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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56 10/1 194-200면
  • 신세계 사회 위한 그리스도인의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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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사회 위한 그리스도인의 침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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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6
파56 10/1 194-200면

신세계 사회 위한 그리스도인의 침례

『우리가 그(여호와)의 길로 행하리라.』—미가 4:2.

1.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는 모든자들은 침례를 받어야만 할것인가? 이것은 주의 『다른양』들도 포함되는가?

6월호 파수대는 여호와께 대한 헌신과 그것을 상징하는 침례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을 하였었다. 여기에서는 그 설명을 더욱더 전개시킨다. 이전에 지나간것을 기초로 하여 볼때 주 예수의 『다른양』들도 침례를 받어야만 할것인가? (요한 10:16)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저 헌신을 하는 모든 자들은 그것을 확증하여 침례를 받어야만 하며 이 것은 영생의 지적 소망을 가진 반렬인 주의 『다른양』 즉 『큰무리』의 성원이 되는자들도 포함된다. (계시록 7:9) 그들은 모든 의로운 것을 수행하고저 원한다. 마태복음 3장 15절에 예수께서 그의 침례에 관하여 말씀하신바와도 같이 그들을 위한 침례는 그러한 목적을 위하여 적절한 것이다. 지금 모여지고 있는 이러한 여호와의 경배자들이 헌신을 한다는것은 미가의 고대 예언중에 있는 다른 성경구절에 의하여 증명 되었다.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것이며 우리는 그의길로 행하리다.』 (미가 4:1-5) 『그의 길로 행하리라』는것은 하나님께 몸을 바치는것 즉 헌신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적절한 방법으로써 침례를 받기 위하여 그 순서에 관한 것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침례는 물을 뿌리는 것인가 퍼붓는 것인가 흑은 물속에 잠그는 것인가?

2. 물을 응용하는 어떠한 형식들이 오늘날 정통적 종교에서 옹호되고 있는가?

2 침례에 관한 일반적인 전통적 관념은 아래와 같다: 『로마 교회의 현재의 인정된 의식에 의하면 침례는 반드시 지원자의 머리를 씻음으로써 수행되어야만 한다.』 『물은 단순히 접하게만 되어서는 아니될 것이며 흐르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아 왔던것 처럼 「침례를 주다」라는 단어 자체가 씻는것을 의미한다. 씻는것의 세가지 형식이 그리스챤들 사이에 행하여 졌으며 교회는 그것이 모두 정당하다고 인정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침례의 씻는다는 필요한 의미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 형식이란 물에 잠기는것 물을 붓는것 그리고 물을 뿌리는 것이다. 고대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채택된 형식은 확실히 물에 잠기는 것이 었었다 … 로마교회에서도 물에 잠기는것이 12세기까지 행해 졌던 것이다.』—해도릭 백과사전.

3. 『침례 준다』라는 단어는 『죄를 씻는다』는것을 의미하는가? 그러면 무엇을 의미 하는가?

3 정통파는 극단적인 데까지 죄를 씻는다는 생각이 연장 되어 아직 출생되지 않은 어린애에게도 침례 주는 것을 허락 한다. 그렇다면 물에 잠기는것 즉 완전히 물에 들어가는 것과 정반대로 물을 붓는것 또는 뿌리는 것이 적당한지 아니한지에 대하여 질문이 생기게된다. 그래서 예수께서 세워놓으신 형태는 물에 완전히 잠기는 것이 었다는것을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 침례를 주다라는 뜻은 씻는다는 것이 아니라 잠긴다는것 또는 물에 완전히 잠겨지는것을 의미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물의 침례에 관련된 모든 성경 구절들과 『침례 준다』라는 단어의 다른 용법으로써 증명된다. 물을 붓는것 도는 뿌리는것은 침례를 성의식처럼 알고있는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정통적 종교의 요구조건에는 일치할지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침례의 의의는 한 사람의 이전 행로를 버리고 여호와의 뜻을 행하도록 일으킴을 받는 헌신의 상징이라는것을 알려준다. 오로지 물에 완전히 잠기므로써 만이 이것을 상징할 수 있다.

4. 『주검』과 『매장 된다』라는것이 어떠한 방법으로써 『침례 받는다』라는 단어의 뜻을 밝혀주는가?

