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
(Seneh)
게바를 향해 있던 “이빨 모양의 바위”로, 보세스라고 불리던 또 다른 바위의 남쪽에 있었다. 두 바위는 믹마스 성읍과 게바 성읍 사이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한 기록에 등장한다. (삼첫 14:4, 5, 13) 현재로서는 확실하게 이 바위들에 해당한다고 할 만한 곳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이 바위들은 믹마스와 게바 사이를 지나는 와디수웨이니트(나할미크마스)를 따라 솟아 있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보세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