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가르침을 받음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으리라 기록되였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나니라.”—요한 6:45; 이사야 54:13, 신세.
1. 여호와의 제도는 어떻게 아해를 탄생시키지 못했는가?
전호 왙취타워지에서 우리는 이사야 54장의 예언을 검투해 보았다. 오늘은 계속하여 시온의 자녀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의 해답을 연구해 보기로 하자. 그것은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시행되는가? 우리도 그 교훈을 받을수 있는가? 우리는 여호와의 통치와 경배가 직접 포함되여 있는것을 이미 알었다. 예수자신도 하나님의 왕국 통치가 시작되기 까지는 예정된때가 경과 되어야 할것을 인식하고 계셨든것이다. 예수는 누가복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기전에 모든일이 다 일우리라.” (누가 21:24, 32) 그런고로 그때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왕국이 건설될때까지 바꾸어 말하면 왕국의 탄생이 이루기까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우주적 대제도는 어린아해를 생산치 못하는 녀자가 소원하고 있는 아해를 얻지못하고 있는 상태와같이 지상에관한 하나님의목적이 아직 성취못한채 있다는것이다.
2. 이스라엘통치에 관한 환경은 여하한것이었는가? 또 “제국에게 규정된때”가 시작했든것을 확증하는 사실에는 어떠한 것이 있었는가?
2 고대 이스라엘에 있어서 예루살렘은 그의 수도였고 시온은 예루살렘의 성보였다. 그리하여 시온이란 이름은 예루살렘 전시의 총칭으로서도 사용되었든 것이다. 시온은 예루살렘의 수뇌부였다. 그리고 지상에서의 비교적 적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든 여호와의 왕국의 수도가 그와 같었든까닭에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와의 보좌에 앉었든것이다. (역대기상 29:23) 이 왕들에게 또 이 왕들을 통하여 영원한 통치권이 약속되었으나 이 전형적인 왕국은 주전 607년에 폭력으로서 소멸했다. (사무엘하 7:12-16) 이 불충실한 그러나 전형적인 이스라엘 왕국과 그 불 경건한 지배자들에게 여호와는 예언자 에스겔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이르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히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바 되었은즉 그손에 잡히리라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왕아 네날이 이르렀나니 곳 죄악의 끝때니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못하리니 낮은자를 높이고 높은자를 낮출것이니라 내가 엎드러트리고 엎드러트리고 엎드러트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못하리라 마땅하 얻을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에스겔 21:24-27) 이와 같이하여 “제국에게 규정된때”가 시작된것이다. 그 “때”는 일정한 기간을 계속하고 대형적 신권정부가 지상에 건설될때에 끝막는다. 즉 여호와의 우주적 대제도인 정의의 녀인 시온이 왕국의 남아를 탄생시킬때까지 계속한다. 그때가 도래할때까지는 시온은 생산치 못하는 녀인으로서 존재하는것이다.
3. 성서와 역사의 증거는 1914년을 무엇이라고 표시하고 있는가?
3 전에 왙취타워지나 왙취타워협회의 기타의 서적을 통하여 성서로서의 증거와 2500여년전부터 금일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사실에 의한 증거를 들므로서 1914년이 그 “제국에게 규정된때”의 종점인 동시에 여호와 하나님의 왕국탄생일 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시온이 아직 왕국의 남아를 생산지 않었을 때 하나님께 임명받은 왕은 대기하여 앉어계셨다. “여호와께서 내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원수를 발상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여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시편 110:1, 2.
4. 시기를얻은 어떠한 탄생이 1914년을 중요케하는가?
4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하늘적왕으로서 하늘의 성산시온에 앉는다는것은 시온에서부터 탄생한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왕을 내거룩한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령을 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너를 낳았도다 내게구하라 내가 렬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시편 2:6-8) 그런고로 왕국은 하늘적왕이 여호와가 예정하신때에 권력을 잡음으로서 탄생되는것이다. 그것은 성공적이며 시기를 마춘탄생이다. 그것은 아버지께나 여인에게나 새로 탄생된 통치의 왕에게나 그것을 인정하고 그쪽에 가담하는 사람들에게나 최대의 환희를 갖이고오는 근원인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그때를 기다리고 계셨다. 사도바울은 이것에 대하여 “믿음의주요 또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앞에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형틀을참으사 붓그러움을 개의치아니하시더니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으셨나니라” (히브리 12:2, 신세)고 하였다.
5. 여호와의부인으로 상징된제도는 묵시록 12장, 19장에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 이제도는 무엇을 완성하는가?