4 영어의 『배프티즘』이라는 말이 물속에 잠기는것 완전히 들어가는것 물에 넣는것 등을 의미하는 히랍말 바프티스마로부터 나왔다는것을 관찰 하는것은 중요하다. 헌신을 상징하는 그리스도인의 침례의 경우에 있어서 그것은 물속에 푹 잠기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성경속에는 헌신을 상징하는 그리스도인의 침례와 관계가 없는 경우에도 잠기는것과 완전히 들어가는것에 대하여 많이 말하였다. 예를 들어 말하면 우리는 한 사람이 약간 뿌려진다는 것과 주검을 결부하여 생각할 수 없다. 로마서 6장 3절과 4절에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예수의 주검안으로 들어가는 침례를 받는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그의 침례안에 매장된다는것을 말하였다. 한 사람이 문자 그대로 매장을 당할 때 그위에 흙이 약간 뿌려지거나 약간의 흙을 그사람 위에 붓는것이 아니라 완전히 흙으로써 덮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주검안으로 내려가는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5. 어떻게 다른 성경구절들은 침례가 완전히 잠긴다는 사실을 알게하는가?

5 우리는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방법과 요한복음 3:23에 침례 요한이 침례를 주고 있었던 곳에 다량의 물이 있었다고 지적된것을 관찰하여 왔다. 초기에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자의 행동을 역시 관찰 해보자. 『보라! 물의 웅덩이가 있으니 무엇이 내가 침례 받는 것을 방해할 것인가? … 침례를 주고 그들이 둘다 물에 들어가서 … 그리고 빌립이 그에게 침례를 주고 그들이 물에서 올라올때에 … 그는 여행을 계속하였느니라.』 (사도 8:36, 38, 39, 신세) 더 많은 성경적 실례가 인용될 수 있다. 그중의 하나는 출애굽기 12장 22절(신세)에 『그리고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 속에 있는 피에 집어 넣지 않으면 안되느니라』고 되어있는 성경구절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그릇에 있는 피에 우슬초 묶움을 잠그게 한다는것을 말하는 『집어넣다』라는 단어는 히랍어 70인역에는 히랍어로 『잠그다』 또는 『침례 준다』라는것을 의미하는 바프티에인이라는 단어로 번역되었다. (신세 관주) 우리는 성경이 침례라는것을 완전히 잠기는것이라고 가르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그뿐아니라 종교적 『침례』에 있어서의 물을 뿌리는것 과 붓는것은 인간들이 꾸며낸것이며 성경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천주교 백과사전은 성경은 유일한 권위가 아니며 소위 『성의식』 문제에 있어서는 전통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물론 그들은 이문제에 있어서 지지를 얻기 위하여는 전통을 의지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6. 『침례 준다』라는것이 언제나 잠기는것을 의미하는데 그것이 성경속에서 물에잠기는 침례 외에 다른것에 관하여 사용된 일이 있는가?

6 『침례 준다』라는 단어는 또한 그리스도의 지체의 성원이 되도록 불리움을 받는자들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 속으로 잠기는 것에 관하여도 사용되었다. (사도 1:5; 2:1-4, 32, 33, 신세) 그리고 『침례 준다』라는 단어는 헌신을 상징하여 물에 잠기는것에 관하여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지체의 한 성원이 되도록 만들어지는것 즉 그 안으로 들어가는 『침례를 받었다』라는 것에 관하여도 사용되었다. (고린도전 12:12, 13; 갈라디아 3:27, 28; 에베소 4:4, 5) 그리스도의 주검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관해서는 『침례 준다』라는 단어가 마가 10:38, 39; 누가 12:50; 로마서 6:3, 4; 고린도전 15:29과 골로새 2:12절에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속에서 발견되는 『침례 준다』라는 단어가 언제나 그리스도인의 물의 침레를 말하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경의 인용구절이 무엇을 설명해주며 그 문장의 줄거리는 무엇을 알려주고 기록된 요점이 무엇인가를 알어야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떠한 출판물이라도 그러한 방법으로 읽어야 한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으로부터 떨어져서 인간의 전통에 의하여 우리들 자신이 미혹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여호와로부터 그의 적들 위에 내려지는 압도적 불의 멸망도 불로서의 침례로 표상되어 있는 것에 주의하라.—마태 3:11, 12; 누가 3:16, 17, 신세.

