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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곱이 유산을 물려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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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교훈이 담긴 성경 이야기
훈 제12장 」 34면
에서에게 맏아들의 권리를 받는 대가로 야곱이 죽 한 그릇을 주는 모습

12장

야곱이 유산을 물려받다

이삭과 리브가가 쌍둥이 아들인 야곱과 에서와 함께 있는 모습

이삭은 40세가 되었을 때 리브가와 결혼했어요. 이삭은 리브가를 매우 사랑했지요. 시간이 지나 이삭과 리브가는 쌍둥이 아들을 갖게 되었어요.

형의 이름은 에서였고, 동생의 이름은 야곱이었어요. 에서는 밖으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고 사냥을 아주 잘했어요. 하지만 야곱은 집에서 지내는 걸 좋아했지요.

그 시절에는, 아버지가 죽으면 땅과 돈의 대부분을 첫째 아들이 물려받았어요. 그렇게 물려받은 땅과 돈을 유산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삭의 가족이 받은 유산에는 한 가지가 더 포함되어 있었어요. 바로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었지요. 에서는 그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야곱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야곱과 에서

어느 날, 에서는 오랫동안 사냥을 해서 매우 지쳤어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맛있는 냄새가 났어요. 야곱이 음식을 만들고 있었지요. 에서는 “아이고, 배고파! 그 붉은 죽을 좀 줘!” 하고 말했어요. 그러자 야곱이 대답했어요. “알았어, 줄게. 그런데 먼저 형의 유산을 나한테 주겠다고 약속해.” 에서가 말했어요. “난 유산 따위에는 관심 없어! 네가 가져. 빨리 죽이나 줘.” 에서가 이렇게 한 건 잘한 일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죽 한 그릇을 먹으려고 매우 소중한 유산을 포기한 것이니까요.

이삭은 나이가 많이 들자 첫째 아들을 축복하고 유산을 물려주려고 했어요. 하지만 리브가는 그 축복을 동생인 야곱이 받게 도와주었지요. 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동생을 죽이려고 했어요. 이삭과 리브가는 야곱을 보호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야곱에게 말했지요. “형의 화가 풀릴 때까지 외삼촌 라반에게 가 있거라.” 야곱은 부모님 말씀에 따라 에서를 피해 도망했어요.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자기 목숨을 과연 무엇과 바꾸겠습니까?”—마가복음 8:36, 37

질문: 에서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야곱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에서가 아니라 왜 야곱이 축복을 받았나요?

창세기 25:20-34; 27:1–28:5; 히브리서 12: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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