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는 발작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울기 시작할 것”이다. 그 해결책은 무엇이겠는가? “우린 그를 징계하지 않으면 안 되었읍니다. 그는 자기가 나쁜 짓을 하고 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에게 벌을 준다고 말하면 소스라치게 놀라지만, ‘카르멘’은 성서에서는 자녀의 훈련과 징계를 권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에베소 6:4; 잠언 23:13) 이것은 이따금씩 아이에게 매질을 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카르멘’은 이렇게 말한다. “아기를 때려주고 잠시 있으면, 그 애는 엄마에게 달려와서 엄마를 꼭 껴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의 징계와 더불어 주의와 사랑을 받으면 아이는 잘 자란다.

징계로 양육을 받은 아이는 “공중 생활”을 위한 준비를 훨씬 더 잘 갖추게 된다.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아이를 처음으로 음식점이나 상가에 데리고 가면 악몽같은 경험을 하게 될지 모른다. 그리스도인들은 자녀를 숭배에 참여하게 훈련시킬 부가적인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성서는 성인들 뿐만 아니라 “유치”들도 모이게 하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신명 31:12) 아이가 때때로 공중 장소에서 울음을 터뜨리면 당황하게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동정적이고 참을성을 보인다. 그리고 누군가가 친절하게 “좀 도와 드릴까요?” 하고 말하고서 몇분 동안 거들어 주면 시달림을 당하는 어머니는 고맙게 여긴다.

“아이의 입에서”

아기를 계속 조용하게 하는 일이 이제 무서운 일로 생각되지 않기 바란다. 물론, 아기는 계속 자기를 표현할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놓고 아기를 즐거워하라. 아기를 알고자 하라. 부모가 되는 것은 전 시간 직업이다.

“아이의 입에서” 울음과 고함 소리가 나오지만, 사랑의 훈계를 받으면 그 조그만, 동일한 입에서 “찬양”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마태 21:16) 아기는 여호와의 사랑과 지혜의 놀라운 증거이자 또한 그분이 주신 큰 선물 중의 하나이다. 아기는 당신이 좌절하여 화를 내게 할 수도 있는가 하면, 소리내어 웃게 할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지치게 만들 수도 있고 또 반면에 당신의 기분을 크게 고조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계속 아기를 양육하고, 달래주고, 또 무엇보다도 그를 계속 사랑해 주라. 그러면 그는 잠시 동안만이라도 조용히 있어 줄 것이다.

[11면 삽입]

“모유로 양육하면 아기에게 보다더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12면 삽입]

“결국은 울음을 멈추게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계속 상기하였읍니다”

[13면 삽입]

아기는 주의와 사랑을 받으면 잘 자란다

[13면 삽화]

“아기를 때려주고 잠시 있으면, 그 애는 엄마에게 달려 와서 엄마를 꼭 껴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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