7. 지금에 와서 요약해보면 헌신과 침례는 어떠한가?

7 지금에 와서 헌신과 침례에 관한 문제의 설명이 명백히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요약해보면: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을 해야만 한다. 당신은 여호와의 백성의 증인들 앞에서 침례를 받는 순종의 행위로써 그 헌신을 상징하여야만 한다. 자 이제 헌신후에는 무엇이 필요하게 되는가?

필요 조건

8. 마태복음 28:19, 20에 있는 예수의 말씀을 반복하라. 그 말씀은 성의식적 법식인가? 그 말씀은 무엇을 알려주는가?

8 어떤자는 말하기를 마태복음 28:19, 20에있는 예수의 말씀은 사실상 침례받을 때 반복되어야 할 일종의 법식이며 이 말을 반복함으로써 어떠한 신성한 성의식적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그대신 예수께서 제 자들에게 하신 교훈의 말씀은 헌신한 자들에게 무엇이 요구되며 그들에게서 무엇이 기대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그 말씀은 다음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신세.

9. 『아버지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것』은 헌신을 한자에 관하여 무엇을 알려주는가?

9 헌신 그 자체가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하는것 이므로 『아버지의 이름으로서』 한다는것은 아주 확실하다. 그의 이름으로서 침례를 받는것은 그분에게 헌신한것 즉 지존자로서의 그의 직무와 지존성 그리고 그의 권위를 충분히 인식하여 그 헌신의 상징으로써 침례 받는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지도자께서 표현 한바 『하나님 이시여 제가 … 당신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라 하였다. (히브리 10:7) 헌신한 자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호와께 나아가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브리 11:6) 예수께서 친히 진술 하신 바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 하노라.』—누가복음 11:2; 요한복음 5:43; 10:25.

10. 아버지께서는 그의 이름으로 침례 받은자에게서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10 헌신한 자들은 아버지의 원칙 즉 참다운 경배의 원칙을 지지할것이며 여호와하나님의 이름과 말씀에 경의를 표하여 전도를 할것이다. 야외봉사에 있어서 호별 방문을 하거나 그외에 신세계 사회의 활동에 충분히 참례함으로써 전도인으로서의 그의 책임을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바이다. 이것은 모두 왕국의 선포를 진전시키며 여호와의 참다운 경배를 지지하기 위함이다. 헌신한자는 그의 능력이 미치는데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했든것 처럼 호별방문 전도인이 되어야하며 그외에 의로운 신권적 왕국의 증인과 선포자로서의 역활을 하여야한다. 헌신한자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말씀을 전하며 의를 향하여 발전하라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헌신한자는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를 갖게되는 것이며 여호와께 대한 충성이 뒤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11. 『아버지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은』자는 신세계 사회 조직에 관하여는 무엇을 할것인가?

11 처음에 그가 여호와께로 돌이키는데 의(義)의 사랑이 불가피한 전제조건이 었던 바와 같이 그를 충성의 길속에서 보전하기 위하여 즉 그의 헌신이 맹세한것을 충실히 지키도록 하기 위하여 의의 사랑이 계속적으로 그와 함께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그가 신세계 사회를 깨끗하고 고결하며 일치연합한 사회로 보존시킬것을 의미한다. 그는 그와 신세계 사회의 다른 개인과의 곤란한 문제를 성경적 방법으로써 해결할 것이며 회중과 회중의 봉사에 악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하지 아니할 것이며 신세계 사회인 신권조직에서 그의 동료 종들로 부터의 개인적 또는 공적인 훈계를 받어드릴 것이다. 그는 교리를 불순하게 하지 않을 것이며 도덕적 타락 또는 환란을 일으키는 일에 참례치 않을 것이다. 그는 개인적이나 또는 전도하는데 있어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었으므로 헌신한 대상이 되시는 천적 아버지의 뜻에 순응하고저 노력할 것이다.

12. 아들은 무슨 이름을 가졌는가?