5 요한계시록 12장과 19장은 이환희의 실감을 상설하고있다. 이예언을 읽을때 하나님의녀인인 제도와 그제도가 낳은 왕국의남아를염두에 두고보라 “하늘에 큰이적이 보이니 해를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발아래는 달이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녀자가 아해를배어 해산하게되매 아퍼서 애써 부르짖으더라 녀자가 아해를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남자라 그아해를 하나님앞과 그보좌앞으로 올려가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같고 많은물소리도 같고 큰 뢰성도 같아야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하나님 곳 전능하신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안해가 예비하셨으니.” (요한 계시록 12:1, 2, 5; 19:6, 7, 신세) 이와같이 남아를 낳은 여인은 지상에 있어서의 왕국통치에 관하여도 더 이상 생산치 못하는 녀인이 되지않었든것이다. 여기에 그리스챤과 선의자와 성실한 마음을 갖인자 전부가 하늘적신권제도의 인도를받고 시행치않으면 않될일이 있다. 선의자나 성실한마음을 갖인사람들도 그리스챤이 되어야 할것이다. 즉 오늘날 하도록 임명된일 즉 여호와 하나님의 경배에 참가해야 하는것이다. 이일은 현세상의 나쁜 제도가 존재할 동안에 수행되어야 하는것이다.
6. 이사건은 이사야 66장에 어떻게 기록되여있는가?
6 한 예언으로서만 관계사건 전부를 예언한다든가 하나님의 하시는일 전부를 예언한다는것은 전연없다. 그런것이아니라 많은 예언이 사용되고 서로가 상호적으로 일치하며 이것이 모두 여호와의 성호를 찬양하는것이 되는것이다. 이사야 54장을 쓰기위하여 하나님께 성령을받은 예언자는 66장에서 시온의 자식탄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의 …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일을 들은자가 누구이며 이러한일을 본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로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림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함께 즐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자여 다 그의 기쁨을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젓을빠는것같이 그 위로하는품에서 만족하겠고 젓을 넉넉히 빤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렬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젓을 빨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무릎에서 놀것이다.” (이사야 66:6-12) 부수적으로 이사야의 이 예언은 하나님의 다른말씀과 비교해본결과 예수를 낳은 마리아가 여호와의 여인이라는것은 불가능한 말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있다.
7. (ㄱ) 시온의 남아탄생시 비상적인 일이었든것은 무엇인가? (ㄴ) 이러한일에 관하여 들어본일이 있는자는 누구인가?
7 시온의 남아탄생시 비상적일이 일어났든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고통하기전에 출생했다는것이다. 1914년 하나님이 예정하신때에 여호와의 우주조직시온은 왕국을 탄생시켰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왕 예수 그리스도를 왕좌에 앉히고 그로 하여금 원수중에서 다스리게 함으로서 일우워졌든것이다. “그러한일을 들어본자가 누구이며 그러한것을 본자가 누구인가?” 아무도 없다. 세상에서는 아무도 듣지못한일이다. 그후에 이사야가 예언한대로 왕국은 탄생시에 고통없이 출생하였으며 그 다음에야 시온은 고통중에 원했든 한 남아가 아니라 많은 남아를 탄생시킨것이다.
8. 왕국탄생의 확실성은 계시록 12장에 어떻게 표시되어 있는가?
8 우리는 계시록 12장에서 다음과 같은것을 읽었다. 즉 하나나님의 여인이 왕국의 남아를 탄생시킬려고 했었다는것과 또 그 여인이 그때에 고통에 신음한다는것을 읽었다. 계시록에 기록된 성구는 하나님의 우주적조직이 왕국을 탄생시킬때가 도래했으며 이것은 피할수없는일이라는 것을 표시하고 있는것이다. 이 탄생은 계속해서 있을것이다라고 말하여졌다. 왜냐하면 그 여인은 탄생시키는 고통을 갖으리라고 쓰여졌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여호와는 이사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선명을 하셨다.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는 해산케 하셨든것이다.
9. 이사야 66장에서 예언된 사건의 순서는 어떠한것인가?
9 그러나 이사야 66장에는 어떠한일 즉 어떠한 사건이 생기는순서를 기록해놓고있다. 고통없이 즉 후에 일어난 고민이없이 왕국은 탄생한것이다. 이것은 1914년을 이얘기하고 있으며 그 때 예수는 통치하기 위한 권력을 잡으신것이다. 그후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제도는 고통과 실망과 고민과 극통을 갖게되었다. 그 리유는 무엇인가? 거기에는 세가지 리유가 있다.—ㄱ) 하늘의 전쟁 ㄴ) 지상에서의 그리스챤의 박해 ㄷ) 그리스챤의 령적정화 이 세가지인것이다.
10. 왕국의 탄생후에 계속하여 일어난 “고통”의 사건은 무엇이 있는가?
