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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91 5/15 28-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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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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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잠비크에서 열린 대회
  • 기근—식량 부족 때문이 아님
  • 정치가들의 흡연
  • 동거?
  • 소극적인 어린이
  • 나무 열매 조각품
  • 새 밀수
  • 아시아 AIDS
  • 쥐를 잘 잡는 부족
  • 더위 때문에 죽어가는 산호
  • 라틴 아메리카계 가톨릭교인의 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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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1
깨91 5/15 28-29면

세계를 살펴봄

모잠비크에서 열린 대회

여러 해 동안 금지령하에 있던 모잠비크의 여호와의 증인은 당국에서 더 큰 숭배의 자유를 허용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최근에, 나흘 간의 “순결한 언어” 지역 대회가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에 있는 코스타 두 솔 경기장에서 열렸다. 마푸토에서 발행되는 신문인 「템푸」는 그 대회에 대해 보도하면서, 대회 첫 날 회기에 약 6000명이 참석하였다고 지적한다. 연설은 포르투갈어와 총가어로 행하여졌다. 「템푸」지는 그 대회의 목적이 “사람들 사이에서 분열의 원인이 되어 온 언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 연합을 강화시키는 것”이었다고 덧붙인다. 그 기사는 여호와의 증인이 “국적, 인종, 교육 및 사회적 지위”에 구애됨 없이 국제적으로 이 목적을 위하여 일한다고 설명한다.

기근—식량 부족 때문이 아님

“세계 은행의 조사는 최근 몇 해 동안,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서, 기근이 증가하였음을 보여 준다”고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숀콜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말하였다. 세미나의 주제는 “기근—’90년대의 도전”이었지만, 영양 실조에 걸린 것으로 생각되는 전세계 11억 1600만 명의 사람들을 위한 이렇다 할 희망은 발표되지 않았다. “문제는 식량 부족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단언한다”고 「오 에스타두 데 상파울루」지는 보도한다. “세계는 53[억] 명의 거민의 필요를 넉넉히 충족시킬 만큼 식량을 생산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식량을 살 돈이 없다.” 이유는 무엇인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국제간의 부채 협상에 의해 초래된 사회 사업의 중단 때문에 기근이 증가했다고 한다. 숀콜 씨에 의하면, 또 다른 이유는 “도시화로 인해 기근이 악화되었다”는 것이다.

정치가들의 흡연

멕시코 정부는 최근에 비흡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를 취하였다. 라틴 아메리카의 잡지 「비시온」에 따르면, 이제 도서관, 보건소, 영화관, 대중 교통 수단 및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관청 등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음식점에는 금연 구역을 두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법규를 위반하는 사람들은 최고 3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수 있다. 하지만, 「비시온」지는 “상원과 하원 (그 법규를 승인한 입법부) 내에서는, 멕시코 정치가들이 집무중에 흡연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조처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동거?

파리 일간지 「르 몽드」에 의하면, 프랑스에서는 결혼이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의 추세를 보면 점점 더 많은 남녀가 결혼의 혜택 없이 동거하는 편을 택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 인구 통계 연구소는 적어도 결혼한 사람들의 절반이 이미 동거한 적이 있으며, 얼마의 경우는 여러 해 동안 동거하였다고 보고한다. 많은 남녀는 혼전 동거가 결혼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음을 보여 준다. 「르 몽드」지는 “혼전 동거는 건전한 결혼의 유대를 강화시키지 않”으며 그러한 “결합은 헤어지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결합시키는 힘이 더 적음을 나타낸다”고 지적한다. 결혼 전에 동거한 부부들은 그렇지 않은 부부들보다 이혼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음을 통계는 보여 준다.

소극적인 어린이

일본 정부가 발표한 1990년 청소년 백서에 의하면, 10세에서 15세 사이의 일본 어린이들 중 절반 이상이 자기 소유의 텔레비전 수상기와 여러 가지 TV 컴퓨터 게임을 가지고 있으며, 3분의 1은 개인용 전화기를 소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청소년은 여가 시간을 실외에서 지내기보다는 실내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만화를 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보낸다. 그 백서는 어린이들의 소극적인 실내 활동을, 가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 융화할 수 있는 능력의 결여 및 공동체 행사에 대한 참여 결여와 연관시킨다. 그 연구에 의하면, 일본 어린이들의 약 90퍼센트가 자신의 가장 깊은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무 열매 조각품

하나의 씨가 현재 상업용 단추, 보석 및 작은 입상의 제작을 위한 천연 재료로 쓰이고 있다. 몇몇 제품은 이미 의류 회사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하여 대량 생산중에 있다. 문제의 씨는 에콰도르 밀림에서 자라는 골프공만한 크기의 타과나무 열매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지는 이러한 현상이 “1930년대에 플라스틱으로 대부분 대체되기 전에 단추로 사용되던 타과로 되돌아가는 것을 나타낸다”고 지적한다. 국제 환경 보존 협회는 타과 조각품이 남아메리카에서 250년 전에도 사용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에 따르면, 그 나무 열매는 “또한 현재 국제 무역이 금지된 상아 대용품으로 사용된다.”