12 『아들의 …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침례의 행위는 그렇게 함으로써 여호와께 헌신을 상징했던 아들이 세워놓은 본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는 따라야할 적절한 분이시다. 왜냐하면 그의 천적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그들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었으니』(이사야 55:4)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자들과 땅에 있는자들과 땅아래 있는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 2:9-11) 이 높은 직책을 예수께서 맡으신바 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다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여서 여호와의 임명에 의하여 그가 행하는 권위를 인식함으로써 받는것올 말한다. 요한계시록 19:16에 기록된바와 같이 『그는 이름쓴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오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3. 『아들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것은 무었을 의미 하는가?

13 우리가 소망하며 우리의 신뢰를 두고 있으며 결국 그가 제사장 직분을 우리를 위하여 행하게 될 구원은 여호와의 위대한 준비로써의 그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바울은 다음과같이 기록함으로써 그점을 명시하였다.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라고 칭하심을 받었느니라.』 (히브리 5:9, 10) 그의 이름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 대제사장이라고 불리워지고 또한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대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 이라 할것임이니라.』 (이사야 9:6, 미표) 그러므로 이 위대한 분의 이름으로 침례틀 받는다는것은 여호와께 대한 헌신이 아들을 인식치 않고도 되는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아들을 통하여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그를 주라 시인해야 한다는것을 알려준다. 우리의 구원과 죄사함의 기초는 물로써 몸을 적시는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속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 시니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를 위할뿐이 아니라 은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복음 4:42; 요한1서 2:2) 그러므로 우리는 기꺼이 아들의 『이름』 으로서 권위의 직책을 인정해야 한다.

14. 왜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가?

14 『가서 …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성령이란 무엇인가? 성령이라는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목적을 수행하시는데 사용하는 하나님의 활동력이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도 그의 영의 영감아래 그의 능력을 통하여 준비되었으며 그것으로써 보존되어왔다. 이것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이름으로 침레를 받는다는것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의로운 활동력의 작용과 목적을 인정하는것을 말한다. 성령은 그의 백성위에 작용한다. 그리고 그것과 일치하여 행동하는것은 의와 일치하여 행동하는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녕 신성한 영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 5:16-26; 에베소 5:18) 우리들이 성령과 일치하여 행동하도록 요구된다. 기록된바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 6:8) 헌신한 자에게 그가 무기를 벗어 던지지않고 휴가나 면제를 바라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전쟁에 충성스럽게 성실하게 참례할것이 요구되어 있으며 어떠한 역경에서도 여호와의 편을 지지하는 기회에 즐겁게 참례 하도록 요구되어 있다. 우리들이 휘둘러야 할 성령의 위대한 검을 우리는 갖고 있는데 그것은 기록된 바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에베소 6:17.

15. 종파심(宗派心)은 그리스도인의 원칙인가?

15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실제로 침례를 주는자 또는 어떠한 인간의 이름으로서나 조직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올 수 없는 것이며 오로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서만 침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여러가지 다른것도 있지만 이것도 역시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종파적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며 따라서 각종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였느냐? 바울이 너희를위하여 못박혔으며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었느냐? 내가 그리스버스와 가이오스외에는 너희중의 아무도 침례를 주지않은것을 감사하오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고린도전 1:13-15, 신세.

16. 어떤자든지 침례를 받도록 강요할수 있는가?

16 하나님께 헌신한 종에 의하여 달성될 축복받을 신성한 필요조건을 마음속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헌신의 결정은 자유 의사로써 되여야하며 그것은 아무 에게도 강요받을 수 없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 하도록』 『간 구』한다. 그러나 각자가 그는 진리에 응답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린도후 5:20) 사도 바울이 고린도인에게 보낸 첫째번 편지에 그것을 이와같이 썻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아니함은 그리스도의 형틀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린도전 1:17, 신세.

17. 유아 침례에 관하여는 어떠한가?