10 계시록 12장에 다시 돌아가보면 왕국의 탄생후의 일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부러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의 있을곳을 얻지못한지라 큰용이 내여쫓기니 옛배암 곳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천하를 꾀이는자라 땅으로 내여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있어 갈아대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도다.’” (요한 계시록 12:7-10, 신세) 지상에서 일어난 사건은 하늘에 일어나는 일을 표시하고있다. 그런고로 다음말을 우리가 주의를 해보기로하자.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여쫓긴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녀자를 보고 핍박하는지라 용이 녀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자손 곳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갖인자들로 더부러 싸울려고 바다 모래우에 섰더라.”—요한 계시록 12:13, 17.
11. 과거 39년간의 사실은 그리스챤의 박해에 관하여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11 이것은 놀랠만한 일이다. 이것은 1914년에 일어난 하나님의 왕국의 탄생과 하나님의 원수 사탄에게 대하는 하늘의 왕의 행동에 따른 용의 하나님의 제도의 후손과 그의 전자녀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지금까지보다도 더 심한 박해를 가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살어있는 모든자가 과거39년간의 역사를 통하여 진실한 하나님 여호와를 례배하고 그의말씀의 의의 원칙을 따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호와의 왕국을 주창하는자 전부가 그 용의 미움과 그 용의제도의 공격의 대상이 되어왔었다는것은 증명되어있는 사실이다. 이용의 제도라는것은 이세상의 제도 즉 종교적 정치적 상업적 군사적제도이다.
12. 마태24장의 커다란 징조는 시온의 고통과 여하히 일치 하는가?
12 왙취타워지는 이미 마태24장과 그와 관계있는 성구에서 볼수있는 예수의 예언에 관하여 자세히 검토해봤다. 이 예언은 여러성구로서 합성되어있고 1914년 이후의 사실과 시간에 의하여 성취되었고 하나의 큰 징조가 되어 있는것이다. 이 징조에는 예수 그리스도 통치에 관한것도 포함되었다는 것에 주의하라. 즉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하였다. 그러나 이것에도 불구하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 (즉 악한 세상의 제도의 최종적파멸)이 오리라”고 하였다. (마태 24:9, 14, 신세) 그런고로 왕국이 탄생하고 계속하여 지상의 진실한 그리스챤에게 고뇌가 일어나기 시작한후부터 시온의 자식들이 탄생되는것이다. 왜냐하면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다”고 했기 때문이다.
13, 14. 여기서 받는 중요한 질문들이 무엇인가 이예기하고 현재 우리가 갖인 능력으로 각질문에 대하여 대답하여보라.
13 “또 잉태치 못하던 녀자로 집에 거하게하사 자녀의 즐거운 이미가 되게하시는자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13:9) 이사야 54:13을 보면 “네 모든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것이라”고 해놓았다. 이성구는 우리가 이미 공부한것과 같이 시온의 자녀에 관한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여기에있어서 몇가지 중요한 질문을 받게된다. 이 질문에 대하여 이제야 우리는 대답할수 있을것이다. 즉 이질문이라는것은 자녀란 누구를 말하고 있는가? 양친 즉 부모는 누구인가? 아버지는 물론 남편일터인데 이남편이란 누구인가? 자녀들은 어떻게 교훈을 받을것인가? 나자신은 그 교훈을 어떻가 받을것인가? 그 교훈의 결과는 어떠할것인가? 상술한 성서적설명을 갖이고 우리는 이 문제에 관하여 간단하게 대답할수있다.
14 조물주 여호와 하나님이 그 남편이신것이다. 그는또한 예언에서 아버지라는 칭호도 받고계시다. 즉 하나님의 우주적 대제도가 어머니인것이다. 자녀는 그의 례배에 헌신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제도와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교훈을 받는다. 인간은 각개인제로 하나님께 헌신함으로서 이 교훈을 받게될것이다. 그 결과란 평화를 갖이고 또 영원한 생명의 희망을 갖이고 여호와를 직접경법한다는 축복을 말한다. 여호와 하나님에 관한 사실과 여호와와 그의 조직과에 관계에 대한 사실들은 우리가 이미 공부한바이나 이사실들을 이사야 54장의 예언에 적용하여 볼때 우리는 여하히 하나님과 이같은 행복한 관계를 갖게되며 그 관계를 유지하고 하나님의 교훈을 받어들일수 있는가에 대하여 잘 이해할수 있게된다.
15, 16. (ㄱ) 이사야 54장1-3을 해석해보라. (ㄴ) 그것은 누구에대하여 말한것인가? 그것은 무엇을 증명하는가? (ㄷ) 시온이 산출하는것은 무엇인가?
15 “잉태치못하며 생산치못한 너는 노래할지이다 구로치못한 너는 웨쳐 노래할지어다 홀로된 녀인의 자식이 남편있는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이사야 54:1) 이말은 개개의 녀인에 대해서나 고대 이스라엘 민족에 대하여 한말은 물론 아니다. 우리는 이미 이사야 54장의 예언이 하나님의 제도에 적용된다는것에 대하여 많은 증거를 보았으며 사도바울도 갈라듸아인들에게 편지를 낼때 실제로 이사야 54:1을 인용하여 전에 우리가 생각한 증거를 일층 확실화하고있다. “오직 우에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곳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자여 소리질러 웨치라 이는 홀로사는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이것은 인간이지은 제도가아니고 하늘의 제도이다. 이것은 왕국과 개개의 사람들을 동시에 산출하는 것이다.