새 밀수

세계 야생 생물 기금은 “매년 적어도 소매가로 약 5000만 달러 어치나 되는 22만 5000마리의 새가 밀수되거나 문서 위조로 수입된다”고 보고한다. 예를 들어, 앵무새는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멕시코 및 남아메리카 밀림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불과 몇 달러에 팔린다. “그 새들이 미국이나 유럽의 소비자들에게 도착할 때쯤에는, 카리브 해에 있는 도미니카의 커다란 임페리얼아마존과 같은 새들은 마리당 10만 달러를 호가한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지적한다. 많은 종의 앵무새가 야생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밀매되는 새의 약 90퍼센트가 “맞지 않는 먹이와 몰인정한 취급으로 인해 운반 도중에 죽”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시아 AIDS

지난 1990년 2월에, 아시아에는 AIDS 환자가 약 2000명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최근 국제 연합의 한 보고서에서 지적한 바에 의하면, WHO(세계 보건 기구)는 아시아에서 총 50만 명이 현재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한다. 「아시아위크」지에 따르면, “UN은 방금 아시아의 AIDS 환자 수가 극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하여, WHO는 더 나은 교육 및 홍보 운동을 벌일 것을 권한다.

쥐를 잘 잡는 부족

인도, 타밀나두의 농부들은 쥐 문제를 수습하기 위하여 화학 약품, 살충제 및 미끼를 사용해 보았다. 실패를 거듭한 농부들은 그 일을 하도록 이룰라 부족민들을 고용하였다고 「오늘날의 인도」(India Today)지는 보도한다. 첫 해에, 이룰라족은 1만 6000헥타르의 지역에서 약 14만 마리의 쥐를 잡았다. 이룰라족은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쥐의 습성에 관한 지식에 근거한 방법을 사용한다.” 그들은 쥐구멍 입구를 막음으로써 쥐구멍 안에 쥐를 가둔다. 이룰라족은 쥐를 무척 많이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닭이나 물고기 먹이로 쥐고기를 이용할 가능성 및 쥐가죽을 사용 가능한 가죽으로 바꿀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의 인도」지는 “실험은 이룰라족의 방법이 가장 확실한 것”이며 비용이 적게 드는 쥐 퇴치 방법임을 “단적으로 증명하였다”고 말한다.

더위 때문에 죽어가는 산호

“지구가 더워진다는 첫 증거는 산호의 탈색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의 어니스트 윌리엄스는 말하였다. 높아진 바다 온도로 인해 산호는 자기가 먹고 사는 미세한 해조류를 방출하게 된다. 이로 인해 산호초에 흰 얼룩이 생기게 되며, 따라서 “탈색”이라는 용어가 붙게 된다. “산호는 해조류라는 짝이 없으면 약해져서 번식을 멈추게 된다.” 얼룩이 있고 병이 든 산호초는 바하마 제도, 버뮤다, 플로리다, 하와이, 자메이카, 오키나와, 푸에르토리코 등을 포함하여 많은 지역에서 목격된다. 「토론토 스타」지는 1980년대의 10년이 지난 100년 사이에 가장 더운 기간이었으며, “많은 기후 전문가는 다음 세기 동안에도 계속해서 기온이 몇 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지적하였는데, 이것은 산호초에게 끊임없는 위협이 된다.

라틴 아메리카계 가톨릭교인의 대탈출

「히스패닉」지는 미국에서 지난 15년 동안, 거의 백만 명에 달하는 라틴 아메리카계 사람이 가톨릭 교회를 떠났다고 보도한다. “매년 그 숫자는 6만에서 10만까지 증가한다.” 샌프란시스코 대교구의 한 보좌 주교의 위탁을 받고 행한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과거 가톨릭교인이었던 라틴 아메리카계 사람들은 “믿음과 성경에 더 깊이 몰두”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문제에 대해 논평하면서, 한 가톨릭 사제는 이렇게 지적했다. “우리는 가톨릭 교회의 현재의 모습이 기존 방식에 안주하고 있는 거대한 제도임을 직시해야 한다. 거대한 제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꾸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다.” 그 기사는 “4000가족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가톨릭 본당의 틈새로 슬쩍 들어오기란 쉬운 일이다”라고 논평한다. 반면에, “200가족 정도로 구성된 친밀한 [비가톨릭] 집회에서 필요로 하고 인정받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도 그만큼 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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