17 어린애들은 이러한 중대한 결정을 할 수 없기때문에 이것은 유아 침례를 행하지 않게 한다. 믿음은 여호와께로 돌이키는 기초이다. 또 믿음은 하나님의 지식과 진리의 말씀을 받어드리는것에 기초를 두고 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로마서 10:13, 14, 신세) 침례는 성의식이 아니라 헌신의 상징인 것이다. 그러므로 책임질 나이에 도달치 못한 유아나 어린 아이들의 침례는 비그리스도인적이며 그러한 행동은 비성경적이다. 헌신은 훈련기간 뒤에 오는 것이다. 훈련은 반드시 계속 된어야만 한다. 침례는 헌신 뒤에 따라 온다. 그리고 그후에도 훈련은 계속되지 않으면 안된다. 낳지 않은 애기들의 침례를 위한 정통적 로마 천주교의 풍습 이교도의 풍습과 같이 가소로운 것이다. 이미 설명한바와 같이 유아침례가 필요하다는 논설은 침례가 성의식이라는 거짓된 전제 (前遠)를 토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18. 침례를 받을 자격을 알리기 위하여 어떠한 공적 표현이 필요한가?

18 침례를 받기에 누가 적당 한가? 침례를 받으려고 할 때 지원자들은 일어나서 참석한 증인들 앞에서 아래 질문에 『예』라고 크게 대답해야 한다. (1)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앞에서 당신 자신이 구원을 필요로 하는 죄인이라는것을 인정하였으며 당신은 이 구원이 그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것을 하나님 앞에서 시인하였는가? (2) 당신은 이 상과 같은 토대로서 하나님을 믿으며 구원을 위한 그의 준비를 믿으며 그리스도 예수와 성령의 인도로써 해명되는 성경을 통하여 나타내시는 대로 이제부터 그의 뜻을 행하기로 하나님께 당신 자신을 무조건 헌신하였는가?

19. 어린이들의 침례는 어떠한가?

19 어린애들이 이러한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만약 이해력을 가진 애들이 있다면 그들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애들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애를 순결한 경배로 이끄는것은 부모에게 달려있다. 그후 책임있는 나이에 도달하면 어린이 각자가 헌신을 할것인지 안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헌신을 했다면 그것을 상징하는 침례를 받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어린이 자신이 헌신을 하지 않었다면 그 아이는 침례를 받어서는 안된다.

20. 이전에 물이 뿌려졌거나 물속에 잠겨졌든 하나의 헌신한 사람에게 언제 침례가 적절한지를 설명하라?

20 어떤 사람은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이전에 물 속에 잠기는 침례를 받었는데 또는 내 위에 물이 뿌려지는 세례를 받었는데 나는 위에서 나온 질문과 앞서서 쭉 나왔던 설명에 포함된 바와 같은 침례의 중요성을 하나도 알지 못했다 나는 다시 침례를 받어야만 할것인가? 이런 경우에 있어서 즉 만약 당신이 헌신을 하지 않고도 침례를 받어서 이전에 받은 그 침례가 헌신의 표상이 아니었었다면 그리고 당신이 현재 여호와의 진리의 지식을 알게되여 여호와의 뜻을 행하도록 헌신 을 하였다면 침례를 다시 받어야 할 것이다. 비록 어떠한 개인이 자기는 이전에 헌신하여서 어떠한 종교적 의식으로 세례를 받어 물이 자기위에 뿌려지고 부어 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할지라도 그는 침례 받은 것이 아니며 그가 헌신 하였다는 확증으로서 증인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의 침례의 상징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21. 침례를 위한 모임에 있어서 지켜야할 몇가지 일은 무엇인가?

21 지원자들이 침례를 받을려고 모였을 때 헌신하여 침례를 받었으며 자격을 구비한 전도인이 몇분 동안 약 25분이나 또는 그이상 헌신과 침례에 관련된 기본적 문제를 복습시키는 연설을 하는것이 좋다. 물론 지원자들은 침례장소에 오기전에 헌신을 하지 않으면 안되며 그들은 이미 그 의식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를 이해하지만 복습 하는것은 영적으로 유익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지원자의 마음을 적절한 분위기 속에 이끌어들이며 수행되는 중요한 상징적 예식에 주의와 심정을 집중시키기 때문이다. 그 설명이 끝나고 지원자들이 일어서서 다른자들이 그들의 헌신 했다는 주장을 증거할 수 있도록 들리는 목소리로 두가지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후에 여호와의 축복이 그들 위에 있다는 것과 그의 말씀과 그의 성령 그의 조직과 신세계 사회안에 있는 근의 백성들을 통하여 여호와의 보호와 안위가 있다는 것을 간단히 이야기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리고 나서 모인자 들은 여호와의 축북이 그 임명식에 있을것과 특히 침례 받을자 위에 있기를 간구하며 그의 뜻이 그때 이루워지고 또한 장래에도 이루어지도록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여야 한다. 그다음에 헌신을 이미 했으나 아직 침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 헌신의 상징 으로써 하는 침례의 특권을 받게된다.