16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예루살렘은 “시온”이라고 불리우기도한다. 즉 “다윗 성은 곳 시온” (열왕기상 8:1) “주에 거하신 시온산” (시편 74:2)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저 하시나니라” (시편 132:13) 이 시온인 하나님의 조직제도는 여호와의 통치와 예배에 관하여 생산치 못하는 녀인과 같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야 왕국을 탄생시킨까닭에 그것은 예배자들도 또한 산출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사야 54:2, 3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말고 널리펴되 너의 줄을 길게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렬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살곳이 되게 할것임이니라.” 이와같은일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조곰도 일어난일이 없다. 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유아 예수이외의 자녀를 낳았지만 상기와 같은일은 일어나지 않았었다. 그것은 여호와의 우주적 대제도에 일어나는 일인것이다.
17. 이사야 54:4-8의 의의는 무엇이냐?
17 이조직제도의 조물주와 남편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것은 하나님 자신의 말에 표현되어있다. “두려워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자시라 온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안해 곳 소시에 안해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것임이니라 네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긍휼로 너를 뫃을것이오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얼굴을 네게서 잠시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이 역이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이사야 54:4-8.
18-20. 무지개는 무엇의 표징인가? 시온과 시온의 자녀에 대하여 어떠한 확증이 부여되어 있는가?
18 홍수후 노아에게 하나님은 생명의 성결함과 지상의 생물에 관한 하나님의 자애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셨다. 무지개는 하나님이 이것을 선언하신 표징이었다. 즉 기록되었으되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무지개가 구름사이에 있으리니 내가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있는 모든 생물사이에된 언약을 기억하리라.”—창세기 9:11-13, 16.
19 하나님이 “내가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모든 생물사이에 언약을 기억하리라.” 한것에 주목하라. 인간들은 지상에서 많은 무지개를 본다. 구름위에 뜬 비행기에선 위를 보는대신 아래 곳 지상을 내려다볼때 무지개를 한층더 확실히 볼수있다고 한다. 이와같이 여호와는 그를 믿는자에게 대하여 완전한 확인을 주신것이다. 여호와는 대단히 유리한점에 계서 무지개를 항상 볼수있다. 이 무지개는 그가 표징 또는 기념 또는 강력한확인으로서 지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은 확실한 증거이다. 즉 땅이 다시 홍수로 덮이지 않은다는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결코 그처를 버리지 않으시고 항상 사랑하시며 그자녀들을 또한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것이다. 하나님은 여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산들은 떠나며 적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아니하며 화평케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역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이사야 54:9, 10.
20 그리하여 여호와는 아름다운 성구를 갖이고 그이상의 위안과 확신과 귀중한 조직의 영적미를 말씀하고 있다.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못한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채색으로 네돌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것이라.”—이사야 54:11, 12.
21. 시온의 자녀에대하여 이제 어떠한 말을할수있는가?
21 여호와는 스스로 아버지로서 또 제자된 자녀들의 교사로서 나타나신다. 우리들은 이제야 그 자녀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주의를 돌려보게된다. 웨브스터 신국제사전 제2판(영문)은 명사로서의 “어머니”에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즉 “어머니란 무엇인가를 생산하여 키우는자 탄생의 근원 즉 기원을말한다”고했다. 또 형용사로서의 “어머니”는 “모교회라고 하듯이 어머니로서의 관계를 갖었다는 의미이다.” 이와같은 어머니는 우리가 연구해 온것과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조직제도인 것이다. 사람들이 그 제도의 자녀가 된다는것은 그제도의 조물주의 정하신 방법에 순종하고 그 제도와 연결을 갖는다는것이다. 이사야 54장에 기록된 자녀라는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자들을 말한것이다. 여기에서 질문이 나오는데 즉 그자녀들은 인제 탄생될것인가하는 문제이다.
22._
22 예수가 이예언을 인용한때에 관해서 다시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예수가 당시 그에게온자들에게 “내가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리라“ 한말을 회상하게된다. (요한 6:41-47) 초대 그리스챤들은 사망후 곧승천한것이 아니다. 그들은 부활을 체험할것이 아니라 그들을 부활시킬 하나님의 예정의때가 도래하기까지 죽음의 잠을 자며 기다리고 있었든것이다. 그들에 관하여는 그들의 부활할때가 올때까지 하나님의 제도는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갖이고 계시지 아니하였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 예언의 성취 면인 감동적인 면을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