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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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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올것인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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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7
파57 2/1 23-25면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올것인가?

당신은 이렇게 기도하는가?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언제 이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대답하실 것인가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현명하게 정치하는 공정한 정부는 모든 정직한 사람들이 항상 소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알지 못하고 언젠가 그러한 정부가 나타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맹목적으로 더듬어 왔다. 그러나 세월은 흘렀으나 희망이 이루어질 아무런 이유도 없는것 같이 보인다. 확실히 오늘날의 세계적인 상태는 조그만 낙관(樂觀)도 허용하지 않는다. 만일 이 지상(地上)에 의로운 통지가 온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가져오셔야 할것이다.

더욱이 그가 온 인류를 유익하게 할 의로운 통치를 가져 오실것을 다른 어떠한 사람보다도 그 자신의 아들이 우리에게 보증하였다. 그가 그의 추종자들에게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를 가르치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였다. 『천국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각하여 보라! 더는 전쟁이 없고 약과 불공평과 범죄가 없고 질병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마태 6:10, 신세.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 기도를 가르치신 이래 1,926년이 지났음으로 많은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도가 이루어 지리라는 믿음을 잊어 버렸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의 기도가 실현될 것을 어떻게 의심할수 있는가? 만일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면 우리에게 그것을 기도하라고 하였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또한 그는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언젠가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될 것을 의심하는 교회회원들은 소경의 인도를 받는 자들이며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다만 이름만의 그리스도인인 것이다.—마태 19:26, 신세.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예수의 기도 즉 언젠가 하나님의 나라가 반드시 실현된다는 것을 우리마음에 굳게 갖도록 하자. 그러면 언제 실현될 것인가? 라고 어떠한 사람은 참지 못하고 물을 것이다. 그것은 또다시 1,926년 혹은 그 이상 걸러야 할것인가?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을것이다. 성경 예언의 성취는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이 바로 『골목 길을 돌아오고 있음』을 증명하여 주고 있다. 사실상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설립되어 있음을 증명하며 그것은 더욱이 약 사십 년 전 일이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가? 무엇이 그것을 증명하는가?

성취된 예언이 이것을 증명함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가 설립된 시기를 두 가지 방법으로 증명하여 준다. 한 가지는 연대적(年代的) 증명이오 다른 한 가지는 예언의 성취이다. 성경 연대에 관하여는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있는 기간을 기초로 하여 이것을 말하는 것으로 충분함으로 벌써 오래 전인 1877년에 1914년은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때 즉 설립되는 때임을 말하였다. 이 사실은 「왙취타워 협회」의 초대 회장에 의하여 「삼 세계」(三世界)라는 소책자에 처음으로 발행되었으며 얼마 후에 「파수대」 항목에 발행되었었다.

그러므로 1914년이 되기 37년 전에 이미 그 당시에는 자세한 것을 명백히는 알고 있지 않았으나 그 해가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해로 성경 연대가 지적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 해는 마태복음 24장과 25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크신 예언이 성취됨으로서 더욱 더 힘있게 증명되었다. 이 사실을 다음 항에서 살펴보라.

이 예언에서 예수께서는 여러가지 일중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이러날 것을 말씀하셨다. 1914년 이래 우리는 이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았는가? 우리는 확실히 보고 있다. 「하바드」 대학의 한 교수에 의하면 1914년 이래 전쟁으로 말미암아 파괴된 것은 그 이전에 인간들이 기록한 모든 전쟁이 있든 기간 즉 19세기 이상의 전쟁으로 말미암은 것보다도 수배나 된다는 것이다.—누가 21:10, 신세.

『큰 지진이 있으리라』라는 이 말씀도 의심할 여지도 없이 1914년 이래 성취되고 있음을 볼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00년간 인간이 지진에 대하여 기록하여 두게된 이래 1914년까지 매년 약 4,700명의 생명을 잃었다고 한다. 그러나 1914년 이래 지진으로 말미암아 상실되는 생명은 매년 평균 24,200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근년에 있어서 주요한 지진의 도수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누가 21:11, 신세.

『처처에 온역과 식량 부족이』 있겠다는 예수의 예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이다. 1918년과 1922년 사이에 「스페인」 감기로 말미암아 2천만명의 생명을 빼꼈다. 한 권위자의 말에 의하면 이것은 『우리에게 알러진 어떠한 역사에서도 하나의 질병이 가져와 본 일이 없었든 굉장한 수자』이라고 한다. 중세기에서는 무서운 흑사병 발진지부스 문등병도 한번 병을 걸리게 함으로 그러한 효과를 거둔 일은 없었다.

기근(飢饉) 즉 식량부족에 있어서는 어떠한가? 이에대한 증거도 명백하다. 사실이 증명하는바에 의하면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의 뒤를 이어온 기근은 1016년과 1344년 1790년 1877년에 있었든 네번의 큰 기근보다도 두배이상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었다.