22. 침례 장소에서 행해야 할 적절한 태도를 대강 말하여 보라?

22 그 후에 침례를 줄 사람들과 침례 받을 사람들 그리고 일을 도와주거나 그들을 구경할 다른자들은 침례장소로 간다. 침례장소는 바닷가, 호수 또는 강이나 물 웅덩이 그리고 실내 수영장이 될수 있으며 만약 부득이한 사정이라면 조그만 물의 용기나 물통도 될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완전히 잠길만큼 커야 한다. 침례 받을때 침례장소에서는 놀기위하여 물에 들어가는 것은 온당치 않다. 왜나하면 침례는 심각하고 엄숙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침례 받으러 가셨을때 그는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뛰고 헤엄을 치거나 그외에 온당치 않게 혼란시키는 행동을 하지 아니하셨다. 그러므로 지원자들이 준비할때까지 기다리기 위하여 수영장 또는 물통이나 냇물에 뛰어 들어가서 헤엄을 치면서 돌아가서는 안된다. 단정한 행동을 하고 무엇이 진행될 것이며 그것에 대한 이유를 마음속에 간직하므로써 지원자들도 동일하게 하도록 도와주자. 그들의 침례로서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했다는 것을 그들의 형제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알리게 되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하라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던 갚기를 더디게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 하시나니 서원한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것 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것이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것은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래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것을 멸하시게 하랴.』—전도서 5:2, 4-6.

23. 임명식으로서의 그리스도인 침례에 관한 사실들은 무엇인가?

23 신세계 사회는 하나님의 한신한 백성의 마음에 귀중한 것이며 그들은 그들이 충심으로 신세계 사회와 연합하여 그 사회의 모든 활동에 참가하고 성심과 사랑으로 모든 점에 있어서 그 사회를 지지하는 가를 확실히 한다. 고런고로 침례의 때는 그 리스도인의 임명의 때와 같이 취급된다. 성실한 헌신 다음에 따르는 이 순종의 행위는 그 개인이 정한 행동의 경로를 사람들에게 증거시켜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의 임명에 관계가 있다. 그 날자는 각자에 의하여 기억이 되어야 만 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므로 권위있는 것이다. 그것이 상징하는것 때문에 그것은 엄숙하다. 그것은 신세계 사회와 그 도구인 여호와의 증인들과 그들의 종인 왙취타워 성서책자협회에 의하여 인정된다.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의 의미안에서 여호와의 증인에 의한 침례 즉 잠기는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임명의 타당한 의식이 다 자기가 충성스런 전도인이라는 가장 좋은 증거는 사도 바울이 그의 추천서라고 말한것과 동일하다. 추천서라고 하는것은 즉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그들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한 각개인을 말하는 것이다.—고린도후 3:1-3.

24. (ㄱ) 어떠한 방법으로 여호와의 경배가 확장되며 신세계 사회가 건축되는가? (ㄴ) 당신은 무엇을 현명하게 고려해야 하는가?

24 그러한것이 여호와의 숭배가 확장되는 방법이다. 이것이 신세계 사회가 건축되는 방법이다. 당신은 이 전도사업에 참례하고 있으며 혹은 당신은 그안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의로우신 하나님과 그의 높은 원칙에 헌신하고 충성함으로써 성경이 당신에게 알려주는 확실히 임할 축복된 장래를 현명하게 고려해 보라. 현명하게 되라. 당신이 지존자들 섬기도록 결심하는데 있어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호와께서 당신을 축복할지어다. 헌신하고 침례를 받고 참된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종인 당신과 함께 우리는 지금 협조적 기쁨속에 당신의 깨끗한 경배의 행위에 같이 참례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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