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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찰, 제2권
통-2 “풍접초 열매”

풍접초 열매

(caper berry) [히브리어, 아비요나]

풍접초의 열매. 일부 번역본들에서는 전도서 12:5에서 히브리어 아비요나를 “욕구”로 번역하여, 그 구절에서 “욕구가 없어진다”라고 읽히게 되어 있다. (RS. 또한 「킹」; Ro 참조) 하지만 많은 현대 번역자들(「신세」; AT; JB; JP; NC[스페인어])은 전도서의 필자가 이 장에서 연로한 사람의 상태를 기술하면서 그 기술 전체에서와 마찬가지로 은유를 사용하였으며, 아비요나가 풍접초 열매(욕구나 식욕을 자극하는 것)를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후자의 견해는 그리스어 「칠십인역」, 라틴어 「불가타」, 시리아어 「페시타」와 아랍어 번역본들에 사용된 번역 표현의 지지를 받고 있다.

풍접초(Capparis spinosa)는 높이가 1미터에 이를 수 있지만 대개는 포도나무처럼 땅 위로 뻗어 간다. 이스라엘에 많으며, 대개 바위틈에서 자라거나 마치도 담쟁이덩굴처럼 벽이나 폐허를 덮으며 뻗어 간다. 가시가 있는 가지에는 진한 녹색의 타원형 잎이 달린다. 이 식물은 5월에 크고 하얀 꽃이 피며, 한가운데서 자주색 꽃실이 뻗어 나온다.—1권, 543면 사진.

이 식물의 열매는 작은 새싹만큼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새싹은 절여서 식욕을 자극하는 향신료로 먹는데, 이와 같은 특성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다. 따라서 전도서의 필자는 노인의 미각이 무뎌지고 그 식욕이 떨어지면 풍접초 열매로 자극을 주어도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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