계속해서 예수께서는 그의 추종자(追從者)들이 모든 나라에서 미움을 받고 박해를 당할것을 예언하셨다.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원수들로 그들의 화풀이를 참된 추종자들에계 할 좋은 구실을 주게하였다. 그 결과로 말미암아 여리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파 하는 사업이 금지되었으며 수천명의 전도인들이 감금되었었으며 다른 수천명의 전도인들은 폭도들에 의하여 폭행을 받었다. 오늘날 다른 수천명의 전도인들은 아직도 종교적 혹은 정치적 전체주의의 지배하에 있는 나라에서 계속하여 고통을 받고 있다. 예수께서는 부가하여 사람들이 지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공포에 떨게될것을 말씀하셨다. 제공권(制空權)과 핵무기(核武器)의 주권을 잡기 위한 광적인 경쟁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하여 매우 염려하게 하고 있음을 충분히 증명한다.—누가 21:12-26.

1914년이 천국이 설립된 해임을 증명하는 또다른 예수의 예언은 『불법(不法)이 성할것』과 이 천국의 기쁜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된후에 끝이 오겠다는 것이다. 도덕의 부패와 범죄의 증가는 질문의 여지가 없다.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의 세계적인 전과에 있어서는 어떠한가? 「여호와의 증인의 1956년도 연감」은 약 160개 나라와 도서(島嶼)에서 640,000명 이상의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전도인에 의하여 전파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마태 24:12, 14, 신세.

예수께서는 1914년이 설립된 해임을 증명하는 여러 가지 다른 일을 말씀하셨으며 이 모든것을 기록하기에는 지면이 허락지 않는다. 그러므로 디모데 후서 3:1-7에 사도 「바울」의 예언은 마지막 날의 고통의 때를 기록하였다. 특히 계시록 11:15-18은 1914년을 지적하였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자 나라들은 분노하겠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확실히 1914년 이래 지상의 나라들은 이전에 없었든 분노를 발하고 있다. (천국이 탄생된 징조로 약 삼십여의 사건을 열거한 『범사에 헤아리라』 337-344 참조)

천국의 축복은 언제?

그러나 어떠한 분은 여기에서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만일 1914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면 즉 탄생되었다면 그것은 지금 어데 있는가? 천국의 축복은 어데 있으며 지상의 상태는 왜 더욱 좋아지는 대신에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늘에서 영으로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수없는 나라이다. 사람은 다만 믿음으로서만, 볼수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나라의 왕이시다. 그는 자신에 대하여 이 세상이 더는 그를 볼수 없겠다고 말씀하셨다. (요한 14:19) 계시록 14:1과 20:6에 의하면 하늘에서 그와 연합한 144,000이 있는데 그들도 인간의 눈으로서는 볼수없다. 그와 연합한 이 통치자들은 그가 오순절(五旬節)이래 선택하신 자들이다.

천국은 1914년에 탄생되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때에 그의 아들에게 『너의 원수중에서 다스리라』고 명령 하셨기 때문이다. 계시록 11:1-12에서는 남아(男兒)의 탄생으로 상징되어 있는 천국의 탄생이 뒷이어 무엇이 왔는가를 설명하여 준다. 그 뒤에 온것은 하늘에서의 전쟁이었다. 「미가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천사들은 용인 「사단」과 그의 천사들과 싸워 「사단」과 그의 악귀들을 이 땅으로 추방시켰다. 그 때에 「사단」이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크게 분노하여 땅으로 쫓겨 왔음으로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것이 선언되었다. 이러한 이유로서 그 이래 환란과 고통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시편 110:2.

하나님께서는 선의(善意)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의 소식을 듣고 예수께서 오른편에 두실 『양』으로서 자신을 증명할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이 중간기간을 설치하신 것이다. (마태 25:31-46) 이 사업이 완수되었을 때에 「아마겟돈」 전쟁이 이러날것이다. 이전쟁에서 모든 『염소』들은 멸망될것이며 「사단」과 그의 악귀들은 죽음과 같은 무활동 상태인 무저갱(無底坑)으로 던져질 것이다. 이것은 결코 오랜 앞일이 될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1914년을 구경한 세대(世代)는 『이 모든 일이 나타나기까지는 결코 지나가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태 24:34, 신세.

그러므로 땅위에 의로운 통치를 갈망하는 모든 선의자(善意者)들은 희망을 갖도록 하자. 예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가리쳐 주신 나라는 확실히 올것이다. 그리고 성경 예언의 성취(成就)는 다만 그 천국이 우리 세대에 탄생된 것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한 축복도 시작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축복을 즐기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러한 것이 완전히 올것만 기도할뿐 아니라 그의 의로운 요구에 일치하여 생활하며 그들의 충성을 이것에 바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려주도록 하자. 그렇다. 이 모든 사람들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도록 하게 하자.—마태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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