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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을 사냥하고 낚시질함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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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5
파55 11/1 218-220면

사람들을 사냥하고 낚시질함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속한 자를 아신다.』 그러면 누가 그에게 속하였는가? 하나님께 선의를 가진 의를 사랑하는 자 전부이다.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혼돈되고 흩어져 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시대에 모으는 사업을 하고 계시다. 그 사업을 선지자 예레미야는 「사냥」과 「낚시질」로 표현하였다.

예레미야가 장래에 관하여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비평하여 보는 경향이 많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를 『잔소리 많은 비관론자(悲觀論者)』라고 부른다. 사실 흉한 일을 예언하는 이는 누구나 『예레미야』라는 칭호를 받기가 쉽다. 그러나 이같은 비판가들은 예레미야가 자기자신의 생각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감동되어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 것을 잊고있다. 그런고로 예레미야를 비난하는 것은 사실 여호와 하나님을 비난하는 것이된다. 그들은 또한 예레미야의 경고가 시간적으로도 맞고 그의 예언이 옛날에 모형적으로 성취된 사실을 일부러 잊으려 하는것같이 보인다.

모형적으로? 그렇다. 왜냐하면 예레미야는 『성령에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고대인들의 하나로써 이런 일들을 『우리의 경계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 후 1:21; 디모데 후 3:17) 그런고로 예레미야 16:16의 말씀도 이러한 것에 포함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암혈에서 사냥하게 하리라.』

선의자 낚음

또다시 하나님의 말씀은 선의자를 물고기에 비하여 말하였다. 이같이 선지자 에스겔은 생명을 주는 진리의 물결이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그들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리라.—에스겔 47:1-10.

또 예수께서 그의 첫제자들을 불렀을 때 그들이 하던 고기 잡이의 일을 버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다.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의 예를 든것도 동일한 것이다. 어떤 때 베드로와 그의 벗이 예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그물에 고기를 많이 잡었을 때 고기가 너무 많어 그물이 끊어지고 배까지도 가라앉기 시작하였었다. 그때 예수는 베드로에게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사로잡으리라』고 말씀 하셨다.—마태 13:47; 누가 5:10.

지금 문자 그대로의 고기를 잡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어떤 일기에도 나가야한다. 큰 그물을 사용하는데는 다른 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또 고기의 습성(習性)도 잘 알아야 하며 여러가지 종류의 고기에 어떤 종류의 미끼를 사용할것인지도 알아야한다. 고기의 무리가 또 어떤 일기에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간에 어디에 있을 것인지도 알아야한다.

사람을 낚는데도 이와같다. 이것은 일과 인내가 있을 것을 의미한다. 어떤 날씨에도 나가야 하며 다른이들과 협력할 것을 의미한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자가 될것을 의미한다. 또 어떤 사람들에게나 소식을 호소하듯이 제공할 수 있어야 될것을 의미한다. 사도 바울이 말한것과 같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고린도 전 9:19-23.

마치 사도들이 밤새도록 낚시질을 하였으나 고기 한마리도 잡지 못한 때가 있던것과 같이 오늘날의 사람을 낚는 여호와의 어부들도 적은 성과를 위하여 오래동안 일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어떤 선교인들로 부터 온 다음의 편지와 같이 그것도 가치있는 일인 것이다.

『법률에 따라 헌금을 권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소책자나 전도지 한장도 전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많은 성과를 낼수 있는 모통이도 그 반면에 있다. 우리가 임명된 곳에는 양과같은 사람이 더 이상없는고로 호별방문도 할필요가 없다고는 말할수 없다. 우리에 대하여 들어본 일도 없는 사람들이 아직 있으며 우리가 왜 여기 와있으며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9개월후에 우리는 가정성경연구 6개를 갖게 되었으며 5개월간 공부한 부인 하나는 자기의 입장을 확실히 하고 침례를 받었다. 사람들이 서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흥미 가진자 찾기가 매우 어려우나 그래도 우리는 적극적이라야 한다. 소극적인 마음을 가지고는 끈기있게 행하지 못하며 더 쉽사리 피곤을 느낄 것이다. 만일 인내심이 없다면 곧 당신의 목적을 잃게될 것이다.』 그렇다. 사람을 낚는데는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선의자를 사냥 함

그리스도교국의 자칭 목자들이 불충성하고 선의자들의 영적인 요구에 무관심하므로 선의자들은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암혈에 그들이 흩어진 것으로 말할수 있다. 아마겟돈이 시작되기 전에 너무 늦어서 피할 수 없게 되기전에 이들을 찾아 사냥꾼으로 그들을 몰아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왕국에 대한 자기의 신분을 뚜렷이 밝히게 하여야 한다.

사냥은 용기와 인내와 민활성과 민속성을 필요로 하며 계속하여 발자취를 찾고 대상물에 살며시 대들 필요가 있다. 떠러진 곳이나 흩어진 부분을 근면히 찾아다니며 접촉하지 않은 곳이나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이 삿삿히 뒤져야 한다. 특히 대상물이 음식이나 물을 먹으려고 혹은 평안히 쉴곳을 찾아 올만 한 곳은 더욱 그러하다. 대상물이 냄새를 맡고 나타나도록 유인하며 불러내기 위하여 일부러 그가 좋아하는 음식을 놔둘때도 있다. 이것에는 소망을 가지고 주목하고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다. 사냥꾼이 여러명 함께 일하는 곳에서는 한 구역을 포위한다. 즉 각각 나누워서 점점 가운데를 향하여 전진하며 점점 다가올때에 숲이나 풀들을 흔들므로써 대상물이 움직이도록 한다. 이처럼 그들은 연합하여 함께 일하며 하나도 도망지 못하게 함께 찾으며 서로 협조하고 돕는다. 그들은 자기의 기구를 항상 가지고 다니며 눈과 귀를 긴장하여 뜬다. 그들은 피조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준비된 기구를 신속히 사용한다.

앞에 기록한 사냥의 특징은 현대 선의자를 사냥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사람들의 비난과 아는 사람과 친척과 자칭 친구들의 조롱을 무시하고 계속하여 사냥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 자기 구역에서 가장 먼 곳이나 거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에도 가야할 것을 의미한다. 증거를 듣지 못한 집이 하나도 없도록 되리만치 구역을 충분히 돌아야할 것을 의미한다. 또한 사도 바울과 같이 전에 증거한 일이 없는 구역에 선교인으로써 갈것도 의미한다. 그리고 도미니카 공화국이나 서반아 혹은 철장뒤에 있는 전체주의 국가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오늘날 행하고 있는 것과같이 지하전도를 할것도 의미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1955년의 연감에 의하면 지금 580,000명이상의 여호와의 그리스챤 증인들이 선의자의 사냥과 낚시질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 활동을 위하여 8천만 시간을 소비하였으며 이것은 매우 어려운 때도 있었음을 의미하고 있으나 거기에는 많은 행복과 놀라운 증가도 동반되고 있는것이다. 이 활동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신것 같이 또 그리스도 예수가 제자들에게 명한 것같이 모든 것을 이 활동 다음으로 친다.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와 또 동료인간들을 위하여 예수의 생활과 그의 사도들이나 또 그외에 제자들의 생활이 부유하고 충만하였던 것과 같이 오늘날의 여호와의 종들은 그들의 생활이 부유하고 충만할 정도로 사냥과 낚시질에 종사하고있는 것이다. 예레미야도 예언한 바 있던 여호와의 신원의 날이 곧 이르면 그때는 선의자를 사냥하고 낚시질 하는 일이 없을것이다. 시기가 너무 늦기 전에 당신은 할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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